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등산 553.5M ☆
* 일 시 : 2018년 4월 1일
*제 735차 산행
*출 발 지 : 서면kt 8시->세연정->덕천부민병원
*산 행 회 비 : 35,000원 (석식포함)
*산 행 지 : 천등산
*위 치 : 전남 고흥군 풍양면 과 도화면 에 있는산
*산 행 코 스: 모정동->가화재->페농가->천년약수터->안장바위-
(천등산)->안지재->사동저수지->사동->(약4시간반)
(왈츠고속 홍사장님 HP 010-6372-3600) (김지훈 기사님 010-8554-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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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 위치한 해발 553.5m.천등산(국립지리원 지형도에는'天登山'이라 표기)은 바다로 열린 산이다.
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커다란 바위산으로 보이지만, 올라가 보면 암릉들이 세밀하게 흩어지고 갈라져 새로운 흥분을 야기한다.
고흥반도 최남단에 솟은 이 바위산은 한 때 수군만호가 지킨 조운(漕運)의 경유항이었지만 지금은 한적한 어항으로 남은 풍남항을 굽어보며 다도해 여러 섬을 호령하듯 솟아 있다.
고흥읍에서 율치리를 지나 고개를 넘어 송정리로 들어서면 천등산과 별학산이 한눈에 든다.
천등산 정상부와 함께 겹쳐 보이는 바위산이 그 앞에 보이는데, 이 산 이름은 딸각산이다.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소리가 난다 해서 그렇게 부른다는 주민들의 설명과는 달리 옛 기록에는 월각산(月角山)이라 기록하고 있다. '딸각'이 '달각'으로, 달각이 월각으로 변한 것이다.
천등산은 남해 바닷가 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고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서로 응했다. 지금은 작은 제단이 마련돼 있는데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정상 바로 밑 금탑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가 있다. 이름하여 신선대다.
명산산악회 회원여려분 반갑습니다 이번 4월1주산행은 전남 고흥에있는 천등산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 창립산행및 시산제에 많은 성원에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성원을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저희 명산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써 산행 중에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고 안전을 위하여 서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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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냥 가실라요? 댓글이나 무슨말씀 한마디 허고 가씨요
3명예약 서면1 세연정1덕천1
예약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