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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중심의 이상세계와 참부모의 격위
2004.12.18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그래. 다음 읽어요. (≪천성경≫ ‘참가정’ 편 ‘제9장 참된 자녀교육 5)사랑의 채찍’부터 훈독)
방향만 제시하면 세부적인 일은 여러분이 다 해야
「……제11장입니다. (정원주)」 11장? 통일교회의 사명, 구원의 목적을 저렇게 세분해서 가르쳐 줬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걸 다 알아요. 저런 말씀을 들으면 내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구요. 똑똑히 안다구요. 어디에 걸려 있다는 것을 모르게 안 돼 있다구요.
어제 여러분이 미국에 특권을 주어 가지고 이제 새로이 창설하는, 가인 아벨의 투쟁 결과를 해소시켜야 되는 그 결정적인 날을 지금 맞아 가지고 20일까지 이 일을 제시하는데, 그렇게 준비되나, 안 되나? (양창식 회장이 답변하는 내용을 난청으로 수록 못 함) 앞으로 하늘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정성들여서 해야 된다구요.
내가 간섭해서 방향만 제시해 주면 세부 사항은 자기들이 다 해야 된다구요. 그 이상 해 주면 내가 다 했다는 말이 되는데, 그러면 자기들이 설 자리가 없잖아요? 미국이 설 자리가 없잖아요? 안 그래요?「예.」이 미국이 설 자리를 닦아 줘 가지고 한국이 미국 대신 꽃이 피고 향기가 풍기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열매맺히지, 미국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열매맺히는 기반을 닦는 거예요.
자, 11장! 어디 한 글자, 한 글자 뺄 수 없는 것 아니에요? 불쌍한 아버님이 나와 가지고 불쌍한 세계를 살려 주려니, 살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이것이 적당히 안 된다구요. 생명을 걸고라도 안 갈 수 없는 내용이 돼야 되기 때문에 투쟁적인 실적을 가지고 여러분이 갈 수 있는 야간의 등대와 같이 비춰 주는 게 통일원리예요. 실적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 되는 거지.
미국도 그래요. 미국, 제2이스라엘이 뭐예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 되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세 나라가 합해 가지고 책임을, 최후의 결정적인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흑인 백인 황인종, 여기에 다 들어가는 거지.
성약시대를 넘어 이상세계는 하나님이 중심
자! 11장? 11장?「예. (정원주)」응, 11장! 새로운….「제11장입니다.」11이 뭐라고요? 무슨 환원? 11, 21… 전부 다 재출발하잖아요? 귀일수, 귀일수, 귀일수예요, 알겠어요? 열 다음에 열 하나 귀일, 스물 다음에 스물 하나 귀일, 백이면 백 하나, 만이면 만, 천이면 천, 억만 하게 되면 억만 일이 되지요? 환원되지 다른 길이 없다구요. 그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수, 11수가 될 때까지 10수는 탕감으로 선천시대가 되니 잘라 버리고 11수, 후천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때를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자!
『제11장 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 1)가정이 왜 좋은가』
9·11사건이 미국에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렸지요? 이걸 해결 못 내면 망하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 말대로 해야 돼요. 이걸 부시 행정부가 자랑한다고 했지만 자기 자리가 없어서, 앉을 자리가 없어 가지고 누구든 들어올 수 있어요. 자!
『가정이 왜 좋으냐? 가정에서는 사랑을 서로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터전이 돼 있어서 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 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와 형제가 있는 곳을 그리워하는 겁니다. 가정은 좋은 곳입니다. 왜 좋으냐? 엄마 아빠가 있어서 좋은 곳이며, 누나 오빠가 있어서 좋은 곳이며, 동생이 있어서 좋은 곳이며, 친척이 있어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본향 땅…』
세계 최고의 정상 국가를 4대 국가로 잡아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기독교, 그다음에 유교, 불교, 회회교, 이렇게 4대 종교권이에요. 인도교는 잡탕교예요. 샤머니즘이고, 세상에 흘러가는 모든 미신적인 것들이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도리라든가 나라를 목표로 하는 구성적인 내용을 가진 것이 그런 4대 종교권이 필요한 거예요. 그 가외는 기둥만 세우고 집을 못 지었어요. 그래, 영적인 세계라든가 자연세계의 법칙이 기둥을 받들 수 있어 가지고 전체 환경을 대표한 중심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중심, 신약시대는 아들을 중심, 성약시대는 부모를 중심,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 넘어와 가지고 그다음에 뭐라고? 무슨 시대? 이상세계는 뭐라고?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중심이라구요. 그것이 다 공식화돼 있지, 가지가 한쪽만 가지면 어떻게 되겠나? 나무가 넘어져요. 사방에 이렇게 다 돼야 뿌리도 바르고 줄기도 발라요.
9일, 9일이 아니에요. 10수예요. 쌍십수예요. 안 그래요? 그 쌍십수를 하나 올리면 이것이 백이면 백에서 천이 되는 거예요. 그래, 천년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자!
가정, 나라, 하늘땅의 선생이 참부모가 가져야 할 격위
『……그러면 가정에서의 최고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부모입니다. 여러분 한 개인을 두고 보더라도 여러분에게 어떠한 권력이나 지식, 명예나 돈도 귀중한 것이 될 수 있을 테지만 그 모든 것보다도 더 좋은 것으로 부모 이외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여러분의 아내나 남편이 될 것이고, 또 그다음에는 여러분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사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여러분의 부모나 아내, 그리고 자녀들보다도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없다는 거예요. 그럼 왜 부모가 좋은 것이 될까요? 그리고 또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가 왜 좋은 것이 될까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의 선생님인데, 전부 다 선생님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해요. 자기의 부모가 먼저 되고 선생님이 되기를 바라지만, 선생님이 돼 가지고 부모라는 것이 세계의 선생이에요.
학교의 선생, 중고등학교 선생, 대학교 선생, 그다음에 학박사의 선생, 그래야 대통령도 주인이 되는 거예요, 끝까지. 선생의 이름을, 선생님이라고 하는 사람을 다 미워한다구요. 이게 큰 사고예요. 그래 가지고 뜻이 이루어지나? 그래, 선생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되느냐 이거예요. 산 모든 생활이, 모든 세계의, 유치원시대로부터 학교시대, 전체의 본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 봤기 때문에 선생이 되는 거예요.
가정적 선생, 나라의 선생, 하늘땅의 선생이 참부모가 가져야 할 격위인데도 불구하고, 이 울타리의 이 몇몇 여러분을 중심삼은 여기에서 살고, 뭐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어머니도 그걸 제일 좋아하지요? 하늘땅을 대신해 크리스마스를 지켜 줘야 돼요. 이게 크리스마스예요? 해방적 크리스마스를 겨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그래야 미국이 비로소 크리스마스 날을 갖는 거예요, 하늘땅을 대신해 가지고. 그런 것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싫다고 하는 사람이 암만 와야 선생님이 그걸 따라가지 않아요. 내가 한, 이룬 것이 어떤 자리인지 아는데, 자기들이 요구하는 어떤 자리, 그 차이가 얼마나 크기 때문에, 바보 천치가 아니면 자기 아들딸하고 그렇게 크리스마스 하겠다고 생각하겠나? 이거 세계를 대표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 좋아하지 않는 사람, 문제 되는 사람들은 탈락하는 거예요. 3대, 4대, 5대에게 넘겨주고 탈락하는 거라구요. 7대, 8대까지. 8대까지 해 봤자 16촌이에요. 16촌이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내가 이제 ‘산수원’ 하게 되면 그 산수원이 무슨 오늘날 특정한 사람의 산수원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의 산수원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이제부터 선생님이 나라를 묶고 싶으면 산수원을 묶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승공연합도 묶어야 되고, 그 전부 다 그렇게 묶으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다 해결되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미국에 왔으니 공적을 세워 놓고 돌아가려고 한다
유엔 총회, 유엔하고 미국하고 하나 안 됐으니 문제지,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하나돼요. 유엔 공동묘지가 알링턴 공동묘지 대신 돼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미국이 축복받는 나라가 되지. 안 그래요? 그리고 미국이 평화의 한국을 중심삼고 16개 국과 들어가 가지고 평화의 독립군을 만든 것이 참부모가 나왔기 때문에, 참부모의 고향과 참부모의 나라를 위한 것이 성전이에요.
역사에 없는 전쟁을 미국이 파괴시켜 가지고 지금 죽을 사지에서 허덕이고 있는데,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링컨 법, 무슨 뭐 지금까지 초창기에 헌법 만든 사람들이 조상이 아니에요. 그 조상을 찾기 위한 뜻이 남아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러분은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기 와서 거지 노릇을 해 가지고 욕먹다가 도망가지 않았어요. 도망이 아니에요. 당당히 다 이뤄 놓고 누가 보더라도, 밤에 보나 낮에 보나, 역사를 두고 보나 레버런 문이 참여했다는 실적과 한 공적을 세워 놓고 돌아가려고 그래요. 돌아가는데, 그 돌아가는 것은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조국광복과 하늘나라의 왕궁법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천지를 하나님이 자유 활보하면서 주관할 수 있는 최종적인 사랑의 영원한 왕권 세계를 건립하자는 거예요. 그 외에 창조이상이 없잖아요?
여러분에게 맡기고 나는 어제…. 세상 같으면 내가 안고 차 가지고 ‘이렇게 해라!’ 할 텐데, 맡기고 난 우드베리(Woodbury; 뉴욕 근교의 쇼핑몰)에 가 가지고 여러분에게 기념할 수 있는 예물을 사다가 주고 그런 거예요. 그 예물이 얼마나 귀하고….
여기에서 자라고 그랬는데, 여기에서 자고 밤을 새우면서 하라고 그랬는데, 어제 여기에서 잤나?「벨베디아에서 다 잤습니다.」그래, 벨베디아에서 자는 것이 여기보다 좋지? 벨베디아가 본관이야? 여기가 본관 아니야, 선생님 자는 데. 울타리 안에서 자고 이불을 맞덮고, 벌거벗고 자서 설사가 나더라도 여기서 자야 할 텐데, 자기들 좋은 데 찾아가지 않았어? 그러니까 선생님 생각이 어떻겠나?
내가 어제도 우리 신준이를 데려가고 어머니는 신궁이를 데리고 가 가지고, 나는 신준이 데리고 자는데 우리 신궁이 데리고 와 가지고…. 신궁이는 어머니가 좋아하고 신준이는 아버지가 좋아하고, 한편이 그렇게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후우!’…. 신궁이가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 하나서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야 될 텐데 둘 놓고 한꺼번에 좋아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어머니도 와 가지고 신궁이 뭐 이러면서 이러고 이러고 할 때, 원리원칙이 그렇지 않은 거예요.「날씨 때문에 그렇지요. (어머님)」날씨? 날씨가 무슨 문제야? 내가 문제고, 상대가 문제지. 날씨야 비가 오겠으면 오고, 벼락이 떨어지면 그 상대가 남아지면 씨가 남아야지. 다 남았으면 거기가 벌판이 되더라도 소생하는 거라구요. 그거 심각한 거예요.
그래, 영계에서 새벽에 선생님을 두 시 이전부터 깨워 가지고 못 살게 해요.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새벽이 됐어도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요즘에 전화하라니까 ‘왜 자다 말고 전화하라고 해요? 나도 못 잤는데.’ 불평하더라구. 그런 불평을 들으면서도 안 할 수 없는 선생님의 입장이 딱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까지 대가리를 휘저으면 어디 가서 믿겠나? 알겠어요? 책임자가 중요한 거예요.
하늘나라 왕궁법으로 관찰하는 신준이를 보면 섬뜩함을 느껴
우리 아들딸도 환영하지 않는 여러분을 전부 붙들고 나가는 선생님이라는 말을 얼마나 싫어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잘 알아요. 그렇지만 끝을 보고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신준이, 막내아들이에요. 아기가 넷째 번이에요. 이 아이를 중심삼고 새로운 스타트를 하고 했어요.
또 걔도 참 보통이 아니에요. 아, 할아버지를 말이에요, 입을 벌리고 혀를 삼위기대, 삼 더하기 만들기를 좋아해요. 그래 가지고 머리를 수습하고 손으로부터 다리까지 와당탕 와당탕 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거 이상하잖아요?
내가 가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진짜 자기를 좋아하면서 좋아하느냐, 그걸 봐요. 투철해요. ‘진짜 좋아하면서 어울려 주느냐?’ 하고 이렇게 가만히 눈을 볼 때는 말이에요, 내가 섬뜩해요. ‘야! 어린애의 세계에도 하늘나라의 왕궁법, 천지의 모든 법의 마음을 가지고 관찰하누만.’ 그런 아기들을 때리고 마음대로 천대하면 벌 받아야 돼요. 그런 사람은 벌 받아요. 선생님이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아이들이 잘 자라요.
선생님의 직계 형제, 열세 형제를 낳았지만 다섯 명이 죽어 갔어요. 8남매가 남은 거라구요. ‘요즘에 의술이 발달해서 오래 사누만.’ 천만에! 섭리시대가 그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에덴동산의 본연의 기준에 들어가니 아담가정의 형태를 갖춰야 된다구요.
모세가 몇 살에 죽었나? 120세지, 120세. 그게 한계예요. 아론은 몇 살에 죽었던가? 백 서른 몇 살에 죽었어요. 그거 한계선에 들어왔어요. 그런 복귀시대, 천운이 복귀시대에 온 거예요. 이 태양도 벌을 주고, 폭풍우, 벼락을 치고 다 이러던 것이 책임 못 한 나라에는 기후도 나쁘고 땅도 나빠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 하게 된다면 아기들을 생산하는 능력에서, 정자가 7천만 이상 넘지 못하기 때문에 생산이 불가능한 시대가 와요. 그러니까 한국의 인삼차를 먹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다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정자가 건강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피부병에…. 그거 뭐라고 그러던가? 무슨 병?「아토피요. (어머님)」아토피염! 아토피염이 생긴다는 거지. 한국 사람들은 보라구요. 씩씩해요. 아이들도 자라는 걸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 애들도 보게 된다면 기기 시작하면 올라가려고 그래요, 올라가려고. 제일 높은 데 올라갔다가 떨어져요. 뛰어내려요. 그래, 얼마나 위험해요? 우리 애들의 특징이에요. 애들도 그럴 때는 형제끼리 기어올라가고 하는 그런 놀음을 해요. 야! 핏줄이 그러니까 할 수 없어요. 제일 지기 싫어하는 거예요. 지기 싫어하면, 지기 싫어하면 그 발판이 든든해야지.
휴가철에는 세계 사람들이 청해가든을 방문해야 할 것
이게 수렁텅이 같은 데에 서 가지고는 암만 했댔자 가라앉아요. 이렇게 하면 들어간다구요. 발판이 뭐야? 몸 마음이 싸우는데 수렁 판, 물렁물렁 돼 있는 거기에 서 있다가는 가라앉아요. 몸 마음이 든든해야 돼요. 하나돼야 돼요. 골수가 하나돼야 되고, 뼈와 살이 하나되고, 살과 가죽이 하나되고, 모든 것이 하나돼야 든든할 것 아니에요? 같이 출동하게 되면 전부 다 뛰려고 해요. 골수가 뛰고, 뼈가 뛰고, 뭐 살이 뛰고, 가죽이 뛰고, 가죽에 서 있는 솜털까지 더우면 공기를 발산해 버려야 된다구요. 전부 다 일시 통일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다 안 돼 있잖아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안 해 본 일이 없어요. 바다에 가면 어부 놀음을 하고, 농촌에 가면 농부 놀음을 하고, 운동세계에 가서는 운동하고, 학교에 가면 이론 투쟁을 하고, 그다음에 어디? 레버런 문이 어디 기반 안 닦은 데가 있어요? 어디 투전판에 가서 훈수해 먹다가 그거 푼돈이라도 생기면 판을 차려 가지고 주인 놀음을 하려고 하지. 그래요!
지금 여수·순천을 국가가 나한테 맡겼는데 말이에요, 어제 보니까 무슨 해양박람회? 해양박람회에서 천지박람회를 하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천지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세상에 역사시대의 어떠한 관광지역, 어떠한 누구든지 전부 다 여기를 빼놓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85일간, 105일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115일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 여수·순천에서 일생을 탕감 정리하고, 신·구약 총 30세를 중심삼고 7월 2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8월 20일을 중심삼고 21일부터 30일이니까 8월 20일 아니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앞으로 방학 기간, 여름에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에는 여기 먼저 오지 않고는 딴 데 못 간다는 거지. 부모님이 정성들여 해양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한 그 위에, 하늘 앞에 바치는 제물과 같은 기간을 세워 놓은 그것을 안 따라가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는 앞으로 사고가 생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220, 지금 234개라던가, 38개라던가? ‘지구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지구당에 5백 명씩 3일 동안 잡아다가 교육해!’ 했어요. 정치하려면 5백 명을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걸 안 하면 안 될 거예요. 그래서 ‘4백 몇십 명? 다시 해!’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 일본도 이젠…. 일본 사람이 올 것이에요. 미국 사람도 올 거예요. 그러려면 40일을 소모시켜 가지고 전부 다 배 타고 왔다가 땅 끝에서, 땅 끝에서 그 운동을 할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그래서 여기에 입적을 하고 호적등본을 본국에 갖다 부쳐야 돼요. 그러기 위한 준비예요. 뭐 선생님이 놀기 좋아해서 무슨 여수? 순천을 가는 거야? 얼마나 불편해?
어제 보게 된다면, 해양박람회를 하겠다면서 뭐 언제까지 비행장 4.7킬로미터를 하겠다고? 8년까지지?「2007년입니다.」2007년, 아이고! 선생님이, 내가 돈 대서라도 몇백 미터야? 4백 미터지? 4백 미터를 내가 도와서라도 일년 동안에 해치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아, 우리가 지금 당장에 점보기가 내려야지요. 미국에서 한다고 하게 되면 세 대, 네 대가 한꺼번에 내릴 수 있어요? 세 대가 내리면 얼마예요? 공중에 빙빙 돌 것 아니에요?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까지 수십 대가 와 가지고 그 뭐 여덟 시간, 열 시간 이상도 걸릴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선생님인데, 그걸 동정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어? 이 도적놈의 새끼들! 미국이, 일본이, 한국이 선생님 편이 돼 가지고 동정할 사람 누가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까지 동정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아들딸을 사랑 못 해 봤기에 손자들을 사랑하려고 해
자, 그것을 알고 11장 읽어 보자, 뭐 있나!
『여러분, 집에서 제일 좋은 분이 누구입니까? 부모지요. 부모가 왜 제일 좋습니까? 사랑을 중심으로 한평생을 관계 맺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있어 가지고, 자식을 사랑할 줄 모르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자기들 모를 때까지, 열두 살 될 때까지는 전부 내가 밤에 들어가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 것은 모르지요. 잘 때 다 기도하고 나온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이 어머니, 어머니가 불쌍하지. 아버지가 어머니 하자는 대로 하려면 아기들을 붙들고 똥 자리라도 같이 자야 할 텐데,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일이 될 것 같으면 그거 얼마나 좋아요? 방 안에서 천하가 다 이루어지지. 그래 가지고 뜻이 이루어져? 한 시간을 쪼개 가지고, 한 분을 쪼개 가지고 이곳에 갔으면 저곳, 밤이 됐으면 새벽이 되더라도 아침이 될 때까지 말씀을 전하고…. 선생님이 입가, 혓발을 열면 여러분을 저주하게 돼 있어요. 몸뚱이가 저주하게 돼 있어요.
뜻을 위해 부모를 부모 대접 못 하고, 뭘 하랴? 뭘 하는 부모인지 몰라 가지고는 부모 대접했다고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다시 교육하려고 생각해요. 그래, 자기들을 사랑 못 했기 때문에 손자들 데려 가지고 한 울타리에 모아 가지고 예진이 자식 신복이로부터 전부 데려다가 이번에 결혼할 때 다 해 주려고 했더니 대가리를 젓고 꼬리를 젓던 간나들, 내가 손떼게 되면 어떻게 될지 알아요? ‘에라, 사탄이 물어가라!’ 하고 떼어버릴지 모르는 선까지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그다음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가 될 겁니다. 그 남편과 아내가 어떤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 이 사랑이 비록 절대적으로 하늘이 준 영원한 사랑과 밀접하게 관계된 사랑이 아니더라도 부부간에 상대적 관계에서 맺어질 수 있는 사랑이 된다면 그 사랑이 그 가정에 행복과 화목을 가져오는 가장 좋은 것이 아니겠느냐고 보는 겁니다.』
이제는 말이에요, 손자들을, 3대를 내가 사랑하는 것을 보고 여러분한테 ‘뭐 세계를 사랑한다는 참부모 틀렸다!’ 하는 평까지 받아야 돼요. 내 말 알겠어요? 3대가 뭐예요? 그거 모르지요? 어머니가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정신차리라구요. 얼마나 어려워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 다른 사람을, 하나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손자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별의별 일도 하고 있는 뭐 효진이 아들딸이나 누구나 선생님은 같이, 또 성진이 아들딸, 신일이도 같이 생각해야 돼요. 여기에서 통일 못 하면 세상 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창식, 이 미국 놈들, 알라구. 이거 통역하나?「예.」응.
못해도 120개 국에 워싱턴 타임스 같은 신문사를 만들어야
* 여러분은 여기 아버님의 말씀이 심각하고 중요한 말씀인 것을 알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말을 처음 들으니까 ‘으음!’ 이러고 있어요. 여기 톰, 톰도 맥티비티인지 하는 색시가 문제야, 여자! 일생 동안 혼자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누구보다, 아내보다 사랑하라구. 그래야 네가 이제 부사장 입장에서 주동문이 왔다가…. 주동문 왔나? 응?「예!」주동문이 왔다 갔다, 한국에 일을 시키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일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장의 입장에 있더라도 언제든지 너희들이 대신할 수 있게끔 전세계에 파송하더라도 워싱턴 타임스 같은 것을 만들 수 있어야 된다구.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내가 샀어! 유 피 아이 살 때 주동문이는 절대 싫어했어요. 왜? 워싱턴 타임스 같은 것을 못해도 120개 국가에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양창식!「예!」꿈이나 꿔? 이놈의 자식들! 신문사를 만들어 줘 가지고 적자 나게 만든 게 너희들이야!
이놈의 자식, 영국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머니 나라…. 그 이름이 뭐라고? 나 이름도 다 잊어버렸어.「데니스 홈입니다.」데니스 옴이야, 데니스 홈이야?「데니스 홈입니다.」그것도 시작할 때 5만 달러인가 줬다가 4만 8천 달러 넘어가기 때문에 한 달을 기다리면 5만 달러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때까지 내가 끌고 나갔어요. 넘겨줬더니 두 달도 안 돼 가지고 2천 몇 달러 떨어지더라구요. 역사적 사실이야, 이놈의 자식들!
미국이 관심 있었어요? 여러분이 지금 언론기관에 관심 있었어요? 여러분 같으면 벌써 워싱턴 타임스 팔아먹은 지 오래됐어요. 기계산업 하는 데서 한국 놈, 서양 놈들 왔다가 다 도망가지 않았어요? 독일 놈도 왔더랬고, 미국 놈도 왔더랬고, 일본 놈들, 불란서, 모든 전부가 왔다가 다 도망갔어요. 다 도망갔어요. 남은 건 선생님밖에 없어요.
이것도 우리 아들딸까지도 팔아먹자고 말이에요…. 그것 또 국진이는 똑똑하기 때문에 뭐 아버지한테 직격적으로 얘기하지. ‘우리들이 20년 전에 팔라고 했는데 잘못한 게 뭐 있소?’ 하고 나보고 들이대더라구요. 뭐 이제라도 자기 말 들으래. 자기 말을 들어 가지고 세상을 어떻게 소화하겠나?
자기 회사에서 돈 만들어 가지고 한 푼도 선생님이 세계를 살릴 수 있는 데…. 이번에도 대회 할 때 3백만 달러 이상 들어갔어요.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 230만 달러, 자체 내에서 이것을 전부 다 하려면 3백만 달러 이상….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돈이 많아서 3백만 달러 이상 쓰면서 한 시간, 두 시간도 안 되는 그 회의를 하라고 해요? 그거 미친 사람이지.
미국 사람들은 ‘아하, 통일교회 저 무식한 사람이 와서 돈 잘 해 가지고 우리 정부가 할 것을 다 해 준다.’고 어느 한 때 책임을 정부가…. 뭐 대통령? 내가 대통령의 몇십 배, 몇백 배 가치가 있고, 세계의 대통령도 때려잡는, 영계에 가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뭐 바보 천치로 알고 있어요. 이거 회개해야 돼요, 회개! 알겠나? 이 미국 이놈들, 너희들! 너희들 이제 이것 투자한 것 안 되게 되면 안 되겠다구요. 언론계를 맡아서 내가 없더라도 해야 되고 말이에요.
무슨 정치계, 외교계, 혹은 은행가, 대학가를 하더라도 여러분이 대학 총장들을 만들 수 있어요. 세계로 가 가지고 그런 일을 미국의 자산을 헤쳐서라도 해야 장자권의 기반이 남아요. 그래야 미국이 살아남는 거예요.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돼요.
이제는 여행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일본을 지금 고생시키는 걸 보라구요. 한국은 다 팔아먹었어요. 없어! 그래서 일본을 팔아먹는 거예요, 땅까지, 자기 재산까지, 거지 놀음을 하면서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미국이 하기 위해서…. 미국은 안 할 수 없어요. 간판을 붙였으니 이 평화군단, 16개 국을 통해 한국을 평화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해요. 참부모의 나라라구요.
참부모의 고향과 참부모의 조국창건을 위해서 왔던 녀석들이 다 도망갔어요. 이 트루먼 대통령이 맥아더 말대로 했으면…. 그때 4월 달에 맥아더가 했을 때 6개월이면 우리 한국이 독립국가를 세운다고, 그걸 준비하라고 명령하고 교육하던 선생님이었어요. 때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때가 바쁘기 때문에 미국을 살려 주고 이렇게 떠나야 할 입장에 있으니 이제 12년까지…. 12년까지 내가 살지 모르겠어요. 무리하다가는….「2012년이요. (어머님)」천일국 12년이지. 그때까지 살지 모르겠어요. 무리하다가 그래요, 무리하다가. 그전에 가면 어떡할 테야? 안 그래요? 85세 넘은 사람이 누웠다 할 때는 가는 길이 50퍼센트, 70퍼센트 이상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눕기를 원수시 안 해요.
아, 이거 지난 4월, 5월 달이 되기 전까지는 열한 시가 되면 싸움이에요. 밤이 원수예요. 밤이 오는 게 원수예요. 그렇게 되면 낮에 자는 것이…. 밤에 못 잤으니 낮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그걸 보면 하늘이 아이고, 밤잠 못 잤으니 낮잠 자라고 쉬게 한다 이거예요. 쉬게 하는 게 편안치 않아요.
아침 먹는 것도 맛이 없고, 저녁 먹는 것도 맛이 없고, 점심 먹는 것도 그래요. 어디 가서, 시중의 좋은 식당에 가더라도…. 이게 때가 바뀌었어요. 밤에 자야 할 것을 낮에 자니까 식절이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집에서 해 준 것은 전부 다 숟가락이 안 가요. 다 휘저어요. 그거 내가 아니에요. 하늘이 그래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제는 여행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러면 어떻게 되겠나? 남미에 가 가지고 남미, 열대지방에 가서 좋은 과일도 먹어야 되고, 한대지방에 가서 먹을 것 찾아먹고 비행기 타고 이래 가지고 살라고 비행기 다 준비했어요.
여기 미국에서, 미국에서 34년이에요. 미국은 ‘아, 참부모님, 우리나라에서 33일, 예수님의 연령만이라도 살아 주소.’ 하게 되면,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서 길 떠나면 몇 년 돼야 돌아오겠나? 세계 한 2백 개 국가를 중심삼으면 몇 년이에요? 일년에 열두 나라밖에 더 갈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 얼마예요?「17년입니다.」한번 떠나면 17년이에요. 그러면 고향에 갈 수 있겠나? 한번 돌아봐 줘야지.
그렇게 못 하니 어머니로부터 우리 아들딸을 보내 줘 가지고 선생님이 한 달 갔으면 석 달, 석 달 열흘, 그래서 40일 동안 분배해 가지고 대신 살게 하겠다고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그렇게 명령하면 떠날 사람이 누구야? 미국에서만 이렇게 피땀 흘리고 그래야 되겠나?
그래, 여러분이 미국 사람을 시켜 가지고 40년 동안 고향을 떠나 못 돌아올 수 있게 명령하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어때요?「예!」이놈의 자식들! 공평해야지. 여러분을 고생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고향 땅을 찾으면 그 민족은 문화를 세계화시켜야
그래, 아프리카에 40일씩 전부 다 전도 갔다는데 몇 번 갔나? 두 번 갔나, 한 번 갔나? 양창식!「예!」몇 번 갔어? 40일 전도 내보내는 것 말이야. 한 번밖에 더 했어? 뜸뜸이(드문드문) 자기들 몇몇 사람이 하는 그게 아니에요.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아프리카를 살려 줘야 돼요.
아프, 프, 아프리카! 가야, 카야?「‘카’입니다.」‘카’야, ‘가’야?「카! (어머님)」아프면 가라 그 말이에요.「카! (어머님)」‘카’라면 차, 차 타고 가라 이거예요. 아프리카! 해 봐요.「아프리카!」아 푸푸 하면서 가라는 거지. 아프리카, 가! 그 말 아니에요? 카라면 헬리콥터, 비행기를 타고 공중을…. 공중 자동차가 헬리콥터라는 거예요. 공중에서 돌잖아요? 이게 뱅뱅뱅뱅! 바퀴가 돌지 않잖아요? 헬리콥터를 타고 갈 수 있게끔….
잘못하면 여러분의 집을 팔고 여러분의 땅을 팔아 가지고…. 이게 임자네 땅이에요? 다 돌려주고, 이걸 팔아 가지고 선생님은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려고 해요. 도적질한 땅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여기서 잘살겠어요? 망하게 돼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에이즈에 걸려 가지고 가정 파탄이 돼서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이걸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몽골리언들이 ‘아, 우리 조국광복을 하는데 우리 땅 달라!’ 할 때는 내가 뭐라고 그러겠나? ‘너 아프리카에 가서 죽어라! 바닷가에 가서, 북해에 가 가지고 얼음을 깨고 고기 못 잡아먹으면 죽어라!’ 그러겠나? 공평해야지. 안 그래요? 과거·현재·미래가 공평해야지.
그래, 고향 땅 찾아 주는 거예요. 고향 땅을 못 찾았으니 아담 해와의 고향을 찾게 될 때는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백년 천년 역사를 가진 곳은, 문화 창조를 빼 버릴 수 없는 그 땅은 그 문화 창조, 문화적 정신적 자세를 남긴 그 민족이 가서 다시 연결시켜서 세계화, 하나의 세계화해야 돼요. 그래야 빨라요. 전부 다 해체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양창식, 알겠지? 응?「예.」
이름이 양창식! 요즘에 서울에 가게 되면 청계천 뭐 하는데도 편안치 않은 모양이더구만. 데모도 하고 별의별 것을 하고. 그것도 여자가, 하버드의 풍수지리를 연구한 여자 박사 한 사람이 거기를 책임졌더구만. 이상도 하지. 여자도 나서는 거예요. 어머니 책임이 커요. 응? 품고, 거지 굴에 가서도 여왕이 찾아가 가지고는 떡을 해 주고 어머니 대신을 하고 칭찬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어머니의 이름이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몇 개월만 됐어도 다 내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 손자들에게 참아버님의 부모님에 대해 가르쳐 줘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길을 떠나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그러니까 이제 자리잡아 놓고 가야 될 거예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렇습니다.」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면 어떻게 할 테야? 미국이 어떻게 할 테야? 일본이 어떻게 하고, 한국이 어떻게 할 테야? 선생님의 아들딸이 어떻게 될 거야? 전부 문제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간을 잡아 가지고 그 기간에 끝마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냅다 모는데, 여기 고속도로에서 (시속) 2백 킬로미터로 달려라 이거예요. ‘210킬로미터로 달려라!’ 그런 명령을 하면 다 걸릴 텐데.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날아가서라도 여러분이 못 한 것을 대신하겠다고 비행기를 사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비행기를 샀는데, 비행기 사기를 좋아하는 나 아니에요. 할 수 없으니 사지. 하루에 열 번 이상, 스무 번 이상, 한 시간, 세 시간씩이라도 3년 하면 열 시간이니까 10년 대신, 귀일수로 세우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서라도 하늘 앞에,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 앞에, 이 땅 위에 미안하다고, 우리 후손들과 하나돼 가지고 방문해 주고, 나 이상 찾아가서 주인 될 수 있게 가르칠 터이니 그렇게 알라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조는 놈들, 조는 것들이 말이야, 새끼라는 패가 먼저 졸고, 참석 안 하고 도망하는 패들이, 새끼들이래. 모가지를 새끼로 옭아매 가지고 꼼짝 못하게 해야 돼요. 그것도 새끼예요. 새끼 꼰다고 그러지요?
어머니는 그래요. 내가 말하고 있으면 여기에 침이 붙고, 뭐 이래 가지고 이러면 씻어 주고 뭐 이런 것을 그 어머니 노릇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마음을 알아야지, 마음. 그거 모르는 선생님이야? 얼마나 까다로운 선생님이야? 어머니 아버지가 받아야 할 궁둥이에 벼랑에서 뭘 치우고 돌아오게 되면, 그걸 뒤집어 주고 있으면 그걸 뒤집어서 배 소제 해 주는 까다로운 아버지였어요. 할 수 없으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나보다 더 나쁜 옷을 입었으니까 눈을 감고 참아 왔지! 그런 역사를 이 아들딸, 손자들이 다 몰라요, 이거. 이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할아버지를 알아? 할머니를 알아?
내가 수택리의 어머니 사진을 보게 되면 내가 어머니 얼굴을 못 보는 거예요. 어머니는 미인 어머니 얼굴이고 장사예요. 세상에! 뼈다귀 형태, 골격이 어머니라는 것이 꿈에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나요. 어머니가 아버지가 빚을 져 가지고 소 팔고 집 팔아 가지고 물겠다고 하니까 ‘아, 일년쯤 어떻게 좀 끌고 나가도 될 텐데….’ 어머니는 그런 거예요. 나중에 아버지가 오니까 아버지를 앉혀 놓고 눈물이 날 수 있게끔 퍼부은 거예요. 내가 보더라도 ‘어머니가 왜 저래?’ 할 정도예요.
아버지 성격이 오죽해? 일어서 가지고 다림질하던 다리미를 들고 가 가지고 다른 데 높은 데 던진다고 던졌는데 어머니 이마에 던져 버렸어요. 그래, 피가 낭자하던 것을 내가 붙들고 철없이 울던 생각이 나는데, 지금 보지 못해요. 그 할머니를 너희들이 동정이나 해? 이놈의 간나들! 여기에서도 좋은 것, 좋은 것 해 줘야 ‘헤헤헤!’ 하지.
그런 한국이나 불쌍한 아프리카 사람들…. 내가 여기 신준이를 바라볼 때, 저 애가 밥 못 먹고 굶어 죽는다 하는 입장을 두고 언제든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어제도 어머니에게 얘기했어요. 세상에 고아원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고아원 나라. 고아원 나라! 그런 고아원 나라 있잖아요? 이제 호주 같은 나라에 고아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게끔, 바다의 모든 해산물 풍부하고 그런 나라, 고아원 나라를 6대주에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 정신차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옛날을 생각하면 지금 여러분의 생활은 호화판이다
알겠나? 톰 맥데비치인지. 이놈의 자식, 여자가 없어! 3, 4년 혼자 못 살아? 선생님은 여자 없이 해방 후에 10년을 어머니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여자처럼 무서운 게 없어요. 여자라면 신물이 나요. 이거 여자들이 줄을 대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오는데, 쌀이 있으면 다 삶아먹고 가려고 하고 말이에요, 잘 자리가 있으면 들어와서 자기들이 자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에게 덴 사람이에요. 여자 좋아하는, 어머니도 여자 좋아하는 남자로 생각하지 말라구.
뜻의 길을 남기려니까, 아담이 실패해서 아담가정이 없으니 찾아야 되고, 예수가정이 없어졌으니 찾아야 되고, 재림주 가정을 이뤄야 할 텐데 그게 없으니, 마누라하고 다시 이혼한 놀음을…. 이혼이 있을 수 있어요, 선생님 대에? 얼마나 남편을 천대했는지 몰라요. 신발짝으로 뺨을 안 맞았나, 양복을 입고 나가는데 발길로 차 가지고 양복 주머니를 다 찢어 먹지 않나, 뭐 목을 안고 물어뜯지를 않나…. 상처 안 받은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 간판이 세 번, 네 번 깨진 것을 내가 붙였던 사람이에요. 얼마나 비참하면 세대문 집에 붙은 간판을, 애들까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떼어 가지고 장난치다가 매달고, 통일교회 교인들 도망가라고 그 주변에 있는 장로의 새끼, 집사의 자식들은 간판을 떼어다가 뒤집어 박고, 일시에 해 가지고 망하라고 저주하고, 통일교회 물러가라고 얼마나 입으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외치고 돌팔매질하고, 어디 살 수 있는 놀음을 했어?
여러분은 너무나 행복한 거예요. 세상에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부모님이 탕감복귀노정을 걸어온 것이 아니에요. 상상할 수 없어요. 그건 세계가 다 자기를 도와줘서 이렇게 됐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내가 이제 살았으면 이제 공부도 어디 가서…. 머리들은 다 좋아요. 공부 안 해서 그렇지. 그래서 여러분을 커버해 가지고 구해 주겠다 이거예요. 6대주에 새로운 빛살을, 햇살, 빛을 비추게 해 가지고 만물이 새로이 소생할 수 있는 천지를 우리 시대에 만들어서 부모님의, 참부모님의 한을 풀어 주겠다는 후대, 후손이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좋은 것 해 줘야 ‘헤헤!’ 하고….
선생님은 다니면서 옥수수밥도 없어서 못 먹고 살았어요. 그거 알아요? 알겠어요? 옥수수밥 알아요? 아이들이 쌀이 없으니 옥수수를 쌀 모양으로 해 가지고 조하고 해서 그런 밥을 해 가지고 먹고도 살았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은 호화판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피를 긁어서 하늘 앞에 대신 제물로 바쳐야 할 이런 입장이 돼야 할 텐데, 제물 되겠다는 사람 누가 있어요? 자기 생각해 가지고 다 그렇지. 며느리로 왔으면 며느리 놀음을 해야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의 반찬 할 것이 무엇인가?’ 기도해서 영계의 가르침을 받아 반찬을 해야 된다구요. 제멋대로 하면 숟가락이 안 가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내가…. 일년 가야 시중에 한 번 나가 봤나? 33년 동안 있으면서 거리를 나가 보지 않았어요. 돈 한 푼 있으면 불쌍한 사람, 여기 오는 사람들의 옷이라도, 옷 한 가지라도, 싸구려라도 사 주려고 노력했지. 내가 헌금한 돈을 가지고 점심 사 먹으려고 어디 돌아다니면서 그런 놀음 한 번도 안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이번에도 그래요. 특별헌금을 해 가지고 가져온 돈으로 자기들 결혼, 자기들 환경을 개척하려고, 기반 닦아 주려고 그렇게 한 거예요. 여러분 조상들은 영계에서 그거 알아요. 여러분이 모르더라도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앞으로 돈은 무진장 많아지고, 사람 사태가 날 것
앞으로 돈이, 돈이 무진장 많아요. 내가 아들딸 돈 못 번다고 누구 탓하지 않아요. 그 이상 몇백 배, 몇천 배의 나라가 굴러 들어온다구요. 그럴 가능성이 있어, 어때? 양창식!
뜻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요즘에 무슨 뭐 무슨 연가? 밤의 연가?「‘겨울연가’요.」‘겨울연가’! 그거 무슨 상? 연상?「욘사마! (어머님)」윤사마!「욘사마! (어머님)」욘사마가 왜 사마야? 배우의 왕이 어디 있어? 그 사람하고 나하고 비교가 될 것 같아? (웃음) 드러나 가지고 세상이 그렇다 할 때는 어떻게 되나? 사태가 나요, 사태. 여기에 수백만이 울타리 돼 가지고 여기 경계를 쳐 가지고 담을 쌓아서, 이스라엘 담같이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내가 그 담 쌓은 것을 보고 아, 내가 갔더라면 담 쌓은 것은 뭐…. 얼마? 720킬로미터? 야! 우리 청평이 몇 킬로미터가 되겠나? 이놈의 자식들! 돈을 그래 가지고 똥 구더기 같은 너희 나라가 살기 위해서 돈을 어디에 갖다 쓰는 거야? 도적질해 가지고…. 금 장사하지 않았어, 유대인들이?
여기도 몇 가? 삼십 몇 가? 금방들 있는 데가 36가?「그런가 봐요. (어머님)」35가인가? 금방?「46가 저쪽에 있습니다.」46가야? 그 유대인들이 하나에 1만 달러 이상 나가는 다이아몬드 같은 것을 현찰을 받고 거래하는 거예요, 세금 안 물려고. 세상에! 자기들이 좋을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놓고 마음대로 해 가지고 돈을 전부 끌어 모아 가지고 잘산다는 것이 도적질이지, 이게 뭐야?
나는 여러분을 중심삼고 미국의 재벌들 불러다가 헌금하라고 해 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영계에서 가르친 것을 못 들으니까, 영계에서 가르치는 것을 못 하니까 나에게 물으니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지. 여러분이 잘나서 뭐 돈 번 줄 알고 있어요? 돈을 앞으로 바다에 흘려 버려야 돼요. 하늘을 슬프게 하고, 선한 사람을 잡아먹던 이 돈! 금덩이, 모래사장에 금이 다 묻혀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오늘이 18일이라구요. 12일 남았어요. 13일밖에 안 남았어요, 이제. 13일 동안에 해결해야 될 것이 많아요. 2천 명씩 교단별로 대회 하라고 지시했나, 안 했나? 했어, 안 했어?「하셨습니다.」교단들이 못 하게 되면 탈락해! 뽑아 버릴 거예요.
이번에 뜻을 위해 가지고 여기…. 그것도 열 여섯 명이더구만. 열 여섯 명에 두 사람 합해 가지고 열 네 명이 물건을 사러 간 거예요. 거기 가서 우리 어머니를 데리고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느라고…. 나는 아기 보고, 여기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사 오라고 하고, 식당에서 아기를 보고 있으면서 내가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야, 손자가 무엇이고, 자식이 무엇이기에 내가 마음이 이렇게 도는 우리 아들딸….’
6대주 책임자로 가정들을 배치할 계획
여기 우리 현진이도 일본에 가서 고생하는데, 감기 걸렸다는 말을 들었지만 내가 마음대로 찾아가면 부끄러워해요. 마음대로 찾아가지를 못해요. 왜? 현진이를 내가 잘 아는 거예요. 그 환경도 잘 아는 거예요. 얼마나 같이 살고 싶겠나? 그럴 수 없는 내용들이 엉켜 있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잘 자라고, 잘 크라고 마음으로 생각하지.
후다닥 자기 며느리들 집이고, 자기 아들의 집이라고 뛰쳐 들어가기가 마음이 허락지 않아요. 이런 얘기도 할 필요도 없는 거지만 말이에요. 전숙이도 여기 부모님 앞에 나타나려면 마음이 허락지 않는 것이 많지? 전숙아!「예.」그러고 있는 걸 내가 알아. 모르질 않아. 현진이도 그렇지.
여기에 앉고 싶은 게 아니라 나가 돌아다니고 싶고 그렇지. ‘훈독회는 아버지나 좋아하지, 난 안 좋아해.’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다구요. 이제부터는 안 좋아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다 빼앗겨 버려요. 처갓집이라든가 사위라든가 며느리 집에 옮겨진다는 거야, 너희들의 복이. 어머니, 똑똑히 알라구.
남의 가리를 잡아 주기 위해, 이제 떠나게 되면 6대주의 책임자로 가정 가정을 배치하고 갈 수 있는데, 갈 수 있는 가정이 누구냐? 손을 꼽아 보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미국의 여러분을 대신이라도 시켜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동원하면 갈래? 응?「예.」한국의 여기 있던 사람들을 그곳에 대신 보낼지 몰라요. 이건 3국을 향해…. 한국에서 고생하고, 일본에서 고생하고, 미국에서 고생하고, 4국이에요. 4국에서 고생시켜 가지고 돌려보내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자기들은 도망갈 사람이 많을 거예요. 여기 미국 사람들은 70퍼센트 이상 도망간다고 보는 거예요, 비참한 그 나라에 가게 되면. 도망갈래, 안 갈래?「도망 안 갑니다.」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에서 30퍼센트 잃어버렸어요. 30퍼센트 고개를 못 넘기 때문에 전부 다 책임 못 했어요. 30퍼센트에서 33퍼센트, 40퍼센트를 못 넘었어요. 미국이 영·미·불을 중심삼고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2차대전 후에 찾은 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얼마나 그것 때문에 내가 눈물을 흘리고 통곡했는지 몰라요. ‘나 어떻게 가야 됩니까? 아버지!’ 그런 기도를 안 했을 것 같아요? ‘어디로 가렵니까? 미국을 믿을 수 없지 않소? 일본 믿을 수 없지 않소? 한국 믿을 수 없지 않소?’
고향을 떠나 8대 정권의 반대를 받으면서 그래도 고향 땅을 찾아갈 때, 가슴이 막히는 그 문턱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알아요? 박정희 그 녀석이 죽을 것을 내가 예고해 놓고 3일 동안 가 가지고 기도하는데, 그 기도하는 가운데서 죽어 갔어요. 그런 걸 누가 알아요?
지금 미국이 심각한 입장이라구요. 이번에 내 말만 들었으면 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뭐 신앙? 무슨 가정, 뭐 그다음에는 자유? 평화? 사람을 떠난 자유가 어디 있어요? 프리덤(freedom; 자유) 자체가 프리덤 혼자 될 수 있어요? 가정이 없어 가지고, 나라가 없어 가지고 프리덤이 있을 수 있어요? 그것 다 몰랐어요. 몰랐으니 발가벗겨져야지.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부부생활과 부부 사이
오늘 18일이에요. 선생님이 심각하다구요. 알겠나?「예.」선생님 대신 정성들여 가지고 하나도 빼지 않게끔…. 내가 이제 보게 된다면, 선생님은 눈을 보면 알아요. 빼든가 집어던지지 말게 정성들이라구요. 허재비가 아니에요. 자기 갈 길을 당당히 알아요. 뭐 아들딸이, 뭐 어머니가 암만 하더라도 이만큼…. 어머니도 자기 마음대로 하자는 선생님이기를 바랐지, 선생님 마음대로 하는 어머님이 되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같이 둘이 살을 대고 자려면 손만 갖다 대더라도 ‘아!’ 이래요, 돌아눕고. 손이 얼어 가지고 왔으면 겨드랑이라든가 삼각지대에라도 녹이고 이러지는 않고 돌아누워라 그 말이에요. 난 안 그래요. 얼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안 그럴 텐데. 심정적, 그 심정의 고개를 어떻게 넘고…. 아니야! 이건 광고 붙이고 선전해야 돼, 어머니 위신이고 뭣이고.
그런 부부가 돼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벗고 살라고 그랬어요. 어머니가 그랬다면, 얼었다면 그걸 녹여 줄 수 있는 남편이 돼야 되고, 남편이 그러면 자기가 입던 옷을 갈아입고라도 녹여 주겠다고 해야지. ‘아이고, 나 싫어!’ 하잖아요? 매일 저녁 그런 놀음을 하면 선생님이 같이 한자리에서 자야 되겠나, 도망가야 되겠나?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럴 수 있어야 돼요. 어머님이 그래요. 우리 애들 지금 크리스마스도 말이에요, 뭘 뭘 한다는 것을 하지 말라고 했다가는 그걸 그대로 다 해 주는 거예요. 내가 좋아서 해 주면 이 집을 팔아 가지고라도 길을 떠나야 돼요. 당장에 떠나야 돼요.
아들 녀석이 오늘도 그랬어요. 아버지가 하는 것 보라고, 그 이상 못 해 주는 아픔의 심정을 가지고 안됐다고 하면서 내가 앉아 가지고 보내지 않고 이 문에까지 내려가 가지고 ‘저놈의 자식, 잘 갔다 와라.’ 했어요. 부모의 마음을 알 게 뭐야? 자기 새끼들은 귀하다고 사랑한다고 하고, 우리 부모는 새끼를 사랑 못 했다고 한을 품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부모님이 옳았다는 것이 드러나
이런 말을 내가 안 하려고 하다가 했는데, 그거 얼른 11장 읽자! 다 잊어버리고! 알겠나? 알겠나?「예.」다 잊어버리고 새 사람이 되라구요, 새 사람! 11장, 9·11! 거기에 하나만 하면 뭐가 되는 거예요? 9에다 하나 보태면?「10!」10이 되잖아요, 10?「예.」그 10자를 거꾸로 갖다 붙이면 30이 되는 거예요.
10수는 귀일수 남았기 때문에 사위기대 40수가 된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9·11사태는 미국의 생사지권이 달려 있어요. 모슬렘하고 정면충돌을 한 거예요. 화할 수 있어요? 내가 있으니 그렇지. 양창식, 알겠어?「예.」무슬림 패들을 불러 가지고 2천 명 순식간에 할 거라구요. 기독교, 천주교도 못 하고, 신교도 못 한다고 봐요. 이스라엘은 미쳐 못 하겠지. 통일교회가 이스라엘과 한 패가 돼 가지고, 반쪽이라도, 우리 반쪽 해 가지고 2천 명까지도 대신 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8천수! 엘리야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나중에 다 망해 가지고 10지파들이 아세라 목상을 섬기던 이들에게 굴복해 가지고 하늘에 다 멸망한 것을 말하는데,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엘리야가 길을 찾아가니 잡아죽이려고 할 때, 도망 다니고 그럴 때 하나님이 뭐라고 했어요? 아직까지도 바알에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고 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7천 명만 있더라도 예수는 안 죽어요. 통일교회 신자들이 하늘을 위해 충효의 도리를 하겠다는 7천 명이 됐어도 여기 와서 이 놀음 안 해요. 타고 앉았지.
그런 한을 갖고 있는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그런 한을 갖고 있는 부모님인 줄 누가 알아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아이고, 아버지가 옳았구만!’ 백주에 드러날 터인데, 여기에서 생각하던 것을 어떻게 지울 수 없잖아요? 어떡할 테예요? 그러니까 그것까지도 탕감해 주려고, 땅 구덩이에 묻힌 송장도 부활시켜 가지고 축복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아들딸이 그런 비참한 꼴을 볼 수 없겠기 때문에 내가 그 고개까지 다 파 가지고 지금도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그거 생각해야 돼요. 내가 어머니 키우는 종이에요, 어머니 키우는? 자기 얘기를 한다고 왜 어머니 얘기를 하지 말라, 말라 하는데, 점점 더 할 거라구요. 자!
『2)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
가정에는 반드시 부모가 있고 처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가정이 행복의 터전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찾아 나오는 목적도 하나님 자신의 행복을 모색하기 위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자신이 행복의 터전을 찾아 나오는 데는 인간을 떠난 자리에서는 그러한 이상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인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그 일치점을 가져올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정서적인 모든 내용을 갖춘 자리에 행복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역시 그러한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겠다는 것입니다.』
부모, 처자지요? 부모, 처자 아니에요? 그렇지요? 다 필요하지요, 여러분도? 그것이 타락으로 핏줄이 더럽혀졌어요. 뒤집어진 거예요. 바로 잡아야 돼요. 자!
귀한 것을 다 나눠 주면 그게 보화가 되고, 꽃이 펴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가정의 목적은 가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천국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우주가 하나되기 위한 이런 목적에 일치하기 위한 표준을 중심삼아서 가정에서부터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확대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자, 내 말 한마디 들어 보라구요. 내가 크리스마스에 여기 지금 여러분 16명에 대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정을 대신해서 할 것을 생각하고, 또 하늘의 지시도 그래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열여섯 명인데, 내가 만약에 1천 달러씩 주면, 그 열여섯 명이 1천 달러씩 돈을 추첨해 가지고 몇 사람…. 네 사람이라든가 여덟 사람, 쌍이 돼야 돼요, 한 사람과 같이. 그걸 추첨해 가지고 나눠 주면 좋겠느냐, 열여섯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전부 다 나눠 주면 좋겠느냐? 지금 그걸 묻고 있다구요. 답이 뭐예요?「열여섯 명 다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네 사람씩 여기 사 사 십육(4×4=16)이고 말이에요, 두 사람씩 하게 되면 여덟 패가 되는 거예요. 그래, 네 사람씩 하나 해서 네 사람에게 갈 것을 한 사람이 책임져 가지고 사위기대 서로가 봉사하고 세운다는 개념을 세우는 것도 맞는 것이고, 두 사람이 주체 대상을 위해서 위해 주는 것이 하늘 편에 가까우니까 맞는 것이니, 그거 어느 정도…. 그래, ‘열여섯 명 전부 다 나눠 줍시다!’ 해도 나눠 줄 수는 없잖아? 여덟 명이 두 패가 좋으냐, 네 명을 해서 나눠 주는 게 좋겠느냐? 어떤 거예요? 빨리 대답해!「네 명을 해서….」
그래, 추첨 만들어요. 여기 열여섯 장 가져와, 빨리! 뭐 노트를 베든가…. 엄마!「뭘 또 만들어요? (어머님)」너희들, 이거 추첨 만들라구.「추첨지요?」그럼.
우리 선진이 이번에 일본에 가서 고생했는데, 내가 구경 한번 시켜 줄까?「그러세요. 맛있는 거 사 주세요. (어머님)」왔으면 맛있는 것도 사 먹지만, 오늘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기 때문에 뉴욕의 큰 극장이 뭐이던가?「아, 그건 미리 해야지, 지금은 못 사지? (어머님)」「지금은 못 하지요.」「지금은 못 사요, 미리 해야지. (어머님)」아, 몇 사람은 살 수 있을 거라구.「영화, 영화 봐요. (현진 님)」「영화 보재요, 아버지. (어머님)」그래? 그래. 여기에 와서 상 주고는 아침 먹고 점심때는 말이야, 할아버지 아버지 전부 다 데리고 가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는 뭘 보나? 무슨 영화?「아니, 보자는 것 봐요.」
자, 그러면 빨리 가져와.「열여섯 개요? (어머님)」내가 써야 돼.「열여섯 개요?」그래, 이것이 전부 다인데 그거 가져오라구. 구석에 뭉쳐 있는 것 전부 가져오라구.「더 찢어야 됩니다.」아이고, 더 찢어야지. 이게 몇이야?「예, 더 찢겠습니다. (양창식)」(추첨지 열여섯 장을 직접 만드심)
엄마, 엄마!「내려오십니다.」이제 내가 돈 생기면 여러분 수고한 사람들 집들 한 채씩 사 주고 떠나려고 했더니 그게 안 되게 됐어요. 우리 아들딸은 지금 열심히 해결한다고 했는데. 앞으로 내가 돈이 많아서 그거 날려 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온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거짓말인가 두고 보라구요. 그때까지 죽지 말고 남으라구요. 꼬부랑깡깡 지팡이 들고 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 되더라도 그때 축배를 들지 몰라요. (웃음) 왜? 죽지 말고! (참석자들에게 추첨을 하게 하심)
(참자녀님들에게) 너희들 하는 게 아니야.「예, 아버지.」(웃음) 너희들은 이제 6대주를 맡길지 몰라. 가서 고생하고 그래야 불평을 안 해. 내가 이다음에 비행기 타고 6대주를 하루에 돌아다니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와. 얼마나 좋겠나?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 너희들이 그 책임을 해야지.
현진이 너도 이런 것을 좋아하지? 뭘 주고 나눠 주고 그런 것. 그래. 집에 쌓아두는 것보다 귀한 것을 다 나눠 주게 되면 그게 보화가 되는 거야. 거기서 꽃이 피고 다 그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런다구. (추첨을 계속함)
(어머님이 현금을 담아 오심) 뭐야?「담아 왔지요, 또. (어머님)」얼마씩이야?「1천 달러씩 하라며?」아니야, 1만 달러씩이야, 1만 달러. 더 가져오라구.「그러면 여기에 플러스하면 되잖아?」플러스하는 것보다 그냥 가져와. 그냥 가져오면 거기에 넣어서….「아버님, 네 명만 썼으니까요. 네 명만 당첨되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다 필요 없지요. (양창식)」네 명이나 한 명이나 4만 달러씩 가는 거야. 4만 달러씩 가지고 집을 사든가 뭘 하든가 매해 한 번씩 오게 되면 두 번만 되면 8만 달러로 집 한 채 살 수 있는 거야. 한 5년만 하면 여기 그런 사람은 집을 살 수 있다구.
자, 펴라구! (당첨자 4명 확인) (당첨자 4명에게는 추후 하사하시기로 하고 16명 전체에게 1천 달러씩 하사하심)
오늘 그거 점심때 가서 뭐 맛있는 거 사 먹어요.「감사합니다.」「티 지 아이 프라이데이(TGI Friday)에 가서…. (어머님)」구경 같이 데리고 갈까?「수가 많아 가지고 안 돼요, 우리. (어머님)」
자, 박수해 주고! (박수) 자, 열심히…. 자, 이제는 밥 먹자, 밥!「밥 먹자!」밥, 밥 기도 누가 하겠나? 양창식, 밥 기도해요. 그래. (양창식회장 기도)
헌금한 돈을 몇십년 수고한 사람에게 줬다는 것을 기록에 남겨야
앞으로 이렇게 현찰을 나눠 주더라도, 이건 전부 다 헌금한 것이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30년, 40년 이렇게 된 사람들에게 보너스로 줬다고 하는 그런 기록을 남기라구. 알겠어? 「예.」 매해 이런 일일수록 전세계적으로 헌금해 가지고 그렇게 한다면 많은 가정들이 혜택을 받아. 그러면 보고하지 않더라도 세금 받을 것도 안 받아.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러한 돈으로써 지불했다는 그것만 기록해 두라구. 알겠지? 「예, 알겠습니다.」
그걸 미리 얘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벌써 이렇게 말한 것이 기록돼 있으니까, 이 말씀을 기록하더라도 법에 걸리지 않는다구요. 뭐 문 총재의 야망이라든가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체를 위해 가지고 했다는 사실이 기록되니까 법에 아무 지장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몇천만 달러를 나눠 주더라도, 세계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나눠 주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런 전통을 가지고 이런 기억될 수 있는 시즌에는 반드시 그렇게 도와주는 일을 한다고 말이에요. 그걸 세계가 본받으면, 국가 국가가 그렇게 돈만 있으면 2백 국가 이상 되면 한 날에 수십 개 국가가 해방의 축배를 올릴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그걸 시작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무난하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지? 「예.」 그래. 「열여섯 명이 부모님 모시고 사진 하나 찍게 해 주십시오. (양창식)」 그래, 사진 찍어야지. 엄마, 여기로 오라구, 어머니. 「아버지, 그냥 이리로 오세요. 의자만 바꾸면 되니까. (어머님)」 그래, 그래! (기념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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