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두번째 선교팀은 태안의 전장로님께서 이곳을 방문하였음니다.
15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24일 토요일 밤 비행기로 출국했습니다.
전장로님은 국내 소록도 봉사와 이곳 필리핀 선교까지 부족한 종을 도와 주의 일에 동참해 주시는 나에게는 아론과 훌과 같은 동역자 입니다.
1년에 두번 벌써 6년째.... 이번에도 보름동안 휴식 한번 가져보지 못한체 교회 페인트에서부터 학교 운동회와 그네 수리및 망얀 마을을 방문하여 이발과 현지 라면 판식을 끓어 망얀족을 섬기는 일과 쌀 27가마를 구입하여 1kg씩 포장하여 배고픔에 굶주리고 밥한끼 얻어 먹기 위해 3시간여를 걸어 오는 망얀족의 젖먹이까지 손에손에 1kg의 봉지 쌀을 선물하는 일과 18일 주일은 한쌍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잔치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첫댓글 전장로님과
선교사님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지에 항상 주님의 은혜로운 보호 인도 성령의 충만한 역사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