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 마라"

[산친구]

★"나이 먹은 백수들이여  "까불 지 말라★

은퇴한 남자들이여 한번 웃어봅시다

  60代의 後半의
  老 夫婦가  子女들을 모두 分家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生活을 하고 있는데 

  往年에  한 가락하던  男便은 隱退하여
  늙은 白手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 거나

  近處公園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 지만~!!

  이제까지 威勢  當當했던  男便 그늘에서
  죽어 지내던  마누라는

  每日같이  敎會 모임이다,  同窓  모임이다
  계  모임이다  하며,

  밖으로  나다니고  한 번 나갔다  하면,
  제 世上 만난 듯이 쏘다녀서

  男便은  完全히 집 지킴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마누라가  外出할 때마다
  집을  나서면서  男便에게

  恒常  호기 있게  신신  當付하는  말이
  "까불 지 말라" 다.

  그러 지 않아도 주눅이 들어 있는 男便에게
  "까불 지 말라" 라니

  이런 [사가지] 없는 마누라가
  어디 있단 말인 가..?

  원 世上에 기가 막혀서...

  그러나  그 內容을  알고  보면
  그렇게  [사가지] 없는 말은 아니다..

* 까 -- 까스  조심하고 (가스  스위치 
            열어 놓고 깜빡 하기 잘하니)

* 불 -- 불조심하고 (혼자 집 지키다가 
            불 내면  큰 일이니까)

* 지 -- 지퍼 단단히 잠그고(바지 지퍼 열고 
            다니는  백수들이  많으니)

* 말 -- 말 조심하고 (親舊들과  말 한 마디 
            때문에 다투는 일이 잦으니)

* 라 -- 라면  끓여서  점심  드시라 
            혼자  놔 두면, 곧 잘 점심을 거르니)

            늙은  백수들이여  정말  "까불 지 말라" 

            그래서 생긴 말이라 하는 데 여러분 
            맞는 지  검토해 보세요.

 [男子가  六十이 넘으면  꼭 必要한 것  順位]

   一 …… 健  (건강)
   二 …… 妻  (아내)
   三 …… 財  (재산)
   四 …… 事  (취미)
   五 …… 友  (친구)


[女子가 六十이 넘으면 꼭 必要한 것 順位]

  一 …… 財  (재산)
  二 …… 友  (친구)
  三 …… 健  (건강)
  四 …… 犬  (애견)
  五 …… 夫  (남편)

  子女와  父母는  빠져  있고,
  男女의  差異가  이렇 게  클 수가…

  愛犬 만도  못한  男子는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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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으면 주책 부리지 말고 옳바르게 살아갑시다

                                                                                 퍼온글

[心 松]

좋은글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