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입니다.
모래언덕인 샌둔에서 나와 얼마안가니 바로 피싱빌리지가 나오더군요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부산하기 이를데 없더군요.
비린내도 나지만 몇푼이라도 벌어볼려고 물고기도 잡고 흥정하는사람들로
북적대었습니다.한쪽에서는 허기지배를 채우려는 사람들도 있구요.
2부에서 보았던 바구니배를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불안하기 그지없는...
좀 큰 멸치같은 물고기들...
특별한거 없어서 패쑤~~
소도 우리나라랑 다르게 생겼네요.
저 불가사리들을 칼로 어떻게 하여 무슨 기념품을 만드는것 같더군요.
오른쪽에 쌓여있는것은 조금한 게입니다.
저걸 어디다가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무슨 늑맘같은 양념을 만들것 같아요.
감상후 패쑤~~~~
감상후 패쑤~~~~
감상후 패쑤~~~
이거 틀린그림찾기에 내 볼까요? 쩝
특별한거 없어서 패쑤~~~
지나가는 어떤 사람에게 찍어주세요 했더니
발목을 잘라버리다니..조폭도 아니고,,미티
제 왼쪽에 "이 사람뭐하는겨??"하는 얼굴로 지나가는 처자 주목
이사진 찍고 나서 기념사진찌고 나중에 냐장에서 또 만났던 처자입니다.
학교 선생님이라는데 친구6명과 언니 형부 8명이 같이 놀러 왔답니다.
한국사람 무지 반갑습니다..ㅋ
나중에 냐장에서 제트스키도 같이 타고 기념사진도 찍고 했더랍니다.
패수~~~~
위에 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상당히 괜찮게 나왔네요.
역광인데도 불구하고,,,^^
마린보이와 함께
사진찍자고 하니 서슴없이 포즈를 취하는 마린보이,.,
문제의 사진
이 사진을 찍었는데 난리가 났답니다.
오른쪽의 처자의 압문이 열려있었답니다.
다행이도 사진엔 안나왔더군요..
사진찍고 저를 지명수배했다는.....ㅋㅋ
저보고 학생이냐고 묻더군요...도대체 제가 몇살처럼 보였을까요? ㅋ
크하하하하하하하
풍경 패쑤~~~~
가난하지만 삶의 고내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니다.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런 사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잘나오지는 않았지만 삶의 행기가 녹아있는 사진들...
많죠?.............패쑤
므이네에 있는 작은 읍내..
이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요?
오토바이 뒤자석에서 달리고 있는상태에서 찍은겁니다,,,ㅋ
이 사진역시 오토바이에서 달리느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깨끗하죠?
피싱빌리지에서 나와 15분을 달리고나니 참유적이 나왔습니다.
거의 2000년정도 된 유적이랍니다.
사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냐장에 가실거면 여기는 가지마시고
냐장의 포나갈사원을 가시면 됩니다.
똑같은 사원입니다. 여기는 작은 사원이구요.
언덕위에 있습니다.
입장료도 있습니다...근데[ 뭐 볼거는 별로 없구요,
향피우고 절3번하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소원이 뭐냐구요? ㅋ
비밀이죠 당근...ㅋㅋㅋ
안전하게???오토바이로 가이드를 해준 "쌈"과 함꼐한 사진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므이네에 간다면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사실 투어비용보다 좀 더주었고 쌈의 엄마에겐 비밀이라고
했더니 무지 좋아하더군요.
그로써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되었지요...ㅋㅋㅋ
유적지에서 보이는 공동 묘지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사믓다른 풍경이네요...작은집이 있는것 같아요...
사원이 있다는 표지판이예요.
저걸 어떻게 읽겠어요? ㅋ
제 해석으로는 ^%#^%*^&*^&(^)(^입니다.ㅋㅋㅋㅋ
뭔 전쟁기념 탑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뭐 사회주의 국가니까 뭔 혁명탑이게꺼니 하는거죠,,쩝
참유적지 옆에 보입니다.
유적지 안입니다.
뭐 특별한건 없구요.
사원이 3개인데 맨 오른쪽거입니다.
가운데 향피우는곳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디 바닥이.,.,
젤큰 탑안 사진입니다.
이상한 종같은것이 있는데 돌로 만든것 같았습니다.
친절하게도?? 항상 돈 넣는곳은 있습니다,
어딜가든....
향피우고 소원빌고....풋
참사원에서 리조트로 오는길에 있던 등대입니다.
아침을 못먹을까봐 참사원에서 얼렁 서둘러 왔는데 이게 아침이랍니다.
아 성질나....
저 넘의 바게뜨가 그래도 이 아침까지는 먹을만했습니다.
커피는 맛있는데 커피잔 맨밑에 가라앉은 연유는 넘 달아서 머리가
아플정도입니다.
빵은 뭐 ,,,그냥 ......오른쪽에 일정 읽고 준비하고 계산하느라...
그 때는 이 아침이 부실하고 불만족 스러웠는데
지금은 그 작은 순간도 그립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갈로 앞의 작은 우물같은것을 한참 생각했습니다.
뭘까?
비올때는 뚜껑을 열어서 비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 닫습니다.
용도는 해변에 가서 흙을 많이 묻기떄문에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신발을 행구는것입니다.
그리고 슬리퍼는 2컬례가 숙소에 비치 되어있습니다.
베트남은 물 부족 국가입니다,거의 물을 사먹던지 정수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힘들겠지만요.
암튼 물을 귀하게 여기고 소중이 쓰는 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하나하나 주변의 작은것도 소중이 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1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체크아웃을하고 냐짱으로가는
오픈버스를 예약하고 1시출발이기때문에 2시간이 남기 때문에
해변바로앞 비치체어에 짐을 놓고
부실했던 아침을 생각하고 이때쯤 꼭~~꼭~~~
서울에서 준비해온 오징어 짬뽕 컵라면을 먹어야지 결정하고
뜨거운 물을 구했습니다.
뭐 영어가 조금은 가능하기 때문에
%&&*&*&$*(*&(^(*((&* 했더니 1층으로 내려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영장 앞에 카페에서 어렵지 않게 구했습니다.
바다를 보며 먹는 라면은 뭐라고 설명할까요?
서울에선 먹지도 않은 컵라면인데...가져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힉~~~~하고 머리를 스티는 순간 그리고 다시 흐믓해졌네요
가방에 2개 더있으니깐,,,캬캬캬캬캬컄 신난다
저 그늘밑에서 2시간 가량 있었습니다
편히 음악들으면 가져간 여행책자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암튼 편히 쉬었습니다.
그러게 바다엔 들어가면 안댄다니깐 꼭 말안듣는 영혼들이 있다니깐,.,.
저 외국 커플은 기여코 들어가서 몇초 놀다가 나와서
"내가 왜들어갔지"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몸을 보면서 후회하는듯
리조트로 돌아오는 상황,,,ㅋㅋ
밥~~~~밥~~~~
므이네 바다는 보기만하세요...꼭
출발전 몇컷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네요...해변의 시원한 바람이 지금 제가
있는곳의 선풍기바람으로 돌아오는듯하네요.
해변의 부러운 염장커플....
이럴땐 에휴~~~한숨~~~~~~
멋진 리조트...단돈 20불
해변쪽에서 바라본 리조트본관
역시 벳남의 매력중하나는 무척 싸다는것입니다.
그렇지만 함부로 돈을 남발하는것은 안됩니다.
그건 아주 어리석은 짓입니다.
우리보다 몇배 잘사는 나라 사람들도 아끼고 꼭 쓸때만 돈을 씁니다.
돈좀 있다고 남발하는 청춘들...혼나야겠어...!
조그마한 등...
해변에 있는 쓸쓸한등입니다.
제 인생도 여러분의 인생도 모두 쓸쓸하진 않나요?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도,.,,모두 소중한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오호~~~이러케 훌륭한 사진기행에 댓글 하나 없다니 님들 너무하십니다. 좋은 사진 감사하구요. 좋은 경치 몇컷 퍼가두 되겠죠? 네? 안된다구요? 상업적으론 절대 쓰지 않습니다. 단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공유하고 싶은거지요.
다 퍼가셔도 됩니다....ㅎㅎ
사진도 잘 찍으시고 후기도 재밌네요 ^^
잼나게 보구 잇어요
대단하십니다..넘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님과 비슷한 코스로 여행을 갔다왔었는데....그때 님께서 올리신 사진 보고선 진짜 가슴설레여 했었어요^^ 아 내가 갈 데가 이렇게 멋진데구나...하구요! 저 사진 몇 장만 퍼가도 되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