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중하기에 '나는 소중하기에' 내 소중한 삶을 유예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관계 속 책무는 자신이 지켜나가야 할 '내 삶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부양하기 위한 도구로 내가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부양의 의무는 '내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일 뿐이지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 송길영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중에서 -
첫댓글 그렇지요. 우리는 누군가의 부양으로 이 땅에 왔다가 나도 누군가를 부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지요?하지만 나 자신만큼 소중한 것도 없지요.나 자신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첫댓글 그렇지요. 우리는 누군가의 부양으로 이 땅에 왔다가 나도 누군가를 부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나 자신만큼 소중한 것도 없지요.
나 자신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