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이루기 위하여 힘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 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게 모든것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것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주셨습니다
한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 였지만
내 맘속에 진작 표현하지 못한 기도는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첫댓글 진정아멘 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내용입니다 결코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것이 세상적으로 볼 때는 실패자 인 것 같습니다 그 길이 험산준령이며 협곡한 좁은길이지만 그리스도의 인도하심과 위로가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가인님..넘 솔직하십니다...협곡한 좁은길을 걸어가시면서도 늘..투덜~투덜~ 에~이 아시면서...괜히...
이 길이 예수님이 가신길..우리도 그를 따라 갈수밖에 없는길..어느땐 은혜가 부어지면 춤을 추며 가는길..ㅎㅎ
힘이 들고 때론 벗어나고픈 이길..함께 동행해 주시니..전.든든하고 .넘 기쁨니다요..ㅎㅎ
가인님 ..요즈음 조기철이라 저는 내일 낙시하러 차로 6시간을 운전하고 갑니다
몇칠 동안 제 핸드폰이 연결이 안되어 카페에 들어오질 못하니 그동안 카페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금선님, 달라스도 조기철이군요..낚시도 외롭게 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잘다녀오세요^^
와우 ~ 참 좋으시겠습니다 당연히 낭군님과 함께 가시겠지요 !!저도 이십대부터 ~낚시광 이였습니다 지금은 모든것 접었지만~ 자연과 벗 삼아 고기도 낚고 추억도 만들고 ,,,일상적인 고단함과 지루함 다 날려버리시고 고기도 많이 잡고 맛 있는 음식도 만들어 드시고 멋스러움만 가지고 오세요
금선님이 안 계실 몇일동안. 저가 불침번을 서겠습니다 ~그러나 카페가. 설~렁해 지는 건 어찌할 수 없습니다 ~다행이 하늘바라기님의 탁월하신 글 솜씨에 마음은 위안이 됩니다 ~저도 수요일 모 야외행사에 특송을 하게되어. 부담스럽습니다 이젠 노래 부르는게 걱정이 됩니다 잘 디녀오시고 저도 잘 감당 하겠습니다
네~ 잘 다녀 오겠습니다..^^ 저도 낙시꾼이랍니다..너무 먼거리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ㅠㅠ
달라스에서 남쪽으로 4시간 가면 휴스톤을 지나 바닷가까지 2시간..꾼이 아니면 갈수가 없는 먼거리랍니다
한국은 바다로 둘러 쌓여있으니 낙시를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딱이지요.
.6시 내고향을 매일보며 그곳 아름다운 풍경을 만킥하고 있답니다
하나님이 그곳 산 하나 바다 한쪽만이라도 이곳으로 옮겨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이곳 바다는 흙탕물..ㅠㅠ
ㅎㅎ 모처럼 들어온 카페 분위기 좋습니다!
잘 다녀 오셔요
글구 대어 낚으시면 에어로 몇마리 좀 날려주셔요
험난한 광야길 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