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 고수분지 인라인스케트장에 몇명씩 모여들었다.
먼저 15시에 도착하신분(음두호,황용범,최재선가족들)들은 준비운동으로 뛰고있었고
아직 길을 헤메이고 있는사람들에겐 길 안내를 위해 핸드폰을 열심히 걸고 받고 통화중이다(안정진가족들,양유식가족) 어제 당직과 집필을 위해 1시간 수면의 피곤함을 물리치며 아무 생각없이 나주시내 고개를 넘다 도로가 정체되어서야 영산포가 정모 장소임을 깨우치고 운전대를 돌려서 지각한 박주익 회장님!
영산포 다리밑에서 나주대교입구 신작로 길을 왕복으로 뛰고(11km) 좀 더 뛰어야 적성이 풀리는 회원들(황용범, 음두호,최재선)은 운동장을 몇 바뀌 뛰고나서 배즙( 최재선 부모님댁에서 직접생산한 배즙 한박스)과 막걸이에 회장님께서 손수 목포 북항선착장에서 공수해 오신 생생하고 펄펄한 산낙지 먹느라 땀이 식어 추운줄 모르고 맛있게 먹고 나주시내 하얀집으로 이동하여 곰탕 한그릇씩하고 18시 예정된 시간에 마무리를 지며 ,내년 2월 해남 땅끝마라톤 정모때 만나기로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헤어졌다.
참석자 : 음두호,박주익,박창일 가족,최재선 가족, 안정진 가족, 양유식 가족, 황용범,박석룡
찬조 : 음두호님 금10만원과 어부인용 양말 17족,
박주익님 산낙지 한박스
최재선님 배즙 한박스와 과일
잘~ 먹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달림이! 행복한 가정! 활기차고 안전한 직장 하이~팅!!!
119마라톤 하이팅
첫댓글 달리기 코스로 너무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았고 낙지와 배즙 또한 맛있게 먹었음.
'05년에는 더욱더 활기찬 활동을 합시다. 내가 건강해야 가정과 직장에 보람이 있습니다. 한 가족임을 잊지마시고 상대방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너그러움을 가집시다.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적당한 거리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시원한 영산강변 좋았습니다.
송년모임 참석하시어 자리름 빛내주신 두분 과장님 비롯 회원여러분 행복하세요 얼마전 불의에 사고로 입원중인 사람 병문안 하고 오면서 두다리로 걷고 달리수 있다는 것에 한없이 감사 했습니다 , 욕심만 버린다면 행복할것 같습니다만, 어렵습니다.
멀리서 온 황용범님을 비롯 회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총무님, 본부 방호구조과장님 전남119마라톤 크럽을 이끌러 주신데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에 뵙겠습니다. -- 정기모임때 촬영한 단체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근무중... 함께 자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좋은 모임 맛있는 음식...한해동안 119마라톤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모이면 정답고, 달리면 즐거운 동호회! 119마라톤클럽입니다. 여러분 건강이 조직의 건강이요,체력입니다.! 지구력이 필요한 업무상 체력은 기본이고, 번득이는 판단력이 중요한 우리조직의 관건입니다. 그러면 달려야줘? 2004년 하이팅! 송구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