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에 가뭄 이어지니 장산습지 갈증에 생명체들 목숨부지하기 힘들다. 이 또한 자연 순리의 한 과정이니 참고 견뎌야한다.
가뭄에 올챙이 배뒤집어 하늘향해 숨 헐떡인다. 비 내리니 생명의 회복력 놀라울 뿐이다. 기상전문가 기다림의 참개구리 올챙이.
습지의 가뭄은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극복의 인내력과 극한의 한계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적응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습지의 가뭄과 강우 현상교차에 따른 습지환경 변화과정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왜 모를까? 답습에만 맴도는 조사.
밤사이 온갖동물 물마시러 다녀간 흔적의 수많은 짐승과 새들의 발자국. 가뭄 대처하는 생명체들 생존 위한 몸부림 현장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반딧불이의 개체수도 증가하는 지 모르겠다. 옮겨 심은 천성과나무 잎 활착 적응해내는 모습 고맙다.
첫댓글 많은 생명들의 생존에 꼭 필요한 물. 더 큰 재앙이 닥치기 전에 녹색 환경 지켜내려 각자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제 장마라는데 습지는 또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