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총특재의 판결은 공정하지 못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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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신원철
날 짜	2013-09-25 21:38:29
조 회	337
IP	211.215.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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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맑고 투명해졌건만 감리회는 갑자기 먹구름 낀 폭풍우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송사가 있었고 거짓증인들이나 돈에 매수되어 판결의 잣대를 가졌던 사람들이 올바르게 판결하지 않았기에 사무엘의아들 흠니와 비느하스는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였다(삼상6:3) 결국 무서운 심판을 받고 망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경휼히 여기지 말아야한다.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출23:1~2) 이번 총특재의 판결은 공정하지 않은 판결로 보여 진다. 돈을 받았다는 정**장로의 사람됨이 문제가 있다 일찍이 5년 전 선거 때 김** 후보 진영에서 앞장서 충청 쪽에서 선거운동을 했단다. 이번에는 전용재 감독회장으로 당선되자 신**목사와 정**장로가 같이 소송에 참여했다가 빠지고 양**목사가 대신 들어가고 정**장로는 돈을 받았다고 증인으로 나서서 전용재감독을 곤경에 빠트렸다. 전용재감독이 정상이시라면 상대편 진영 사람에게 돈을 뿌리겠는가? 그리고 전용재 감독이 정**장로가 돈을 받았다는 6월18일은 그 자리에 없었다는데 어찌 정장로의 공증된 문서라고 인정하면서 그 자리에 없었다는 전용재 감독의 반론은 기회도 주지를 않는가 공인증서는 그야말로 돈만주면 만드는 것이라 한다. 정**장로가 나와서 증언한 것도 아니고 더욱이 어떤 후보가 지금 같은 세상에 표를 달라고 돈을 준단 말인가 주어도 다른 명분을 갖고 주었든 들어보아야지... 상대 진영에서 의도적으로 함정 빠트리려고 접근해서 이런 짓을 했다면 이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악한 짓이다 전용재 감독 회장의 말대로 그 때 당시 정**장로가 말하는 그 자리 없었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함정을 파고 잡아끌어 빠지게 한 그 정**장로는 큰 벌을 받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인증서라는 한장의 종이로 감리회 배의 선장을 내리게 하고 대다수 감리교인의 마음에 심한 상실감을 준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공정치 못한 총특재의 판결은 감리회 대한 범죄행위와 다를 바 없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진실을 밝히도록 최선을 다하시고 감리교회 정** 같은 장로들은 없어져야 한다. 소송을 걸었던 사람들은 기뻐하며 축배를 들며 공신이라고 추켜세울지 모르나 하나님의 마음은 어디 계실까 “악인에게 네가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잠24:24)   선거 때 마다 돈을 요구하고 표 장사했던 악한 이들의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제발 성서로 돌아가서 제비뽑기로 해야 한다. 신원철 장로

 신원철  (2013-09-25 22:05:24 / 211.215.132.143)   

감리회는 세상를 배워야한다
선거에 관한한 참 많이도 뒤떨어져 있다
세상을 따라 가지도 못하다니 슬픈일이다

 이길종  (2013-09-25 22:48:13 / 61.73.34.134)   

이사건을 보며 채총장과 조선일보의 진실게임을 보는 것 같아요.
혼외자식이 있다느니 없다느니...디엔에이 검사 해 바야지여.
돈준적 있다느니 없다느니...양자대면 해 바야지여.

정장로가 정말 돈받고 내부고발자(deep throat)가 된거라면 참 얼굴두꺼운자이고 남자 꽃배암이네...
전감독회장에게서 또는 그 측근에게서 돈을 받지도 않았으면서 구라친거라면 동물에 튀길 인간이오.
하여간 어떤것이든간에 그 사람이름과 소속교회를 좀 밝혔으면 합니다.
집에있는 장로연감에 있는 얼굴이라도 함 보고싶습니다. 나도 충청도 사람인데.....충청도엔 이런부류
인간이 없을 것같은데....

이번재판이 유효화된다면 또다시 3-4년은 감독회장없이 지냅시다.
감독회장없어도 교회다니고 감리교성도 노릇하는데 아무지장없어요.
차제에 감독회장제도 없애고 연회장제도로 가는것도 괜찮을 듯해요.
감리회 목회자나 성도는 감독회장모실 자격없음을 만천하에 들어냈잖아여.

 신원철  (2013-09-25 23:25:01 / 211.215.132.143)   

이장로님! 정통 감독회장이 없으면
동대문교회 복원에 힘실지 못하지요
은급비 손실사건 비스므리한거 생길수도있고
기독 타임즈 박영천 사건...무엇 보다 외부에서 보는 눈도있고
WCC인가 부산에 하는행사도 그렇고...
암튼 무엇때문에 감리회가 손해를 봐야하는가요
30만원때문에, 가룟유다는 은전 30냥 받고 결국 목매달아 죽었지만...
무엇보다 임시 맡은자와 책임맡은 자는 다릅니다.

 신원철  (2013-09-25 23:39:05 / 211.215.132.143)   

축구 선수가 오버액션 취하면 오히려 경고 먹지요
몇사람들 때문에 감리교인 모두가 창피당하는게 분이납니다
노아 아들 함이 아버지 벌거벗었다고 수치들어 내서 얻은게 무엇인가요
감출건 감춰주어야지 뭐하는짓인지 원ㅉㅉㅉ
충청도에서 그양반 전력이 찬란하더군요 오늘 장로들사이에서 들어보니
청주 서지방 이라 하더군요

 계인  (2013-09-25 23:44:36 / 14.37.103.87)   

공증받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것을 한 분이 공증해서 제출하시면 어떨까요? 문제는 두 분 중의 한 분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재판에서 공증된 문서의 효력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 것이 사실이 아닐 경우 공증문서를 제출한 분은 형사처벌을 받고 퍈결이 뒤집힐 수가 있겠지요. 돈만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과 다를 경우 형사처벌을 받는다는 약속이 함께해야 공증되는 것으로 압니다.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책임성 없는 공격이 아니라 책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백영찬  (2013-09-26 02:26:45 / 112.214.127.46)   

절차를 무시한 편파적 판결 배후에
검은 그림자는 없는지
있는 지
없는 지
주님은 아시고
살아 있는 양심은 찔릴 것이고

 이철희  (2013-09-26 07:24:39 / 116.121.130.72)   

강문호 목사님의 증언이 오늘우리의 현실입니다.
돈, 그돈받았느냐 안받았느냐는 논제가 되지못합니다.
후보자들 돈 풀었습니다. 정장로외에도 부지기수입니다.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지방 장로님은
돈받아 부인권사 갖다주니 난리가 났습니다, 요즘집안에
곤고한일로 무었이문제인가 고민하는중인데 또다시 님이
기뻐하지 않을일을 한다니요 하며 다시돌려보내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장로수준이 권사 아니 세상주준만못한게 문제입니다.

 함창석  (2013-09-26 08:33:59 / 14.35.85.97)   

결과 9:4예요.

강**후보 선거기간에
돈 요구하는 이들 고발했어야지요.
선거 끝난 다음 그러면 '목사' 빛이 바래지요?

 신원철  (2013-09-26 08:37:57 / 211.246.73.29)   

하나님이 거하실수있는 양심을 도둑질 당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런데 잊어버린것 조차 모르니
그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

그 정장로라는 사람이 월드비젼인가 한다는데
그핑계로 여기저기 뜯으러 다녔다고 어느 장로님 흥분해서 말하더군요
돈안쓴 후보가 어디 있는냐 말입니다
많이들 받으셨겠지
그럼 그자리서 감독님 선거자금 필요할텐데 다른데 쓰십시오 하고돌려주어야 좋은 장로지
오냐 두고바라 이거 고발해서 상타겠다
그게 어디 장로로서 할짓인가
그래도 특별한 관계니까 돈봉투래도 주려고 했겠지
나는 쓴커피한 못얻어 먹었는데도 이해할수있겠는데
어찌 감리회를 흔들기로 작정했나
이제 출발하려는 감리회배를 암초쪽으로 몰아갈수있는가 말입니다

총특재 동대문교회문제 처리하는걸 보니
이들에게는 감리교회 재앙일 뿐이다
생각했던 바입니다

판결할때 하나님의 뜻으르잘 모르겠거든
여론이라도 들어보고 판결해야 되지 않겠나 말입니다
암튼
하나님의 성리가,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니까 <어는복음송 가사가 생각납니다)
가는길이 어둡고 .....
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밝은빛이 보이리라
하나님은 실수하지ㅡ않으신다네...

 신원철  (2013-09-26 08:50:18 / 211.246.73.29)   

지금 감리교 소식란만 닫아논 감게 의 정보위원들
연세가 어느정도 이신지 모르겠으나
지금 인터넷에서 더욱 감게시판에서 같은란에
교계소식 사회란 소식은 놔두고 감리회ㅡ소식만 바리케트쳐서 막아놓고 있는데
이거 당 장 풀어주십시오
부끄러운면이 있어서 다른이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해서 닫아놓으셨다면
돈30만 으로 감독회장 잡고늘어져 마침내 뜻대로 만든 이것 보다 더창피한일이 어디 있겠는가

감리교 게시판 눈을 막아 보이지 못하게한
정보위우너들은 속히 풀어주시라
전용재 감독 이 시킨것은 아니라고 본다
불만을 많게 하는것은 좋은 행정이 아니다

 백영찬  (2013-09-26 09:12:26 / 112.214.127.46)   

돈 30만원이 사실이라 하여도
대내외에서 감리교회 정상화를 박수치고 있는 이때
감리교회 국제망신 까지 예상되는 중대한 시점에
수장을 넘어뜨려 사탄에게 상납 하려는행위인가

격식 못 같춘 절차상의 하자임에도 불구하고 당선무효라하면
감리회 역사상 감독 지낸이 모두
무효처리 해야한다

제도를 바꿉시다

※ 2013-09-26 09:14:29 에 "백영찬(b419)" 에 의해 수정됨

 이철희  (2013-09-26 09:19:40 / 221.159.201.96)   

안따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법은 법이어야하니
상황논리라면 법은 필요없지요.
제도 바꿈에 동의합니다.

 신원철  (2013-09-26 09:46:12 / 211.215.132.143)   

법위에 상식이 잇습니까
상식아래 법이 있습니까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어렵고
법대로도 않했다는데에 문제가 있다는거지요
법대로라면
선고내리기전에 최후진술이란것 있는법인데
이해당사자의 말도 듣지않고 판결하는 법은 아니라는거지요

 최효순  (2013-09-26 10:45:06 / 115.93.4.83)   

감독회장 선거제도가 돈을 쓸 필요가 없는 제도로 바뀌기 전에는 정 **같은 장로, 목사들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돈을 쫓아~~ 그리고 돈에 매수되여 신앙과 양심 다 팽게치고 이리저리 해매는
하이에나 같은 자들이여~~~

원고와 증인, 그리고 총특재의 일부 위원들~~ 저들의 면면을 보시라~~~
5년 전 KD가 뿌리는 돈 맛에 취해 놀아나던 자들이 아닌가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4년 전임을 2년 겸임으로 바꾸면 뭘하나~~~
똑같이 정 장로같은 꾼들은 날뛸텐데~~~
선거제도 근본적으로 바꿔야합니다.

전임 충북연회 남선교회 회장 정 ** 장로라~~~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