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4E0375773791E2E" class="txc-image" actualwidth="54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40" exif="{}" data-filename="l_201204180100234510017997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64E0375773791E2E4735"/></p><p><br></p><div><br></div><div>놀~! </div><div><br></div><div>어떠한 일을 할 것인가? 일에 대한 궁리를 함과 동시에</div><div><br></div><div>어떻게 놀 것인가? 놀이에 대한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div><div><br></div><div>요즘 다시금 놀이꾼에 대해서 연구중입니다.</div><div><br></div><div>어떠한 일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div><div><br></div><div>깨어지고, 실패하더라도 일단 도전해보자! 무조건 시도하자!</div><div><br></div><div>이구요,</div><div><br></div><div>어떻게 놀 것인가? 에 대해선 이제껏 여러 사람들과 놀아봤던 것들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div><div><br></div><div>이제껏 놀이의 방식, 놀이꺼리들, 이끔이로서의 자세와 태도를 되돌아보고 있어요.</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그리고 그 이후에 어쨌든 계속 놀아보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지 않을까?</span></div><div><br></div><div>합니다. 이런 저런 궁리 속에 있었는데,</div><div><br></div><div>오늘</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천사의 나눔 속에서 체리, 레몬, 호랑이, 고래...</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그리고 다해의 나눔 속에서 별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습니다.</span></div><div><br></div><div>그 나눔들을 보다가 이 나눔을 하고 싶었습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제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p><iframe id="v059fpuZQrtNLHWatLxaQxt@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059fpuZQrtNLHWatLxaQxt@my?service=daum_cafe&ptoken=v2_29c4a6d8799a7eef9a5833acd0b37508c54db4beab257edef7193dba8dd78efb44f4397f0579dd72d38767f6d6b5f62b83102f19e10c6a6f7af40041"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br></p><p><세상을 바꾸는 15분_ 강연 중인 편해문></p></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E57345773797D13" class="txc-image" actualwidth="32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320" exif="{}" data-filename="편책).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1E57345773797D136B87"/></p><p><br></p><br></div><div><br></div><div>[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편해문_저, 2012, 소나무</div><div><br></div><div><div class="dsc" id="contentContent" style="margin: 0px 0px 10px; padding: 0px; clear: both; zoom: 1; 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normal;"><div class="book_c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id="tableOfContentsContent" style="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clear: both;"><p style="margin-left: 30px;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 clear: both; width: 632.391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margin-bottom: 20px !important;">책 머리에 | 오늘 당신 아이는 마음껏 뛰어놀았나요?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놀 수 없어 고통받는 아이들</b>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놀아야 아이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결핍된 것은 주의력이 아니라 놀이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왕따’는 한 명을 뺀 나머지 모두가 살려고 만든 ‘놀이’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사는 놀이에 빠진 아이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들이 세상에 온 까닭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먼저 텔레비전을 내다 버리고 이야기하자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시든 아이, 웃자란 아이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게임은 끝났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문화산업, 프로그램, 체험학습, 캠프가 아이를 잡는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를 망치려거든 조기영재몰입교육에 입문하라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스마트폰은 아이들 놀이의 무덤이구나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사주지 마시라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들, 놀기 위해 세상에 오다 </b><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장난꾸러기 만세! 말성꾸러기 만세!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들도 일이 있어야…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오늘과 내일과 모레로 이어지는 소꿉놀이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들은 굴리고 싶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심심해야 논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놀이터는 안녕한가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구슬과 딱지를 땅에 묻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왜 공기놀이만 살아남았을까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전래놀이는 오늘 아이들의 놀이가 될 수 있는가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내가 좋아하는 시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내 사랑 말짜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웃음과 울음이 없는 그것을 놀이라 부르지 말자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야기, 노래, 놀이는 어떤 사이일까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숙제는 놀기로!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은 놀아야 풀린다 </b><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놀다가 숱하게 져도 보고 죽어도 보고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들이 놀 때 그곳이 정토요 천국이니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이들이 놀기에 좋지 않은 날은 없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어렸을 때는 노는 게 남는 거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한 그릇 ‘놀이밥’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놀이는 보는 다섯 가지 눈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놀이를 가르칠 수 없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마음껏 놀았던 아이는 스스로 세상을 버리지 않는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세상이 두려워하는 아이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책 끝에 | 하루를 잘 논 아이는 짜증을 모르고, 10년을 잘 논 아이는 명랑합니다</p><div><br></div></div></div></div></div><div>/ 이 책은 2013년 아이들과 연극놀이를 했을 당시,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대화할 때, 추천해준 책이기도 합니다.</div><div> 한명한명 아이들에 대한 피드백과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도 했는데, 이 책을 거울 삼아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이끔이로서 다시 되돌아보기 했습니다.</span></div><div> 그리고 내가 부모가 되면, 어떻게 아이들과 놀 수 있을까 상상하기도 했습니다.</div><div><br></div><div> 어른들의 깨어남! 아이들은 무아지경 놀이!</div><div> 그렇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놀아야 할까?!</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두 번째 책은 최근에 만난 책입니다.</div><div><br></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9313F57737CEB30" class="txc-image" actualwidth="46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60" exif="{}" data-filename="놀이터.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29313F57737CEB30B7B8"/></p><p><br></p><br></div><div>[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편해문_저, 2015년, 소나무</div><div><br></div><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아이들이 간섭과 제지를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곳, 놀이터를 이야기하다!</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는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이 놀이와 놀이터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는 책이다. 매사에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한국의 놀이터는 지루하고 재미없고, 도전할 것도 없는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저자는 놀이터가 지루하면 상대적으로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이야기한다. 조금 위험해 보이고 다소 도전적으로 보이는 놀이터에서 놀 때 아이들은 스스로 안전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덜 다친다. 위험을 스스로 겪지 않고, 그리고 그것을 넘어 보지 않고는 아이들은 성장할 수 없다. 따라서 놀이터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책은 한국에서의 놀이와 놀이터를 소개하고, 독일과 덴마크에 직접 가 놀이터 디자이너들과 만나 대담하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어떻게 노는지를 사진을 곁들여 보여주고 있다. 또한 모험놀이터로 놀이 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일본의 아이들이 어떻게 노는지 취재하여 한국 아이들의 놀이 현실을 환기시켜주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온갖 PLAY를 안겨주기보다 그들이 서 있는 GROUND를 친구들과 가꿔갈 수 있도록, 위험에 도전하다 다치고, 놀다가 더러워지고, 노는 소리가 담장을 넘는 그런 놀이터를 꿈꾸고 있다.</span><br></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 이 책은 놀이와 놀이터에 관한 책입니다. </span></p><p><br></p><p>놀이의 3요소로 터(공간), 틈(시간), 동무(친구) 를 이야기합니다.</p><p>그 가운데, 놀이터에 대한 이야기이죠. </p><p><br></p><p>아이들이 놀고 있는 시공간에서 </p><p>어른들이 있음과 없음을 볼 때, </p><p>어른들의 의식이 아이들의 의식을 좌우함을 많이 봅니다.</p><p>어디까지 자유롭게 안전하게 놀 수 있는가? 와 어떠한 위험성이 있는가?</p><p>이 두가지를 있음과 없음의 관점에서 보고 허용을 하면 아이들이 경험하는 세상도 달라지지 않을까합니다. </p><p><br></p><p>그리고 진정한 놀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저 스스로도 다시금 바라보게 합니다. </p><p><br></p><p>어찌되었건!</p><p><br></p><p>놀~! </p><p><br></p><p>이렇게 나눌 수 있어<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감사합니다. _(__)_ </span></p><p><br></p><p>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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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찬란 삼촌과 함께 놀고 싶다^^
감동입니다.
어렸을 때, 늘 골목에서 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집에 손님이 오면 특히 나가놀라고 하셨죠.
나 편해문 그 분 알아요
찬란이 연극뿐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에도 주의가 있구나 알아지며 기뻐요~ 나눔 감사합니다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