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잡아주던 …。
。…따뜻했던 손의 온기 …。
。…기억합니다 …。
。…기분좋게 속삭여주던 …。
。…예쁜말들…。
。…기억합니다 …。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
。…바라봐주던 그 눈빛 …。
。…기억합니다 …。
。…쑥스러운듯 …。
。…날 보며 웃던 미소 …。
。…기억합니다 …。
。…힘들지 않게 해준다며 …。
。…믿으라는 말과 함께 한 …。
。…따뜻한 포옹 …。
。…기억합니다 …。
。…사랑한다는 말보다 …。
。…더 기분좋은 …。
。…'보고싶어..' …。
。…기억합니다 …。
。…난 이렇게 …。
。…하나하나 …。
。…모든게 다 기억나는데 …。
。…당신은 …。
。…날 기억할까요?,,,♡
。홍영철의 시。
。‘기억은 어둠처럼’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시간은 흘러가지만, 。
。기억은 흘러가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깊어가는 어둠처럼 。
。저 혼자 아무말 없이 깊어간다.’ 。
。까맣게 잊고 지났던 어떤 시간들이 。
。어느 순간 하나둘씩 되살아날 때가 있죠.。
。마치 가는 실 하나를 잡아당겼더니 한쪽。
。솔기가 투두둑 뜯어지면서 그 안에 담긴。
。것들이 쏟아져 나오듯이,。
。‘아 맞어. 그때 그런 애가 있었지,。
。우리 거기 참 자주 갔었지’ 。
。함께 시간을 보낸 장소, 사람들이 떠오르죠.。
。시간은 흘러가지만, 。
。기억은 늘 거기 있었던 것 같애요. 。
。그래서 두고두고 언제든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되어주죠.。
。그 사실이 위로가 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이별 없는 이별♡
스케치
첫댓글 우리님이 머무는 곳
그대가 머물던 자리 행복한 우정이 흘러요
당신 생각하는 시간으로 가득한 계절 봄이 오는듯합니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이곳에서는 기억이 늘 그자리에 고마운분들이 떠올라요
궁금하고 보고싶구 그러합니다.
우리 님들~잘지내시죠? 별일 없으시죠?!
나눌수 있는 이야기가 되어주는
우리님들 덕분에 위로가 된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저저저 왔어용^^
헤헤
소리없이 다녀가신 흔적
늦게 찾아뵙는 죄송함
봄이 오는 소리가 요란한 날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한맺힌 울부짖음인듯 새벽엔 강풍으로
그분들의 눈물인듯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반가운 스케치님
따뜻한 안부 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미소짓는 날 되시기를,,,,~^
빼꼼~^^
저 왔어용 ㅎㅎㅎ
보고싶었다꾸
속닥 속닥 들으셨지요?! ㅋㅋ
방가워요. 그냥 무지막지 좋다구요
그렇다구요 ^^
남부지방은 비소식 있던데
중부지방은 날씨가 좋아요
미세먼지가 방해하긴 하지만요
계신곳은..별일 없으신거죠?
따뜻한 안부 고마워요
우리 오늘도 깔깔갈 껄껄 웃는 하루 되보아요
^.~
바쁜일상으로
카페에 오지 못해
기분이 우울했는데
스케치님의 고운 발자국에
기분이 좋아졌어요.ㅎ
그러셨군요.
바쁜일상을 지내다 보면
그럴때 있죠.
서로 서로에게
고운 발도장에
기분이 좋아진 우리네요
기다렸는데
빼꼼 와주셔서 ...와라락
반깁니다.
@스케치 오늘 스케치님이 오실거 같더라구요.ㅎ
그래서 들렸는데 다녀가셨네요~
이제 봄인가봐요
정나미 있는곳은 봄꽃들이 이쁘게 피었어요
내일은 꽃구경 가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