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회숙]

2년만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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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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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용]

암벽식구들이 오래간만에 바위에 붙었네요~~ 살아있네요 머 !! ㅋㅋ

[김 은수]

2년 만의 등반을 무사히 즐겁게 마친 이회숙 집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회숙]

소슬랩쪽을로 올라가 바위밑에 터억 섰을때.. 나를 압도하는 인수의 위엄,,,
오랜 친구를 마주한 편안함은 아닌데,,뭐라 말할수없는 혼자만 느끼는 긴장되는 감격이 있기는 있드만요............
김선등과 김설거지(?)의 도움으로 소원 풀었습니다....쌩유베리베리^^

[김 은수]

세고 약하고를 떠나 남들이 모르는 즐거움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분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김창훈]

약 400여일만엔가,,,, 날씨, 코스, 함께한 이, 넘넘 좋았어요. 이렇게 까지 힘이 들줄은 사실은 몰랐었는데...
눈물로 씨 뿌려야 기쁨의 단을 거둔다죠 아멘이네요. 다음 코스는 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