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장가계여행후~</p><p>꼭 한번 더 가보고싶다고</p><p>여행계획을 세우던 신랑이 여행취소되었다기에</p><p>지나가는말로~한마디 던진게 바로 결정된 오키나와여행~...ㅎ</p><p>말하고 생각해볼겨를도 없이 직장에다 양해를 구하고~</p><p>다음주에 제주도 3일여행이 잡혀있는 상태인지라~!!!</p><p><br></p><p>짧은 여행~</p><p>준비할것도 별로 없이!</p><p>3시간 20분을 달려 도착한 인천</p><p>늦으면 어쩌지??걱정을 잠재우게해준 기사님 감사합니당~ㅎ</p><p>휴게소 두번 쉬는데..한번으로 시간 단축해주셔서 넉넉했답니다.</p><p><br></p><p>폰이 오래된거라 찍은 사진도 없고~</p><p>눈으로 마음으로만 담았습니다.</p><p>아래에 여기저기 올린 사진들이 너무 이뿌기에~생략하고!</p><p>내 폰에 오롯이 커다란 내얼굴 셀카사진만 두어장뿐!</p><p><br></p><p>반가운 민자님~</p><p>그리고 더 반가운 맹선생님 부부~^^</p><p>그리고 처음 같이 여행길에 나선 우리님들</p><p>그리고 섹쉬한듯~~매력있는 목소리의윤정가이드님!</p><p><br></p><p>가이드님 설명을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지~</p><p>근데...그때 다 아는듯햇는데~</p><p>기억에 남는건~~...건물이름도~역사이야기도</p><p>다시 검색해야만하는~~기억력!!ㅋㅋ</p><p><br></p><p>늘 바뿌게 움직였던 다른여행보다~</p><p>힐링~...</p><p>힐링~~...</p><p>제대로 힐링여행이다 </p><p>내자신에게 얘기해줬던 오키나와여행~^^</p><p><br></p><p>바디빛에~~마음이 빼앗끼고</p><p>호텔에선 안식을 취하고~</p><p>맛난음식으로 거부감없이 보내고~</p><p><br></p><p>뱀띠갑장들!!</p><p>반가움~^^*</p><p><br></p><p>살가운 미소로 늘 빠리빠리하게~</p><p>늘 챙겨준 이뿐미숙씨부부~반가웠어요!</p><p>제주도로 갈뻔한 울 오라버님을~.///</p><p>구해주신...미숙씨!!</p><p>그냥~... 제주도로 보낼수있엇는데~</p><p>쬐끔 아쉽긴햇어요!!ㅋㅋ</p><p><br></p><p>그리고~..다음주 제주도 간다니~</p><p>눈 마주칠때마다 꼭 제주도 가게 들러라~~는 임순자님!</p><p>오메기떡~..아이스크림~따님이 주신비타음료~</p><p>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p><p><br></p><p>아직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끼고</p><p>달리던 차안에서 들었던 팝송에</p><p>빼앗긴 마음은 돌아올줄 모르고~</p><p>자꾸만 핸드폰을 열어 듣게되네요.</p><p>.</p><p>.</p><p>.</p><p>.</p><p>.</p><p>그리고 </p><p>하이라이트~</p><p>구미도착 집앞서 벌어진~</p><p>말 못할 기막힌 사연~...</p><p>아마도 평생 잊지못할 여행으로 기억될겁니다.</p><p><br></p><p>감사합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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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고 하이라이트? 구미 집앞서 벌어진 말 못할 기막힌 사연~~그것이 무엇일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먼 길에서 오신 두분 너무너무 재밌고 반가왔습니다
공항도착해서 나눔 주신 콜라비맛도 일품이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만나요~~~^^
ㅎㅎ기막힌사연이긴하지만
자랑할만한 이야기 아니라 생략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글도 잘 쓰십니다.^^
언제나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두분이
여행 신청하셨을 때의 기쁨이란...?
오랜만에 또 뵐 수 있다는 기쁨에 기분 업되었습니다.
언제나
마음 여유롭고 넉넉하신 두분의 모습을 또 뵙고싶네요.
멀리서
함께 해주셔서~감사했습니다.^^
(생각보다 구미에 늦게 도착이 되셔서...고생하셨네요.)
버스가 9시50분출발이라
공항서. 밥먹고 놀다 늦은출발했답니다!!
무슨일이였을까나?
무지궁금하다는
궁금하면 5~~천원 ㅎ
5천원~
요런것과 연관있다~!
요정도 제시어로 궁금해하지마세요~^^
더 궁금해지네요~ 살짝 귀뜸이라도 ㅎ~ 쪽지주심 절대 신경질 안냅니당ㅎ
여행후기 책으로 익는 듯요
구미에서 직장에 다니시면서 3박4일 이라고 하시니 저도 힘이 되는데 시어머니 맡길일이 걱정이네요ㅎ
리스트에 전음방 해외여행도 넣었답니다ㅎ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뱀띠갑장들~
남숙씨~
너무 반갑고 유쾌했어요~
기회가 되면 북경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