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잎이 흩날리는 ~~~ 그런데 여기 양지 마을은 먼지와 쓰레기가 흩날립니다. 쓰레기 더미로 기득차 있는 양지마을쪽 봉사를 하기위해 수사나 단원들 모두 다함께 향한곳은 그야말로 쓰레기 천국입니다. 얼마나 쓰레기가 많은지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더니 자루가60포대 이상과 담지 못한 쓰레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예요. 혼자가 아닌 수사나와 함께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마을 하나가 재탄생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치워놓고보니 얼마나 깨끗하고 좋은지~ 꽃을 심어 놓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단원님들 모두모두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많이 아프고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오신 단원님들 ####### 장예진.최신우.장예은
첫댓글 쓰레기 더미를 뒷곁에 두고 살았던 점순 국장님 속이 후련하시겠슈? ㅎㅎㅎ
수사나 봉사단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