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 게임이 나오고 사전예약을 칼같이 해 오픈 하자마자 플레이 할려했지만 그 사이에 군대를 가서 이리야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프리코네를 지금까지 쭈우욱 즐기고 있는 카페닉 카르마 라고 합니다!!
프리코네는 처음엔 제게 호기심으로 접한 게임이였지만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면서 보게 된 여러가지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스토리, 그리고 괜찬은 게임성까지!! 어느새 프리코네는 제 하루의 일부분이 되었고, 가장 애정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런 프리코네가 벌써! 3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사실 게임을 해오면서 있었던 인상깊었던 기억들(첫 아레나 1등, 단챠만에 캐릭터 뽑음, 첫 익스던전 공략 등)이 너무 많았어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그중 굳이 인상깊었던 걸 꼽자면 역시 처음으로 카페 길드하우스 꾸미기 이벤트(초록초록 우드 하우스였음)에 당첨 됬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원래 게임 초반엔 길드하우스를 굳이 꾸미거나 안했는데 저 당첨을 계기로 매번 이벤트 당첨을 떠나 가구배치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게 됬고, 평소 운이 좀 없는 편이라 이런 이벤트에 당첨 된게 이게 처음이라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네요 ㅎㅎ
쓰다보니 글이 계속 길어져서 이만 글 줄입니다!! 3주년 현재까지 제게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운영, 참신한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추억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p.s 곧있을 단짝부 성학제 이벤트에서 성학제 유니만 1년뒤 출시인거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