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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복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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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22년 대림특강
베로니카영 추천 0 조회 183 22.12.13 13:0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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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4 09:13

    첫댓글 네, 시종일관 웃음을 머금고 김태형베드로 주임신부님께서는 우리가 미사도 보지만 성지순례도 가니 기도여행도 한다. 이는 보속의 기회이다. 성지순례는 기도의 영성 순교영성의 시작으로 악과 투쟁해 싸우는 수도공동체 순교정신(영성)이 수도자의 삶으로, 성지순례로 그대로 살아 있으니 내 삶을 통해 하느님을 내 신앙을 증거해야 한다. 기도여행(성지순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시며 성화상 공경은 우리교회가 877년(9세기) 제2차 공의회에서 공식적 가르침으로 확정되었는데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하는것이다. 역사안에서 논쟁을 거쳐 공경해야 한다고 세계공의회 21차 공의회에서 동방에서는 신학을 발전시켜 성상 그림은 하나의 대리자 역할을 한다며 원형이 아니고 그 이상의 신비를 영적인 현실에 우리를 참여시켜주는 대리자 역으로 이 자리에 있도록 만들어 주는(현존케 하는) 역할을 한다고 원형과 하느님과 관계에 영적고리 만들어 주는 대리자역을 하며 미사중에 현존하고 계시는 성모님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설명하셨다. 이는 우리가 성상을 공경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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