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성공학자 폴 마이어가
한가지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항 한쪽에는 금붕어를 넣고
다른 쪽에는 굶주린 메기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유리벽을 세워 두었습니다.
그러면 굶주린 메기가 금붕어를 잡아먹기 위해서
쏜살같이 달려오다가는
유리벽에 부딪쳐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고 머리야..."
이렇게 계속해서 몇 번을 시도하다가
계속 아픔을 당하면
결국 자기가 자기를 의식화 시켜 버린다고 합니다.
"아! 나는 여기에서 금붕어를 먹을 수 없구나!"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유리벽을 들어냈습니다.
이제 금붕어를 잡아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그래도 메기를 금붕어에게 달려들지 않습니다.
못한다고 미리 생각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실패공포증입니다.
실패공포증에 걸리면
자기에게 있는 위대한 가능성이 사라져 쓸모 없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실패공포증이 없어야 합니다.
[출처] 실패공포증|작성자 백설선생
우리의 신앙도 고정관념과 자신의 자아와
자신이가진 틀 안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 아가페 교회 김태원 목사님 설교 말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