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인지학적 교류를 위한 계간 ＜인지학 사회＞의 정기구독자를 모집합니다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안녕하세요^^
활발한 인지학적 교류와 소통을 위해 계간 <인지학 사회>의 정기구독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계간 <인지학 사회>는 슈타이너 박사의 인지학 사상과 인지학을 토대로 한 실천을 소개하는 잡지입니다. '인지학 사회'란 인지학을 연구, 실천하는 이들의 네트워크를 뜻합니다. 인지학을 토대로 발전해온 분야들은 교육, 농업, 의학, 건축, 예술, 기독교 공동체, 출판 등 다수가 있으며 그 수는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다수의 인지학적 단체들이 존재하며 계간 <인지학 사회>는 이들의 협력과 교류를 고무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의식의 전환이 일어나는 우리 시대에 인지학적 지혜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동서고금의 보편가치들과 조화롭게 계승, 발전시키는 일은 인류의 정신적 성숙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인지학 사회>는 다양한 주제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소개해 왔습니다. ‘미카엘 대천사의 미션' '슈타이너가 말하는 성격화된 수업' '4계절과 대천사들' '영적 관점에서 본 정신이상' 등 슈타이너의 강연들을 새롭게 선보였고, '인지학적 의미의 자아' '자유발도르프학교의 교사상' '인지학 용어 해설' '정음한글 지도안' 등 실천적이고 절실하게 현장에서 요청되는 컨텐츠들을 생산해 왔습니다.

<인지학 사회>는 이제 발간 1년을 맞아 지속적인 활동의 성장과 보급을 위해 정기구독자를 모집합니다. 우리의 소박한 결의가 미래의 철학을 준비하는 씨앗이 될 것이라 믿으며 인지학적 실천을 이어가는 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편집인 : 김광선
• 편집위원 : 김선영, 김학철, 문연상, 박규현, 서규섭, 유재연, 황윤영

• 1년 정기구독료 : 4만원(권당 1만원, 택배비 무료)
• 일반 구매 시 : 권당 1만 2천원(1권-택배비 별도, 2권 이상-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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