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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어린시절
어린시절 부터 요즘까지
+) 보너스 지난 주말 볼로냐전 카사노 활약상 ㅎㄷㄷ
saa 고집쟁이님 작품
+) 카사노 관련 어록들
라울 : 믿을수없는 재능이고 괴물이란 괴물 다 겪어봤지만 재능면에서 이런놈은 그 이전에 본적이 없었음. 마드리드 시절은 많이 아쉽지.
보호받고, 사랑받는걸 느껴야 잘할놈인데 여기선 한 두경기정도 못하면 여기가 내가 뛸곳이 아니라고 생각할정도로 까임. 만약 기회가 좀
더 있었다면 그의 마드리드시절은 지금과 전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었을것임.
호세 알파티니(밀란 레젼드. 2009) - 그 녀석은 요즘 펠레랑 마라도나 만큼 좋은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지안프랑코 졸라 - 접해본 가장 훌륭한 선수 두명만 꼽으라면 마라도나와 카사노
앙리(유로 2004 전) - 축구 하는거보면 미틴놈. 너무 창의적이어서 가끔 경기 시청하면 놀라서 의자에서 점프뛰고 있는 내 자신 발견하곤해,
프랑스 이탈리아가 붙으면 지단과 토티보단 이 놈 주목해야함.
지단(카사노 마드리드 오자마자) - 토티보다 나은 선수. 이에 카사노는 지단이 그렇게 말했으면 맞는거다. 이에 토티는 사람들은 다 자신만의 생각이 있지. 난 바르셀로나를 응원할거야로 응수.
레오나르도(2008 제노아더비 관전 후) - 그의 게임은 소년 축구선수처럼 천연성을 가졌다. 이것은 현대 축구에서 너무 아름다운것이고
그대로 내버려두어야한다. 그는 모든 플레이를 직감으로 펼친다. 이런 선수들은 보통의 선수들보다 항상 더 기민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직감이 게임에 녹아 들었을때 그의 플레이는 지켜보기에 황홀할 정도이다. 그는 절대적인 재능을 소유했으며 게임의
결정적인 순간에 더욱 집중력을 발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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