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요10:22~42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 행각에서/ 거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빨리/ 말씀하소서/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아버지/ 손에서/ 빼앗을/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꼐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좃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침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니니/
많은/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묵상이 안됨...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가.... 아침에 눈을 뜰 때, 일을 할 때.. 아들을 위해 도시락을 쌀 때.. 길을 걸을 때..
주의 음성 듣기를 사모할 때.. "그 전에 이미 순종을 결정하고 있는가"
아주 자주.. 아니 매일 생각한다.
오늘 주님 나를 부르시면 하나님 앞에 가는 내 모습의 실체는 어떠할까.. 하는 거다.
육신의 옷을 벗고 내 영이 육신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설텐데...
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겨욱한 신부의 옷을 입고 있을까.. 정말 매일 생각하는 것 같다.
내가 거듭났고 순종의 목마름과 하나님 나라에 목 말라 있다해도
하루 한시간 한순간의 삶이 주님을 사랑해서 어떻게 드려지고 있나... 나 정말 하나님 앞에 가서 시간 죽이며 살았다고 책망 듣지 않을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영혼들에게 더 시간을 내서 섬겨야 하는 것 아닌가...
내 감정 십자가로 넘기고 더 많이 사람들을 만나고 몸이 부서져라 달려야 하는 것 아닌가..
나 게으르지 않는가.. 아니면 지금 이 때에 미래를 위해 더 시간을 내서 준비해야 하는데 교회공동체 섬기고, 노숙인들 섬긴다고 시간 못 내고... 하는 거 너무 바보 같이 걸어 가는 것 아닌가.
포기해야 할 것은 포기하고... 그냥 지나가야 하는데.. 왜 일일이 다 내가 해야 하나..
지금 이 때에 내가 그것들을 섬기는 게 정말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건가..
너무 앞 일을 준비하지 않는 거 아닌가...
매일매일매일 생각한다.
왜 생각 안하겠나... 책 보고 공부해야 할 시간에... 재정을 좀 더 모아야 하는 시간에... 내 눈에 들어 오고 "주님이 기뻐하시지.." 하며 그 일들을 하는 내가 너무 미래를 생각 안하고, 하나님이 부르신 그 땅에 가는 걸 준비하지 않는 것에 대한 마음의 부담이 많다.
나 거룩한 삶을 살고 있나..
내 마음의 중심은 정결한 신부로 서 있나...
혹시 나 한달란트 받은 종으로 살아 가고 있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 아주 많이 한다.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매일매일 죽음을 생각한다. 매일매일 죽을 준비를 하고 살아 간다...
"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나... 나 정말 주님 만날 준비 다 됬나..." 매일매일 생각한다.
그리고 내 삶은 죽을 준비를 하나도 안 하고 살아 가는 것 같이 생각이 된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것 밖에는 없다.
예수님을 만나도.. 예수님의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표적을 믿지 않는 사람들.
그들을 향해 "나를 안 믿어도... 내가 행하는 표적을 믿으라. 그러면 ... 깨닫게 되리라" 말씀하신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이 그러해서 마태.마가.누가 복음에는 그렇게 많은 표적이 기록됬나 보다.
*** 지금까지 컨디션이 안 좋음. 몸 안에 피로물질이 많이 쌓인 듯.... 어째 며칠 괜챦다 했다....
저녁에 묵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주님.
*회개 /
*결단/.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7. 평가 // 버스 안에서나 이동 중에 "기도해야지" 할 때 생각 나는 분이 한분 있다. 그동안은 고마와서 생각 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또 "기도해야지" 하는데 그분 이름이 생각이 나더라. 하도 이상해서.. 하나님 앞에서 생각을 했다. 왜일까... 왜일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나 기도할 것 많은데 하나님은 왜 "딱" 이분을 내게 들이미실까... 하던 중에 오늘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지.. 이분이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지. ... 하나님의 마음을 많이 감동시켰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중보자들을 세우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을 하시는 거다.
나는 자주 초대교회 증인들을 생각한다. 당시의 역사에 대해 따로 책을 읽지 않아서.. 잘 모른다. 다만 가끔 설교시간에 들려 지는 이야기에 소스라칠 뿐이다. 그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신구약 성경이 쥐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던 시대다.
예수님을 직접 만난 것도 아니고, 모여서 회당에서 매주 십자가 복음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정말 따라갈 수 없는 헌신과 거룩과 성결이 고난과 함께 흘러 거더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한 사람.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데 감옥에 가고, 오해를 받고, 또 재판을 받고. 굶주리고.. 십자가 복음을 만난 후 걸어가는 걸음은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는 종으로 세워진 것도 아니고, 열명 스무명에게라도 영향력을 끼친 것도 아니고.. 그냥 감옥에서 감옥으로 외롭고 춥고 굶주리며 살다가 조용히 죽어간.. 그런 사람. 말로 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즐거이 자신을 드린 사람들...
그들이 만난 복음과 내가 만난 복음은 다른가...
"내 양은 나를 따르느니라" 주님 말씀하시는데... 그들의 순종의 농도. 거룩의 농도와 내 삶이 달라야 하나..
성령님이 내주하신다면.. 그렇게 사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멀었다는 거다.
아주 가끔 예언적인 꿈을 꾼다. 그런 꿈을 꾸면 십년 이십년 삼십년.. 계속 그 꿈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생각을 한다.
주님는 그 꿈을 그대로 이루시기 때문에 나는 내 삶의 마지막을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령님이 그 과정에서 어떻게 나를 빚어 나가실지... 어떻게 온전한 믿음을 주실지.. 그리고 허락하실 동역자는 누군지.. 가끔 생각한다.
오늘은 집 오는 길에 ㅇㅇㅇ 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많이 행복해 하시더라.
ㅁㅁㅁ 자매에게 전화가 왔는데.. 마음을 집중해서 전심으로 섬겨야 겠다. 금식을 통해서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고 하는 ...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응답 받으려고 하는 성경에도 없는 이상한 생각을 해서 .. 좀 답답하다.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을 닮고 싶다. 순종의 걸음을 멈추지 않는 쉬지 않는 열정을 닮고 싶다. 내 안에 충만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순종과 충성으로 흘러 갔으면 좋겠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는 말씀이 실제 되기를 소망한다.
비가 많이 온다. 빗 소리는 하나님이 들려 주시는 음악소리 같다. 빗소리 바람소리 여기저기에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난 지금 육체가 많이 삐그덕 거리고 있는 중이다. 사소한 것들이 삐그덕삐그덕.. .. 그래도 이 정도면 무진장 감사하지..
의존성알콜중독. 기억장애 조현병. 우율증... 마음의 병들을 앓고 있는 사람들. 외로와도 .. 아파도.. 전화 한통 할 곳이 없는 사람들... 갈수록 증세가 심한 분들을 보내 주신다. 문제는 내가 전혀.. 섬길만한 능력이나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다는 거다.
우리 주님은 정말 믿음도 좋으시다.
어떻게 나 같은 자에게 이런 분들을 보내시나.. 정말 이해가 안간다.
오늘도 하나님이 행복해 하시는 일을 했다. 성령님이 내 안에서 행복해 하셔서.. 나도 기쁘다.
주님이 하셨다.
8 기도 24365 // 1. 체첸 (영적전쟁을 위해) 2. 오늘의 열방(인도네시아7/9) 3. 한국교회, 북한, 다음 세대
9. 성경 통독 // 애2장~겔1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