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를 생각하면 어떤 경외심 마저 생길 때가 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졸업, 교사생활을 한 것으로 보면 여성 중엔 식자층이셨지만
그리고 그 이전의 우리나라나 세계 그 어느 나라의 영부인의 예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학창시절 어떤 교육이 그 분을 그렇게 인도 하셨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박대통령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어떤 매력이
그리고 대단히 상냥하셨죠.
그분의 사진을 보면 國母란 표현이 어울릴 만큼 한국의 어머니의 모습이지만
지금 그 분이 안 계서 너무나 그립고 아쉽습니다....
육영수 여사 집무실(67.6.14)
올림픽선수단 예방(66.11.26)
서울신문,한국일보 회견(69.12.16)
고육영수여사께 대한적십자 최고 대장 전달(75.10.20)
의용 용사촌 양말공장 준공식(69.5.12)
익산군 새마을 시찰 및 나환자 정착지 시찰(72.9.6)
지하철 공사 시찰(72.4.21)
파월 장병 가족 위문(68.11.20) |
출처: 펄프 뒷골목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