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서 기온에 뚝 떨어졌지요.
다른 지방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온전히 가을을 보내고 이제
겨울인데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온정의 손길이 더 간절한 시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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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
위러브유는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씁니다.복지시설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
같은 사랑을 나누고 농촌일손돕기, 자선연주회, 지역사회 활동 서포
터즈 등으로 이웃과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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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서울 송파구
거여2동에 이웃 100가정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어요.
이날 영하10도에 육박하는 추운 날씨 속에 회원 40여 명과 중소기업
직원 6명이 함께 나와 이웃들의 겨울을 훈훈하게 덥혀줄
연탄을 전달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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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91524D5DE376191E)
잔잔히 돌아보는 이웃사랑이 돌고 돌아서 자신에게
기쁨과 보람이 되니 결과적으로 지역사회복지는
'나'를 위한 사랑나눔이겠지요.
첫댓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는 위러브유를 응원합니다.
지역사회도 국제사회도 위러브유의 세심한 활동속에서 따뜻해집니다 ^^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분야에서도
위러브유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네요~~~
위러브유는 어머니 마음이니까...꼼꼼히 세심하게 돌아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위러브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이웃들의 관심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지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