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오랫만에 여유를 갖고 카페를 둘러봅니다.
연말이라 다들 바쁘신지 카페가 많이 썰렁해진 느낌입니다.
용수형만 자주 들러서 카페를 지켜주시는데
일일이 답글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어쨌든 좀 더 여유를 찾아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할 뿌리와 줄기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21일날은 보성 제수씨 생일이었는데
제가 깜빡 잊고 지나쳐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지난주에 우녕이가 집에 놀러와서 찍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오~!!
첫댓글 고마워요동생 동생도즐거운주말가족과함게 줄것개보내개
우녕이... 귀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