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구가 다른차 처럼 캡이 있는게 아니고 플립같은게 있어서 주유건을 밀어넣고
주유하는 방식인데...
예전에 주유기를 너무 깊이 넣었다가 걸려서 엄청 고생한적 있었죠...
그뒤로 조심조심 하는데..
오늘도 사고터졌네요.
정비받고 오다 셀프 주유하는데...
허걱..
조심한다고 했는데... 또 걸렸습니다.. ㅠㅠ
예전에 돌려서 뺐던 경험이 있어서 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실패....
센터 전화 걸어서 방법 물어봐서 해도 실패...
결국 센터 직원분이 직접 오겠다고 제 위치를 묻더군요...
그런데 마침 주유소에 온 탱크로리 기사분께서 꼬챙이 하나로 쓱싹거리더니 빼줬습니다.. ^^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손쉬운 해결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그래서 요즘은 경유 주유기(총)가 두종류입니다...주유전 말씀 하셔야 얇은 주유총으로 해 줍니다...
아.... 어쩐지... 그 주유소가 제가 처음 간곳도 아니였는데... 주유기계 위치는 달랐고....그래서 전엔 괜찮았던 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적 있는데..젓가락 꼿아서 해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