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김충웅(마르코) 협의회 회장님의 감사함에.....
오류동 회장님께서 저에게 보내오신 멜을 공개함에
혹,결례가 될까봐 고심하였습니다.
하지만,이 멜을 받고
참으로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고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까지 나왔으며
힘겨워 다소 의기소침할때
진정한 저의 그리스도가 되어주셨고
한 형제 한 빈첸시안이 되어 주셨기에
다른 빈첸시안님께 이런 훌륭한 회장님을
알리고 싶었으며 뜻을 같이함에 있사오니
마르코 회장님께서는
너그러움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류동협의회 회장님의 말씀따라
한국 빈첸시안 더 나아가 전 세계 빈첸시안의 표본이 되고
부로워할 행사가 되도록 모든 빈첸시안들이
한 마음 하나가 되어
열심한 티켓판매로 후원금은 물론,
수준높은 바자회를 위해 음식선정 심사숙고,
안내 질서에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또한 ...계속적인 출연가수 섭외,
행사장 및 공연장 시설,신문광고 및 홍보,
행사 당일 TV 미사중계 및 미사전례 준비,강론자료준비,
책자발간,초대권배분,천막설치....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앞으로의 일에 세밀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할것임을
사랑하는 모든 빈첸시안님께 약속드립니다.
*** 보내오신 첫번째 멜 원본입니다.
보낸날짜 2004년 03월 21일 일요일, 아침 06시 07분 46초 +0900 (KST)
보낸이 "김충웅" <......@hanmail.net>
받는이 "까치빈첸시오 운영자" <.....@hanmail.net>
함께 받는이 <"모든 서울교구소속의 빈첸시안 식구들 ...."@hanmail.net>
바자회를 준비하시는 교구 관계자 여러분 특히 다니엘 형제님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아직도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의 수고는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하는 당신만의
십자가를 질질끌고 가시는 예수님의 고난이였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수없군요....
앞으로 벌어질 모든행사가 서울교구 뿐만아닌 한국 더 나아가 전세계인의 모든 빈첸시안의
표본이될 멋진행사가 되리라 믿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다니엘 형제님을 비롯한 본 바자회를 준비하시는 교구 이사회 모든분들의 숨은 희생은
주님께서 분명히 큰 상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우리모두의 숨어있는 기도들도 모두모두....
표어도 "사랑으로 나눔을" 이란 글귀가 마음에 듭니다.
용기 잃지말고 수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드리지 못함을 .....
*** 보내오신 두번째 멜 원본입니다.
보낸날짜 2004년 03월 21일 일요일, 아침 06시 44분 37초 +0900 (KST)
보낸이 "김충웅" <......@hanmail.net>
받는이 "까치빈첸시오 운영자" <......@hanmail.net>
다니엘 형제님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군요. 그동안의 고뇌하심 충분히 알고도 남슴니다.
당신의 숨은 희생정신이 우리 모든 빈첸시안들의 교본이며 또한 자랑입니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교구만의 행사가 아닌 한국 빈첸시안 더 나아가 전 세계 빈첸시안의 표본이 되고 부러워할 행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런 행사가 되기위해 교구 임원진은 물론 각 협의회 회원모두가 나름대로의 희생정신을 발산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니엘 형제님 용기잃지말고 "화이팅" 하십시요...
" 사랑으로 나눔을" 이란 표어가 마음에 듭니다.
^^ 지금까지 오류동 협의회 회장님께서 보내오신 여러 멜중에
두가지 내용입니다.
~~ 희망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