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들이 겹치는 토요일에
고봉법회로 향하는데,
먼저 점심시간 면회를 마치고
안연주위원님이랑 현관에서
1시30분에 진입하는 문이 열리기를
기다려서 4대종교가 동시에
종교실로 들어갔어요.
캐리어가 넘치도록 먹거리를 준비하신
현일스님,안연주위원,김옥순님,이계경위원이 오늘 법회에 참석하셨어요.
불교반 학생은 24명.
현일스님께서의 기도예불후
자리에 앉아 법문을 경청하는 태도가 유사이래 최고였어요.
감호선생님 외에 2분이 들어오시어
질서를 주지시키었지요.
"여러분의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지말고 꿈을 갖고 키워라" 라는 요지로 법문을 들었어요.
5월 가정의 달은
1일/5일/8일/15일/16일/21일이
있고, 무엇보다도 부처님오신달이라는
것 그리고 부모님께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써서 효도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책을 많이 읽고 운동시간에 많이 운동하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봉축행사를 물으니 좋았다는 반응과
걸그룹이 젤 즐거웠다는 얘기.
5월 신입생은 3명,
5월 출원예정생은 2명으로 파악.
4월 검정고시 합격생은 2명이 나왔더라구요.
오늘 간식은 질이나 양으로 최고였어요.
지난달 약속하신 족발의 6접시가 상추까지 세트로 차려지고,
치킨세트는 50개로 수량이 넘치어서 옆종교까지 배달하시었어요.
*물티슈를 안연주위원님이 넉넉히 가져와 보관합니다*
🍀가장 법회 태도가 양호하여
모두가 만족하며 흐뭇한
시간🍀
'녀석들,
나라 시설에서 신세 그만지고
사회에 나가면 제대로 살거라'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