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미님, 그리고 그 편에 서서 다른 의견을 가진이들을 모욕하시는 분들,
이제 그만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이제 그만 하십시오.
여러분들은 충분히 이 문제에 대해 논쟁했으며, 진실을 밝히려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박대성씨가 미네르바라면, 자기가 자기라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우리를 설득 시키고 동의를 구해야 할 필요가 없겠지요.
만약 그가 진짜라면, 자기의 인격을 짓밟고 박탈하고 불명예를 준 사람들에게 명예훼손죄를 물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K가 진짜라면 이번 재판에서 밝혀질 것이고 박대성씨는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파렴치범으로 남겠지요.
누구나 자기 판단이 있겠지만, 저는 익명의 글과 실제의 나를 일치시키라는 요구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즉 박대성씨가 미네르바라고 믿는 사람이지요.
이번의 논란을 보면서 동시대인이란 것 빼고는 너무나 개별적인 개인적인 성향이 , 같은 상황에서 얼마든지 다른 판단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논쟁이나 토론을 하되 댓글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니 상대를 존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덧붙입니다.
첫댓글 리드미님,그리고 그 편에 서서 다른 의견을 가진이들을" 모욕하시는 분들".... 다른 의견 가진 사람들에게 "모욕적인"발언을 해놓고 ...그만하라고? 그라고,댓글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니 상대를 존중해 달라고?? 여우4님!! 님은 시방 심각한 자기오류에 빠져있는거 모르고 계십니다 그거 하나 갈켜 줄려구요 이쯤에서...저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꾸~벅.
여우4님은 혹시!! 그편에 서신 분들에게 모욕 당하신 적 있으십니까?
모욕이란 말이 상당히 거슬려서요 다른건 다 좋네요 ㅎㅎ
네 아는 범위에서 믿는건 당연합니다..님의 믿음 당연합니다....하지만..저는 믿지 않습니다..왜냐면 많이 알기 때문입니다.. 님도 진위여부에 관심있으시다면..알 수 있습니다....그럴려면 많이 알아야 합니다...알고 싶으시면 리드미님의 예전 글부터 숙독을 권합니다...그러면..아십니다...그리고 진짜 미네님을 보실수 있으십니다.노력하십시요 알고 싶으시다면...지금 이대로의 님의 믿음도 존중하는 일인이.
이미 미네르바 K님의 실명까지 공개되고 약력까지 다 나온것 같은데, 더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 같습니다.
글을 잘쓰는 것은 공부를 하면 누구나 잘 쓸수 있지만 글안의 내용은 경험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사람들에게 공감을 가질 수 없는 것이지요,,특히 경제예측은 글 좀 쓸 줄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사람을 평가함에 있어 최종적으로 언행을 봅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 말하는 방식, 말하는 태도 손모양 발모양 눈빛이나 시선처리 ..그런 부분에서 사람들은 당연히 의문을 품게 된다는 생각입니다.제 주위에 아는 사람들도 인터뷰보고 이상하다라는 말을 많이 했고 저도 보기에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사실 진위여부는 저도 관심없습니다. 아고라에 예전의 필체로 경제예측을 하면됩니다.하지만 글을 않쓰면 가짜라는 의구심은 확신으로
변할거구요.애도 아니고 변호사 브로커 집에서 숙식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6개월내에 글을 안쓰거나 썻어도 예전의 특유의 날카로운 예측을 못한다면....그 때 진상을 밝혀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진위 여부에는 관심이 없으신 분 같네요.. 오마이뉴스 동영상을 제대로 보셨는지..인터뷰를 한 그분이 미네님의 글들을 쓸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참.... 우리의 미네르바에 대한 모욕입니다.. 우리의 지성에 대한 모욕이고요... 리드미님의 글을 이전글부터 보셨으면 하네요.. 가장 많은 알바들이 활동하는듯 보이더군요.. 글이 올라오자마자 반대댓글이 좌악~~ 역으로 이야기하면, 가장 알바를 고용한 분들한테는 위험 인물인 듯.. 전 진짜 미네님은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의(또한 리드미의) 순수한 천민 사랑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거짓으로 폄하하는 꼴은 못보겠네요.. 저를 일깨워준 분들의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