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찌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결단해 동생이 2주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해 다니던 직장을 11월1일부터 출근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죠..
동생의 생명의 은인이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사기다, 살아도 장애인이 된다, 등등 부정적인 말만했지만
원장님은 6-70% 완치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확률 게임에서 6-70%라면 괭장히 높은 확율이죠... 10-20%도 아니고.
죽은사람의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마지막 희망을 포기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동생이 극단적인 생각으로 그라목손을 10월 10일 오전 8시에 종이컵으로 마셨습니다.
응급실에 실려와 위쇄척을하고 - 중환자실로 옴겼습니다.
담당과장은 몇일 못넘기니 의식있을때 가족에게 알려 면회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그동안 동생한데 잘해주지 못한 것 등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정말 내 가족에게도 이런일 있을 줄이야... 정말 몰랐습니다..
2일째, 집안 동생이 신농씨 한의원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가족들도 포기하고 믿지 않았지만, 마지막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원장님께 전화를 해 저녁 11시에 해독제를 전달받고 시키는되로 1차,2차,3차 진행햇습니다
3차까지 진행해서 반응 없으면 포기 할려고 마음을 먹고 시작햇습니다.
1주일이 지나고 나서 간,신장,동맥 산소분압/포화도 등등이 더 나빠지지 않고, 정상수지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1주일 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서 1주일 뒤 퇴원했습니다.
지금은 다니던 직장을 잘 다니고 있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동생이 새로운 삶을 살게되어 보람있고.... 더욱더 잘 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믿고 따르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2011,11,16 안동에서
첫댓글 안녕하세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도 안동에 삽니다.또한 신농씨한의원 홍보대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비의 약입니다. 신농씨한의원 강원도부터 전남 해남까지 널리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끔 연락오는분들 사기라 여기고 연락 끊기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좀 안타깝고요
그리고 첫번째 문제는 환자가 아니라 환자 가족들이 문제인거 같네요
완치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일반인들보다 피로감이 좀더 있을겁니다 그것만 잘챙겨 주세요 ^^
불신의 시대라 생명이 달려 있는데도 못 믿는건 어쩔수 없는 거죠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면 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전화번호 좀 남겨서 혹시 음독환자 가족분들 전화오면 친절히 상담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보니 원장님의 계속된 치료로 소중한 생명이 다시 새생명이 된 분들이 많군요.
저는 형이 2005년4월경 음독해서 치료사례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도 원장님 믿고(사실 다른 방법이 전혀 없자나요) 해서 형이 다시 살아난 경우입니다. 지금은 저보다 더 건강해서 같이 비슷한 양의 술을 마시면 다음날 저만 해롱해롱... 원장님 말씀대로 하면 후유증 전혀 없습니다. 지금 형이 45세인데... 팔팔하게 일하고 다닙니다. 개,소,닭,지렁이, 벌, 버섯 뭐 이런것들을 기르고 산답니다. 예전에 프로야구 선수가 배우자 음독건으로 저한테 치료사례 확인하려고 전화한적도 있는데..믿는 자만이 살 수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