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들 많으셨습니다.
4기 대간 맨 마지막 완주가 나 인줄 알았는데 (지난주 제일 늦게 내려와서)
일소가 있었네요 (완주 추카추카)
지난 주 고관절통증으로 내려 올때 아무 생각없이 내려온 구간을
이번 주 다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쉬엄쉬엄 다녀 왔습니다.
중간에 매요리 마을도 구경도 하고, 주지봉도 갔다 오고
사진 몇장 올립니다.
매요리에서 원래는 슈퍼를 찾는다고 한바퀴 돈 것이었는데
슈퍼는 못 찾고 이리 사진만 ....ㅎㅎ
그리고 가려 했던 주지봉
여기도 원래는 주지봉 가서 소주잔 하고 놀다 쉬다 하고 내려 올려고 했는데
막상 올라가니 내려 오는길이 밧줄도 시원치 않고 사다리도 다 틀어져 있고 ...등등의 이유로
술 한잔하고는 내려 오는것이 좀 그래서 사진 찍고 한동안 멍때리다가 내려 왔네요
짧은 구간이지만 네발로 내려오기도 했답니다. ㅋㅋ
그리고 덕운봉 사진 하나???
첫댓글 형님의 사진속은
혼자 호젓하게 시간을 잘 보내는
삶을 느끼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무석님의 사진은 참 좋습니다. 작가로 데뷔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풍경을 보는눈이 남다르십니다.
와~사진이 다 작품이네요~^^
어쩌면 이리도 아름답게 담을 수가
있을까요~?
전시회 관람한 기분입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작품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 멋지네요.
👍
천천히 걸으면 더 많이 볼 수 있지요.
땜빵산행의 묘미^^
시골학교 교실이 마을 메주 걸어놓는 장소로
쓰일줄이야~~~
주지봉 멋진곳도 댕겨오시고
작품사진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