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당신이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印象)을 주는지를 물으신다.
당신 몸에서 사람에게 나간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사람들에게 당신 자신을 느끼게 하는가,
주님을 느끼게 하는가?
당신은 사람들에게 교리를 만지게 하는가,
주님을 만지게 하는가?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만일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당신의 모든 수고와 일은 별가치가 없다.
열왕기하 4장에서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영접한 일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懇勸)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엘리사가 수넴을 지나갈 때
그는 한 편의 메시지를 전한 적도 없고
기적을 행한 적도 없었다. 그
여인은 그가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엘리사가 사람에게 준 인상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올바로 인도하고자 하신다.
복음이 옳을 뿐 아니라 복음 전하는 사람도 옳고,
교리가 옳을 뿐 아니라 교리를 전하는 사람도 옳기를 원하신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을 통하여
밖으로 해방되실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자아 파쇄와 영의 해방 중에서”-
첫댓글 요한복음 14장 21절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