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 영재학생 33명 전남과학 축전 참여
어울림 마당, 생각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 영재교육원은 지난 20일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지역 과학 교사들로 구성된‘(사)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한‘2019 전남과학축전’에 완도영재교육원 자연영재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함께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과학아 놀자!’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과학축전에는 과학 버블쇼를 시작으로 과학 체험 마당, 과학 생각 마당, 과학 어울림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주제마을, 호기심 마을, 탐구 마을, 소통 마을, 나눔 마을의 5개의 테마로 구성된 100여 개의 과학 부스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가은 학생은“태양계 행성 머그컵 만들기 체험하면서 수업 시간에 배웠던 태양계를 기억할 수 있었고 만든 머그컵을 사용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도 줄일 수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식 교육장은 “이번 전남과학축전은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체험 활동 위주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축전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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