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또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래도 너희는 우리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는도다.(요한복음 3:11)
니코데모는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이신 줄을 아나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함게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당신이 행하시는 이런 기적들을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요한복음 3;2)’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응수하셨습니다.
그러면‘우리는 무엇인가요“창세기1:28과 1:11:7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를 말하는 것이며 한분의 신격이신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거듭남의 근거는 감위일체 하나님을 통해서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다는 말은 여호와의 증인도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예수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로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소위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는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다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 뿐 그분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입으로는 삼위일체를 말하면서 실제적인 신앙고백에서 교황과 마리아를 삼위일체 하나님을 대체하는 로마 카톨릭은 구원의 근거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며 아무리 기독교라 할 지라도 말로는 예배시간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읊어대지만 실제적인 믿음의 적용에 있어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선포되어지지도 않으며 단지 형식적인 고백이라면 그 역시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되며 거듭남과 영생의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요한복음 17;3)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형체이십니다.(빌립보서 2;6)
이것은 구약의 에스겔1:26~28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과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체이신 주 에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볼 수 있습니다.(요한복음 14:9) 인간에게 제시된 하나님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요한복음 1;18)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올바를 지각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요한일서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