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을 하다가..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저는 맛집을 소개할려고 하는게 아니구요,,술집을 소개할려고 하는데요
괜찮을지??(그래서 굉장히 고민 많이 했습니다.)
술이 맛있고,,분위기가 좋고 그런건 아니구요,,,,
서면에 동보서적에서 밀리오레를 가는 길 방향에 태화 쥬디스를 지나면
왜 예전부터 있던 찜질방이 하나 있잖습니까??
그 옆에 건물들이 새로 많이 생겼는데요..아니 정확히 말하면 두개의 새건물이 생겼는데요,,,
1층에 팬시점 건물 몇층인지는 정확히 모르겟으나 '코난'이라는 술집이 있습니다...
술을 권할려고 하는건 아니구요,,,젊은 제 또래 세대들이 좋아 할 것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생일이 있어서 술집을 찾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 쪽을 가보세요...*^^*
저도 가보지는 않았지만..듣기로는 굉장히...재미있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경험한 것도 아니고 정확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맛집이 아니라..
글 올리는 것을 망설였는데요,,,,
그래도 이런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참...태풍 매미에 다들 큰 피해는 없으시길....
2003.
글 ; 김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