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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삼태극의 글과 자료는 '한(칸 khan)국사관 에 입각하여 이루어져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역사는 우리가 당시 역사의 현장에서 목격하지 않은한, 믿음의 문제라는 것을 밝혀둡니다.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물증+사료+풍습+문화=언어 등)가 있다면 믿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학교국사교과서에서 주장하는 우리역사와, 참역사동아리 삼태극에서 주장하는 우리역사가 너무나 다릅니다.그런데 양측에서 내세우는 근거는 수준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삼태극이 내세우는 근거가 더 많고 질적으로도 우수합니다.
그런데 현행 학교국사교과서는 사대주의, 패배주의, 피해의식, 열등의식을 알게 모르게 심어줍니다. 이 책은 보면 볼 수록 한겨레를 주눅들게 하고 외소하게 만듭니다.
반면에 삼태극이 주장하는 참역사는 보면 볼수록 한겨레의 기를 살려주고, 사고의 지평을 무한히 넓혀주며, 실사구시 주인정신을 심어줍니다. 지혜와 건강을 주고 진취적인 기상과 창의력이 샘솟게 만듭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어느것을 마셔야 할지 결정이 났군요. 우리가 정녕 한국인이라면 학교국사책과 같은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증거로 무장한 참역사를 마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기존의 학교국사사관은(현행국사교과서) 중국의 역사서를 기준으로 한 중국중심의 사관과 일본이 한민족말살의 일환으로 만들어 놓은 일제식민반도사관 그리고 서양의 실증주의 사관(물증이 있어야 믿지 그외에는 역사로 안본다는 사관)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러한 사관은 모두 남의 눈에 비추어진 모습을 우리의 참모습으로 보고자 하는 뿌리뽑힌 시각이며, 남의 정신으로 살아가자는 것이고, 남이 인정해 줄 때 만이 존재의 의미를 찾겠다는 거지노예엽전정신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스스로의 힘으로 서고자 하기보다는 남에게 의지하여 살고자 하는 것이고,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맏기는 젖먹이 수준의 삶을 추구하는 위험한 정신 이라 하겠습니다. 바로 이러한 정신으로 나라를 이끌었던 이씨정권(이씨왕조)은 우리 한민족을 한민족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수렁으로 몰아 넣었는바, 결국 나라가 망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비극을 초래 하였습니다. 남에게 우리의 운명을 맏기겠다는 거지노예정신으로 살고자 할 때, 결국 나라가 사라져 버리고 오늘날 남북분단이라는 천추의 한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국사관(史觀)은 이러한 학교국사사관(중국동북공정사관=이조사관, 일제식민반도사관)과는 완전히 다른 사관입니다. 한국사관이란, 새롭게 발견되는 한단의 역사서와 대륙과 한반도에서 새롭게 발굴되는 고고학적 유물과 유적 및 한민족 전통전래의 문화와 풍습 등을 기준으로 기존의 역사와는 완전히 다른, 실사구시에 입각한 주인정신에 토대를 둔 사관을 말합니다. 따라서 까페 삼태극에 대하여 기존의 학교국사사관으로 보시면 안돼고, 이것을 기준으로 소모적인 다툼을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까페는 오직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우리의 참역사를 더 많이 찾아내어 알리느냐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론이나 이의제기나 기타 어떠한 주장도 생산적이고 건설적이며 대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고 여기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처리합니다. 이러한 점을 깊이 새기시고 가슴벅찬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과 정신을 참역사를 통해서 마음것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깨어있는 푸른역사 cafe.daum.net/moo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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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95번째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광복70돌을 맞는 올해는 좋은기운이 삼태극에 솟아나 안으로는 강단사학계의 썩은 고름을 짜내고 밖으로는 동북공정과 식민사학을 쓸어버리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 카페의 주인과 운영자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조금이나마 위로의 글과 참된 정신을 잃지 마시길 기원드리면서 한 글 남긴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