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4월 서울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앞에서 이화여고 ‘주먹도끼’ 학생들이 스스로 기금을 마련해 건립한 소녀상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최화진 기자
‘위안부’ 문제 알리는 청소년들
“방학 때마다 답사를 가는데 우연히 수요집회에 참석하게 됐다. 이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직접 소녀상을 세우자는 아이디어를 함께 냈다.”서울 이화여고 역사동아리 ‘주먹도끼’의 부원 2학년 권영서양의 말이다. 지난해 학생들은 ‘고등학생 소녀상 건립위원회’를 꾸렸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와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함께 만드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목적이었다.이화여고 ‘주먹도끼’ 학생들
4200만원 기금 모아 소녀상 건립충청남도 청소년특별회의는
또래에게 역사 사실 제대로 알리고
피해 할머니께 편지쓰기 활동도
4200만원 기금 모아 소녀상 건립충청남도 청소년특별회의는
또래에게 역사 사실 제대로 알리고
피해 할머니께 편지쓰기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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