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사회복지의 날 기념,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강북구는 이렇게 하고 있다“
시청자평가, 최우수상 ”구립샛별어린이집”이 수상,
강북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박용옥)에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코로나19의 감염확산에 따라 취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가족의 만남은 물론 고유의 명절 조상 제례도 못드리면서, 그동안 이용하던 복지관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등 복지 교육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외로움을 달래며 먹던 한끼의 무료급식도 중단되는 초유의 복지 비상시국을 맞게 되면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복지서비스를 불편없이 제공하고 있는 복지분야의 우수사례를 공개 모집해 17편을 선정 영상물을 제작하여 강북구 유투브 방송과 언론매체를 통해 지난 11월1일부터 30일간 송출하여 ”구독과 좋아요”로 시청자가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 “구독과 좋아요”“ 총4,366명을 기록하고 창의성과 기획. 발표력등 총점96.67점을 받은 구립샛별어린이집(원장 변해숙)이 차지하여 표창과 격려금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구세군강북종합복지관(김사랑 사회복지사)가, 장려상에는
구립행복어린이집(원장 한명숙)과 강북구치매안심센터(최푸름 사회복지사)가 차지하였다,
또한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21년도 평가회 최우수분과는 노인분과(분과장 박종우),우수분과는 아동청소년분과(분과장 우성구), 장려상분과에는 장애인분과(분과장 김은경)가 수상하였으며, 아프고 배고프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한 이정애(장애인분과)위원과 문경희(번1동사회보장협의체), 고순임(번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특별이 코로나19에 체육 문화시설의 운영이 중단됨에따라 유휴인력으로 집수리봉사단을 구성하여 주거취약세대의 집수리와 방역에 공헌한 강북구도시관리공단에 박겸수구청장의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어렵게 행사를 주최한 박용옥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의 위원장 활동을 한지 17년을 겪으면서 위기의 현실과 현장을 민.관의 협력으로 슬기롭게 대처해 왔지만 코로나와 같이 의학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감염사태를 정부와 지자체의 대처 한계를 넘어 사회복지영역의 보건복지분야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들의 협치와 헌신적 노력으로 극복하고 있으며, 이에 강북구의 민관의 우수사례를 전 국민이 공유하여, 코로나의 공포와 불안을 해소하고 절망에서 희망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15쪽 분량의 2021년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서 발간해 각기관에 배포중이다,
첫댓글 수상기관과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2021년 한해 이웃과 사회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