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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보조요소: 동행/ 전도/ 권능의 삶
요약) 예수님이 오시면 하나님 나라가 시작, 확장, 완성된다.
반응: 따르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따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과 동행, 전도, 권능의 삶을 요구하신다.
1. 예수님 오심
1)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 복음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막15:39 백부장의 고백 =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 것이다.
2) 하나님 나라 시작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다. 기회가 있다.
` 계3:7 빌라델비아 교회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 빌라델피아는 로마의 가장 변방.
- 동쪽에 큰 문이 하나 있었다.
- 그 문을 지나면 브루기야 지방으로 그곳에는 야만인들이 살고 있다.
- 이 지역 사람들은 로마의 물건갖고 가서 한밑천 잡는다.
- 이곳 사람들은 저 문만 열리면 부자 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
- 사람들은 이 문을 기회의 문이라고 불렀다.
- 그런데 이 문이 항상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 전쟁이 나거나 내란이 생기면 굳게 닫혀 있다.
- 평화의 때만 열린다.
- 예수님은 이 문을 여셨다.
- 예수님이 바로 기회의 문이다.
그러나 어느날인가 때가 되면 이 문을 닫으신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다.
이미 문은 열렸다. 아직 닫히지 않았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2. 예수님 사역
1) 하나님 나라 확장
갈릴리는 이방의 갈릴리, 흑암에 앉은 백성
주후20년 경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의 이름을 따서 디베랴라는 이름을 붙였고, 갈릴리호수도 디베라 호수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곳으로 빛이 들어간다.
하나님 통치가 들어가는 것이다.
디베랴가 황제가 아닌 진짜 황제이신 예수님이 들어가시는 것이다.
어둠은 물러가고 빛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고, 확장되었다.
2) 하나님 나라 이뤄짐
안식일에 밀 잘라 먹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이 시비
예수님은 안식일 주인이라고 하신다(2:18)
당시 신관은 신이 신전을 완성하면 안식을 시작한다.
신이 쉬는 것이 아니라 통치를 시작한다는 의미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일곱째날 안식 = 통치를 시작한다는 의미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 = 예수님의 통치 =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이다.
그 나라는 배고픔이 없다.
막3:1 한쪽 손 마른 사람 =고치신다.
하나님 나라는 아픔이 없다는 것이다.
- 3:10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 것이다.
` 오늘 모여 예배 =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시간
모든 아픔과 질병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은혜를 누리라.
저를 통치해 주시고, 저를 치료해 주옵소서.
3. 사람들의 반응
1) 죽이려는 자들(5번 충돌)
마가복음에는 다섯 번의 논쟁과 충돌이 있다.
2:7/ 2:16/ 18/ 24/ 3:2
그 결과가 막3:6 예수를 죽일까 의논
요1: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하나님 나라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다.
2) 따르는 제자들
막3:16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 시몬, 다대오, 가룟 유다.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 제자, 하나님 나라 용사들이 있다.
요1: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 자 = 믿는 자/ 자녀 됨
테크논 = 출생과 직결되는 단어 = 자녀로 태어남
양자 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남으로 온전한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성령님이 보증으로 내 안에 오신다.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하나님이신데예.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인가?
4. 주를 따르는 자의 삶(3:14-15)
1) 주님과 동행
- 신앙생활은 예수님과의 관계성이다.
동행은 인격적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다.
교회 생활 = 인격과 인격의 어우러짐이다.
예수님과 동행 = 관계를 이어가며 알아가는 시간이다.
` 나는 민유홍 목사와 동행하는 것을 정말 기대한다.
그는 구약학자이며 동시에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다.
귀찮을 정도로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너무나 신비로운 물리학 법칙들이 있다.
최근엔 알 칼릴리의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라는 책을 읽고 신비롭고 황홀한 시간을 보냈다.
하물며 온 우주를 지으신 예수님과 동행한다.
지루하거나 답답할 시간이 1초도 없다.
기도하면 할수록,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신기하고, 신비롭다.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쓸 아직 맺혀 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3. 밤 깊디오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이ᅟᅡᆻ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 생각만 해도 신바람난다.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주와 동행하며 신비로운 이 우주를 여행하라.
2) 복음을 전하라.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다.
구원의 기회가 주어진 시간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딤후4:1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1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대에게 엄숙히 명령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오셔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시고 그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2그대는 어떤 형편에서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시오.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꾸짖어 올바로 살도록 권하시오.
막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 송경호(대전중부장로교회)장로= 전도왕이 되신 분이다.
- 주일 예배시간에 목사님이 총동원 전도주일에 평신도는 이번 3개월 전도 기간 중 10명을 하고 장로 50명, 권사, 집사님들은 30명 이상을 하시오.
- 목사님 말씀을 보통으로 넘기고 저녁 예배에 참석했는데 “우리 교회를 어떻게 지었나? 어떤 장로님은 집을 팔아서 건축 헌금을 내었고 어떤 권사님은 땅을 내놓았고 수백만 원씩 헌금해서 지었다. 무엇 하려고 새로 지었느냐? 큰 교회 목사라고 자랑시켜 주려고 지었나? 큰 교회 장로라고 자랑하려고 지었나? 의자에 한 명씩 편하게 앉아서 예배드리려고 이렇게 큰 예배당을 지었나? 이번에 만약에 교회를 채우지 못하면 우리 교회는 잘못 지었고 여러분들 헌금은 잘못 낸 것이다.”
- 전도세미나를 열었는데 강사 목사님이 하신 말씀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승천하실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유언처럼 하셨다. -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의 마지막 유언을 우리는 왜 지금까지 들어주지 못했는가?
- 전도 못하는 이유가 창피하기 때문이란다.
- 남에게 전하기도 창피한 예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이것은 거짓말 아니냐? 어떻게 전하기도 창피한 예수님에게 손뼉을 치며 손을 들어 찬양하며 할렐루야 하면서 찬양할 수가 있는가, 가증스러운 일이 아닌가?
- 유명한 병원만 있어도 소문을 내며 유명한 음식점만 있어도 소문을 내고 자랑하면서 정말로 내가 믿을 분이고 찬양할 분이며, 내 문제를 해결해 줄 분이라면 “여기 이런 분이 있어요!”라고 자랑하고 다녀야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이지, 전하기를 창피해하는 분들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 다른 볼일이 있어 다니는 것이 아니냐?
- 그 말씀이 꼭 나에게 하는 말씀이다.
- 나는 머리를 숙이고 회개의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서도 이번에 한번 300명 이상 전도할 사람 손을 들어보라고 하셨단다.
- 매일 30명, 30명 하셨기 때문에 30명 할 사람 손을 들으라고 한 줄 잘 못 알고 손을 들었더니 아무도 안 들고 나 혼자만 들었다. 목사님께서 저기 300명 이상이 손을 들었다고 박수 치자고 하니 많은 성도들이 박수를 치며 누가 손을 들었는지 뒤를 쳐다보고 난리이다.
- 잘못 들었다고 말은 해야겠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집에 가서 빙신 소리를 들었다.
- 목사님 만나서 손을 잘못 들었다고 이야기하면 되지.
- 그런데 영 잠이 오지 않았다. 손을 들은 것, 성도들이 박수를 치던 것, 아내가 무어라고 하던 말들을 생각하니 앞이 깜깜했다. 그러다 깜박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내가 전도 기간에 한 명도 전도를 못하여서 목사님을 만나기 무서워 피해 다니는 것이었다.
- 아침 일찍 못하겠다는 말을 하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 나를 보시더니 반가워하시면서 어제 저녁에 집사님이 손을 들어주어 이번 전도하는 일에 큰 힘이 되었고 목사에게도 큰 용기를 주었다, 집사님 같은 분이 몇 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하신다.
- 실망시킬 수가 없어 엉뚱한 이야기만 하다가 그냥 가게로 돌아왔다.
- 하루 종일 소화도 안 되고, 일도 안 되고, 정신 줄을 놓고 있다고 생각했다.
- ‘비록 손은 잘못 들었지만, 10년 군대생활 하다가 한 달만 늦게 제대 한 셈 치고, 한 달간 돈 못 번 셈 치고, 한 달간 번 돈도 쓰면서 한번 해보자.’
하겠다고 생각하니까 하게 되더라.
교회 일은 하는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
- 들어보니 지금 전도를 하겠다고 가게 문을 닫은 사람이 28명, 휴가 내서 전도하는 사람이 17명. 교인들이 다 미쳐 있었다.
- 결과 400명 교인이 3개월 후에 10,500명을 데리고 왔다.
- 송장로님은 42일 동안 1,743명 전도
- 30년 동안 400명에서 정체되어 있던 교회가 지금은 2,00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다.
본 교회에서 특별전도집회를 열 때 강사로 서신다.
- 전도에 미친 교회가 되었다.
` 마가복음을 받아서 읽던 때는 예수님 믿으면 죽인다고 하던 시대다.
그런데도 그들은 복음을 증거했고, 복음은 증거됐고, 새신자들이 넘쳐났다.
다시 전도를 시작하자.
성령님으로 충만해서 강력하게 기도하겠다.
병든 사람, 아픈 사람, 심령이 무너진 사람, 방황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망하고, 무너진 사람..., 다 모시고 오라.
예배당 지어놓으면 자동으로 채워지는 시대가 아니다.
이렇게 큰 예배당을 세워놓고 전도하지 않으면 예배당 잘못 지은 것이다.
싸우는 교회도 아니고, 예배도 은혜롭다.
목사도 죽기 살기로 기도하며, 말씀 증거할 것이다.
전도하고, 영혼 구원하는 교회를 세워가자.
3) 권능의 삶을 시작하라.(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
요한복음의 첫 이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 만드시는 것
마가복음의 첫 이적은 1:2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신 것
복음은 더러운 귀신의 역사를 몰아 낸다.
` 귀신을 쫓아내심
귀신 쫓는다고 안찰로 사람을 때리는 것= 비성경적
귀신아 나가라! 외치면서 귀신과 옥신각신 다투는 것
= 예수님의 귀신축출과 무관하다.
예수님은 귀신과 싸우신 일이 단 한 번도 없다.
그 어떤 귀신도 예수님과 싸울 대상이 되지 못한다.
빛이 들어가는데 어둠이 “한 판 붙어 보자” 그런 일은 없다. 알아서 물러갈 수 밖에 없다. (3:11/ 5:6-8)
질병에 걸렸다고 무조건 귀신 역사인 것도 아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님 치유 사건은 총 13번
그중 질병과 귀신들림이 동시에 나타난 것은 2번
귀신과 관련없는 질병이 9번, 질병없이 귀신 들림은 2번
` 마가복음은 더러운 귀신이라고 표현한다.
= 더러운 영/ 성령님과 비교
- 성령님은 하나님 뜻을 따라 살게 한다.
더러운 영은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게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한다.
행16장 빌립보의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바울이 귀신을 쫓아내자 수익의 소망이 끊어졌다고 바울을 고소하여 옥에 가둔다.
진짜 더러운 귀신은 어디서 더 크게 역사하는가?
귀신들린 여종보다 그 주인에게 더 크게 역사한다.
` 막3:5 손 마른 사람을 회복시켜 주셨다.
박수해야 하는 때에 바리새인들은 분노한다.
자신의 이름이 높아져야 한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것이다.
교회 안에 귀신 역사란 무엇인가?
성령님을 따라 타인을 높이고,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내 이름이 높아지고, 나를 알아줘야 하고, 나를 내세우는 일이다.
3:6 사람 살리신 예수님 죽이겠다고 한다.
3:30 예수님보고 귀신 들렸다고 한다.
` 교회의 축귀사역
1)진짜로 귀신 들린 자를 자유케 하는 사역
2)약한 자를 억압하고, 폭압하는 자들을 꾸짖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역
3)성령님을 따라 살아가도록 이끄는 사역
` 귀신이 아닌 성령을 따라 살라.
귀신은 부추긴다. 교회안에서 권력을 잡고, 서열을 잡고, 인기를 얻고, 높아져라.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낮은 자리, 섬기는 자리, 고단한 자리에 서라. 내가 알아줄게.
` 마가복음이 보여주는 교회의 모습
누가 크냐?를 거부하고 첫째가 되려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고 하는 교회다.
낮은 자의 공동체다.
오늘날 교회에 세속의 문화가 들어오면 성공한 자, 부유한 자들을 내세우고, 그들을 복받은 증인으로 내세운다.
로마의 복음이고, 가이사의 복음이다.
예수님의 복음은 버려진 사람들, 고통당하는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이 서로를 보듬고, 함께 견디며, 함께 울어주는 것이다.
마가복음은 종의 복음이라고 한다.
평생을 종의 자리에서 섬기고, 보살피며,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하는 삶을 시작하라.
그것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다.
정리)
예수님 오심 1)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 복음, 시작 2) 하나님 나라 시작
2. 예수님 사역 1) 하나님 나라 확장 = 빛이 어둠을 밀어냄
2) 하나님 나라 이뤄짐 = 치유, 축귀, 왕을 따름
3. 사람들의 반응 1) 죽이려는 자들(5번 충돌)/ 2) 따르는 제자들
4. 왜 부르셨는가?(3:14-15) 1) 동행 2) 전도 3) 권능
` 우리 왕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영원무궁하신 예수님이시다.
우리를 사랑하시며, 영원한 천국 백성으로 우리를 삼으셨다.
예수님만을 위해 살자. 예수님께 충성하자. 예수님이 맡기신 교회를 세워가자. 믿음의 명가라는 칭찬을 주님으로부터 받자.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증거하자.
웅장한 가슴으로 한 주를 시작하자.
` 찬양: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 서리라.
기도: 주와 동행/ 복음 증거/ 권능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