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당원 여러분! 우리가 먼저 할수 있는것 부터 변화 합시다.
대통령 한 사람만 바뀐다고 이 나라가 안 바꿘다는걸, 우린 이미 경험하였고, 또 다시 반복하면 안되겠기에, 이에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가까운 곳에서 부터 할일을 합시다.
먼저 구의원, 시의원 들에게서 지역구 위원장들의 하수인 노릇 그만 하라 라는 당당한 요구부터 합시다.
의원들을 찍어준건 당원들의 역활도 매우 큽니다.
그럼에도 의원들은 마치 자신들의 생사여탈귄이 지역구 위원장들에게 있는것 처럼 그들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구의원들은 지역 민원 해결이 마치 자신의 주된 일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있는 의원들이 많고. 아예 지역구 위원장들의 심복이길 자처하는 구의원들이 부산엔,
여러분들 주위엔 너무 많을 겁니다.
그런 이들에게 당원들이 중심인 지역구를. 당원들이 주인인 지역구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부터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 뒤 지역구 위원장들에게 같은 요구를 할줄 알아야 하고, 구의원, 시의원 들에게 지역구 위원장들에게
의리만 지킬것이 아니라, 당원들과 민주당에 대한 의무도
다 해줄것을 강력하게 요구할줄 아는 당원들이 됩시다.
이 길만이 이재명대표를 돕는 길 이며,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의 주인 으로서의 의무를 스스로 다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까지 구의원, 시의원, 지역구 위원장들에게 줄서기 하던 관습과 이별합시다.
새로운 세상 당원들의 참여만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이재명대표의 수고를 덜어 주는 길 입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부산 잼잼자원봉사단(기사단)단장 오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