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저기 가는 저 구름아
* 저 자 : 이경재
* 분 량 : 220쪽
* 가 격 : 13,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3년 07월 31일
* ISBN : 979-11-92945-62-0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飛鳳 李景載
2006년 11월 순수문학 시 부문 등단
전남 보성군 복내면 봉천(당촌)리 출생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과 졸업
작가의 말
시의 기원은 800여 년의 기나긴 세월의 역사를 걸친 그 때그때의 애환의 정곡을 쉽게 담아내는 대중문학이었다.
시는 언어의 예술이고 독자가 생명인 것이다.
시집을 내면서 남들처럼 시집을 여러 번 묶어 내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뛰어난 시를 썼다고 생각지도 않는다.
대학 시절부터 무려 50여 년을 걸쳐 그때그때 보고 느 낀 것을 수록하였다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시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이 졸작이 독자의 가슴에 닿는 위안이 될 수 있다면 더 없는 보람으로 생각한다.
2023년 7월
飛鳳 이 경 재
목차
제1부
14 / 가다오다 만난사람
15 / 가도 그만 와도 그만
16 / 가버린 내 청춘
17 / 가버린 옛 사랑
18 / 가는 청춘 오는 백발
19 / 간다간다 하더니
20 / 가을 문턱
21 / 권불 십년
22 / 고 추 잠자리
23 / 그리운 그 사람
24 / 그리운 마음
25 / 그 림 자
26 / 그 추억은 잊을 수 없 내
27 / 가버린 나에 청춘
28 / 갈 태면 가라하지
29 / 가을 밤
30 / 강남 제비
31 / 고향 달
32 / 귀천歸天
33 / 구주 령 고개
34 / 고려장
35 / 권 태 기
36 / 뻐꾸기(뻐꾹새)
37 / 국 화
38 / 개가 짖고 소가 웃 내
39 / 걸 레
40 / 가장 가까운 사람
41 / 길가에 낳아 앉은 어머니
42 / 고향에서 살고 십 내
43 / 고향도 멀리하면 타향
44 / 가고 싶은 내 고향
45 / 그 때가 좋았던 것을
46 / 그 시절이 그리웠소
47 / 고색이 찬란한 내접 산來接山
제2부
50 / 깜박 잠
51 / 까치 까마귀가 나를 속 였네
52 / 까치 밥
53 / 꽁 보리밥 풋 고추
54 / 꿈 많았던 내 청춘
55 / 내 고향 남도천리
56 / 나 그 네
57 / 나그네 멋과 맛
58 / 나그네 설움
59 / 내접 산 낙엽 강 연가
60 / 來接 山(내접산) 落葉 江(낙엽강)
61 / 나 어릴 때 살던 집
62 / 나 어릴 때 살던 고향
63 / 내 마음의 동반자
64 / 나를 몰라 보 네
65 / 노숙자 보고 웃었더니
66 / 나비야 봄맞이 가자
67 / 노년의 길
68 / 낙하산 인사
69 / 농어민 의 한
70 / 농촌사람 서울사람
71 / 노년老年을 어찌 할고
72 / 누나들 보고 십 네
73 / 노숙자
74 / 내 것 네 것이 어디 있나
75 / 낙 서
76 / 담배 예찬
77 / 단 풍
78 / 대竹
79 / 도심 속 까치부부
80 / 두메산골 외딴 집
81 / 똥 묻은 개 재 묻은 개
82 / 말 조 심
제3부
84 / 미 련
85 / 못 잊어
86 / 만리성萬里城
87 / 말에 베인 상처
88 / 말같이 고은 것 어디 있나
89 / 목마른 가뭄 비
90 / 미모의 여인
91 / 맺지 못한 사랑
92 / 망 향
93 / 망향의 봄
94 / 멀어져간 고향
95 / 막된 세상
96 / 명 함
97 / 모난 돌 정 맞네
98 / 못 믿을 임
99 / 무 리 들
100 / 매 달린 연
101 / 무정한 세월 호
102 / 미처도 좋게 망해도 좋게 망해라
103 / 보고 싶은 어머니
104 / 바보 대통령
105 / 보고 싶은 옛 동무
106 / 부부夫婦
107 / 바람인가 했더니
108 / 배신 자
109 / 분단된 조국
110 / 보고 싶은 연인
111 / 별 똥
112 / 백년을 살고가도
113 / 백년만 꾸어 다오
114 / 박 타령
115 / 배 은 망덕
116 / 빛 바랜 사진 1,장
제4부
118 / 백 대 지친
119 / 벌 나비는 바람둥이
120 / 보리 고개
121 / 비밀이 어디 있나
122 / 비밀은 없 내
123 / 빈 의자
124 / 백 년만 꾸어다오
125 / 사모곡思慕曲
126 / 세 월
127 / 산수화 같은 우리 마을
128 / 삼복三伏
129 / 시골 처녀
130 / 사람과 사람 사이
131 / 산수자연 요지경
132 / 산에는 꽃이 피고 새가 우내
133 / 사랑한다 말을 할까
134 / 수명을 다한 공중전화 박스
135 / 십년만 젊었다면
136 / 석별惜別
137 / 소쩍 새(두견 새)
138 / 사랑 병
139 / 시 집 살이
140 / 산은 옛 산 물은 아니 네
141 / 상여 소리
142 / 새가되어 날고 십 네
143 / 살짝 사람 없나요
144 / 세월은 무정 하네
145 / 사람 찾기 어렵 네
146 / 세상이 하하 우습 네
147 / 사람 속은 알 수가 없 내
148 / 속고속아 사는 것이 인생
149 / 세상사 어지럽네
150 / 손 때 묻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