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수), 원주지역 구국집회를 위해 지역보훈단체장들께 보낸 문자입니다.

[요나답(정함철)]

존경하옵는 원주지역 보훈단체 회장님과 사무장님께 드립니다.

저는 원주에 소재한 애국단체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대표 정함철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작금의 대한민국의 안위가 백척간두, 풍전등화에 처한 상황이라 부득이 보훈단체장님들께 간곡히 도움을 청하고자 하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운영(비선에 의한 국정농단)은 분명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을 비난할 자격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안보에 절치부심해온 보훈단체 회원님들과 저와 같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의 몫이지, 결코 친북세력이나 종북세력들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작금의 언론들은 민노총 졸개를 자처한 언론노조가 장악하여 여론을 왜곡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 사드배치 반대 선동 등으로 북핵실전배치가 눈앞에 다가왔음에도 전국민을 안보불감증에 빠뜨려 허우적거리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금에 대통령이 하야나 탄핵으로 유고가 되면, 그 자리에는 북괴 김정은의 지령대로 친북인사가 앉게 될 것은 자명하고, 결국 자유대한민국의 안위는 패망한 자유월남의 뒤를 잊게 될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이에 지난 19일 애국보수 국민들이 너나 없이 전국에서 상경하여 서울역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1차 대규모 외침이 있었습니다.

오는 23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원주시 단계동 소재 장미공원내 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 및 대한민국 안보지키기 국민운동"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속 회원님들께 이 소식을 전하여 우리 고장 원주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외침으로 원주시민들의 안보불감증을 깨뜨리는 일에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혹시 연사로 참여하시거나 집회 주최단체로 참여하실 단체장님께서는 내일 오전 10시까지 제게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주제 : 대통령 하야반대 및 대한민국 안보지키기 국민운동
■ 일시 : 2016.11.23. 10:30
■ 장소 : 단계동 장미공원내 광장
※ 연사발언 후 장미공원 인근 행진계획
※ 세부내용 ☞ http://cafe.daum.net/parkgunhye/1yH2/310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정함철 010-4379-1051

ps. 늦은 시간에 문자발송하게 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금문교]

힘차게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이슨킴]

지지합니다

[뭉태]

장하십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수호를 위해 끝없는 수고와 애쓰심에
하늘이 감동하고 원주 시민들을 움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