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들이 순응할 단계에 들어왔다
2000.01.20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남북통일 시대가 와야 돼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지축을 울릴 수 있는 일인 ‘톱 오션’의 출범
(수산사업에 대한 박구배 사장의 보고) 「……바다에 나가서 조업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선원이 없습니다. 가장 약점이 가정을 일년 동안 떠나서 배를 탈 수 없다는 것입니다.」불가능하지.「예.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가정을 버리는 것은 상상도 못 합니다. 3개월만 떠나 있으면 가정이 깨져 버리는 판인데, 가정을 떠나서 국가 와 세계를 위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그게 무서운 거예요.「3개월 아니라 3년을 떨어져 있어도 문제없어요.」가정을 버리더라도 버리는 가정은 먹을 것도 없다구요. (웃으심)「우리는 바빠서 신랑을 못 만나기 때문에 아기를 못 갖습니다. 그런 가정이니 버릴 것이 뭐가 있습니까? 버릴 게 없습니다.」
세상에 보면 나같이 악한 사람이 없어요. 본래 죽었어야 돼요. (웃으심) 하늘의 명령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지.
알래스카에서 만든 배가 얼마야? 7천만 달러야?「예. 7천만 달러입니다.」그것을 우리에게 맡기라고 그러지. (웃으심) 이제 남미에서 우리 패를 못 당한다구. 박구배가 그렇게 만들어야 돼. 선생님은 손바닥 가지고 시작하지 않았어? 누구 하나 동정이나 했나? 다 도망갔어. 요즘에는 이제 기어 들어오더라구. (웃음)
우리가 열두 척을 가져야 남극을 타고 앉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벌써 ‘우리 배를 운영해 주십시오.’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보니까 배를 만들 줄만 알았지 고칠 줄을 모릅니다. 배를 팔려고 하는 사람한테 어려움이 뭐냐고 하니까 배를 제대로 안 고쳐 준다는 것입니다. 배를 제대로 안 고쳐 주니까 그 큰배가 헛돌고 고장난다는 것입니다. 두 번만 고장나면 일이 안 됩니다. 리듬이 깨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더 힘이 없어서 투자를 안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수리하는 데 전문가가 되지 않았어? (계속 보고)
배를 사 가지고 수리해서 팔아야 돼.「그런데 그 세계가 우리하고 당장에 부딪치니까….」판다 하게 되면 교육시켜서 우리와 협력해서 파는 거야. (계속 보고)
‘톱 오션(Top Ocean)’이 출범하는 것을 봐도 통일교회 패들은 ‘뭐 그러노?’ 하지만 이게 대단한 거예요. 지축을 한번 울릴 수 있는 놀음이에요. 우리가 계획한 대로 하루에 3백 톤씩만 잡아 보라구요. 박구배가 유명해진다구요.
「아버님, 잘 잡으면 저는 또 농장이나 하나 맡아서 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식량문제입니다. (박구배)」이것을 하는 것도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예요. 식량문제 해결에 얼마나 공헌하는 일인 줄 알아요?
결국은 정보 싸움
세상이 전부 욕을 하면서 ‘망해라, 망해라!’ 했는데 여기까지 왔다구요. (웃으심) 그런 것을 보면 통일교회 나에 대해서 억센 사나이라고 그럴 거라구요. 세계에서, 영국 독일 불란서에서 나라하고 다 싸운 거예요. 소련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싸웠어요. 나라를 위해서 싸웠다구요. 나라들이 이제 순응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중국에서 우리 축복이 벌어지는 실상을 보니까 무서워요. 그 배후에서 중국 정보부가 컨트롤하고 있다구요. 이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벌써 알고 있어요. 암만 무슨 주의, 사회주의를 하더라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이번에 중국에서 강연했다는 것은 대기적이라구요. 인공위성이라든가 스파이 공작한 비밀을 <워싱턴 타 임스>에서 들이 때려서 타협했기 때문에 꼭대기가 우리 하자는 대로 했다구요.
그걸 알지요. <워싱턴 타임스>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미국 자체보다 더 무서워하는 거예요. 자기들 비밀을 샅샅이 알고, 국방부까지도 우리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국무부니 무슨 부니 샅샅이 다 안다구요.
레버런 문이 어떻게 그런 기반을 닦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있어야 돼요. 정보를 받아서 조직하려면, 언론기관이 그것을 하는 데 있어서 재료를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야 된다구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는 세계의 큰 도서관 150개에 해당하는 자료가 들어가 있어요. 그건 국방부 국무부에도 없어요. 미국 국회에서도 자료를 참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는 거예요. 참조하고 돈을 내고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버튼만 누르면 어떠한 나라보다도 세밀하게 나오는 거에요. 그게 동기가 되는 거예요.
기사 쓰는 것은 시간 싸움이거든. 시간 싸움인데, 버튼만 누르면 착착착착 나오니까 보통 사람이 열흘에 할 것을 여기서는 사흘이면 해치우는 거예요. 거기에 돈이 많이 들어갔지.「돈이야 많이 들어갔지만 언론이라는 하나의 정부를 가지고 계시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그럼. 이번에도 그래요. 미국에서도 인터넷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 인터넷 을 종합할 수 있는 컨테이너가 없어요. 중앙본부가 없다구요. 그 시설 을 했어요. 그것을 했기 때문에 모든 인터넷 하는 회사들이 우리에게 붙어서 우리 것을 쓰는 거예요.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 그런 것은 퍼뜩 퍼뜩 해버려야 된다구요. 결국 정보 싸움이라구요.
남북통일 방안의 각 방향을 잡아 줘야
미국이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앞으로 갈 길을 몰라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은 현시대에 대한 섭리관과 거기에 교류해 나오던 역사관을 이야기한 거예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남북통일은 한국의 남북통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인류의 통일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보는 관이 맞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저 책에 대해 상품을 거는 거예요. 이번 달부터 매달 상품을 걸어서 그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쓰게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열 개씩 뽑아서 1년 동안 상을 주는 거예요. 차 120대예요. 공부하라는 거예요. 그 대신 대학가라든가 어디든지 책 보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저것이 하나의 성경과 같이 안 읽을 수 없게 해야 돼요. 읽기 싫은 것이 성경인데, 저걸 읽을 수 있게 해서 논문을 쓰도록 하는 거예요. 자기가 총괄적인 내용을 알지 않고는 저게 8장이 있는데 8장에 대한 것을 연결시켜서 논문을 쓸 수 없어요. 저것을 잘 알려면 ≪원리강론≫으로부터 훈독회 하는 책을 전부 참고해야 돼요. 그러니까 똑똑한 사람들은 이제 공부를 많이 하지요. 다 읽어야 된다구요.
얼마짜리 차를 주느냐? 만 달러짜리를 주면 120만 달러고, 3만 달러짜리를 주면 360만 달러예요. 세상에 그런 놀음이 없지요. 이렇게 해서라도 남북통일 방안의 각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 저 책을 읽고 언론인들이 토론하고 학교에 가서도 얘기하는 거예요. 어떻게 봤느냐 하며 얘기하는 그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돈이 문제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주체적인 입장에서 우리 민족이 자리잡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가게 되면 ‘무슨 말씀을 할까? 뭘 하러 오나?’ 해서 문제가 클 거라구요. 관심을 가질 텐데 내가 안 가고 싶어요. 자, 마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