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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장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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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탈고의 그 흔적이 자꾸만 떠올라서 다시 찾아본 대목인데
칡 흰 추천 0 조회 8 24.03.27 02: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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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7 03:11

    첫댓글 1세기 전의 주장이나, 간사한 미국놈들의 썩어빠진 글보다는 낫고, 내용에는 대체로 긍정이며, 누구나 타당한 사고로서 지극히 가능하긴 한데, 용어의 부족으로 표현이 어려운 것이 남는다. 바로 그 점이다. 열번 백번 잘 해도 무의미하다. 단 한 번의 과오는 민중 전체의 후퇴, 후진이며 영원한 고생길이다. 과연 저 정치판의 소새끼들이 그 걸 알까 ㅎ 한 표나 준다면 헤벌레 좋아하겠지 ㅎ 닝겐같은 새끼가 있나 잘 찾아봐라. 쪽발이의 글이 향수를 부른다구? 미친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네? 개병신아 ㅎ 문둥이처럼 줏대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온갖 나쁜 짓은 다 하고 돌아다녔어 그 개새끼들이.

  • 작성자 24.03.29 08:39

    1세기 전의 역사가, 지금의 현상들 --인위적,가공적,작위적으로복잡한-- 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트로츠키를 그리 높이 평가하는 건 아니나 그 상황에서 그가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그 위치에 있었다면 반강제보다 더 한 무엇을 행사해서라도 그렇게 하였을 것이다 ㅎ 적어도 나였다면 스따린을 가장 먼저 군사반란--숙청했을 것이 분명하다. 스따린은 아주 나쁜 놈이 분명하다. 적어도 평범한 정신은 아니다. 정치꾼, 세련한 정치꾼이었을 뿐이다. 간사하고 교활한 정치꾼. 능률적인 희대의 악적이다. 러시아인이 스따린을 우상화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다. 제정신 아닌 것들만이 그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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