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8절~13절
영성은 관계 속에서 내가 어떻게 복음의 삶을 살아가는가입니다. 교회에 나가며 교인으로의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내 안이 바뀌는 영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바울은 영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좋은 사람으로 사랑과 온유와 인내로 많은 사람됨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울은 감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생활과 환경의 격차가 많았지만 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조건과 상관없이 감사를 전했습니다. 바울은 기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보시고 증인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증인 되시는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 바울은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기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으며 마음만이 아니라 길을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믿음 생활은 평생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영성은 우리를 견고하게 합니다. 하나님 영이 가득한 말씀이 내 안에 채워진 것이 견고한 것입니다. 말씀으로 단단해 지고 내게 있는 귀한 것을 너그럽고 풍성하게 나누어 주는 영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귀한 것은 복음이며 이 복음을 너그럽게 나누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명성 토요새벽예배>
Thank you, pray, and do your best to become a person with solid spirituality, and only when the full gift is filled in us will we have the spirituality to generously share the precious gos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