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지나가고있네요 거기에 그렇게 늘 항상계실줄만 알았기에...못해드린것만 생각이남니다
오빠! 언제나 오빠곁에서 바라만보아도 흐뭇하고 가진것없어도 존경스러웠던 오빠!
아니 이젠 허 목사님으로 당신을 기억하렵니다
목사님께서 좋아하시고 사랑하신 사람, 애처럽게여겼던사람 ..
모든사람이 한마음으로 목사님을보냈읍니다
이제 편해지시기 바랍니다
하루하루 살다보니 이제야생각하게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지못함을 용서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첫댓글 저도 문득 이 봄밤,새벽시간..인시에 인나서 인간사랑시작 하셨을 성실하신 허생임이 생각납니다
49제에 참여해서 다시 명복을 빌겠습니다 여동생님 계신것 몰랐는데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