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올바른 매너 화요일 안산의 'ㅂ'탁구클럽 리그전 갔다왔는데, 기분만 상하고 왔습니다.
스이카 추천 0 조회 1,829 18.03.21 00:2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21 04:25

    욕을 한 것도 없고
    무시를 한 말도 한적이 없는데,
    그러시네요...

  • 18.03.21 06:42

    혼자말이지만 화이팅 소리가 컸던건아니고요?? 여자들은 그소리에 많이예민하던데

  • 작성자 18.03.21 09:53

    온동네 쩌렁쩌렁 하게 한 것은 아닙니다.
    점수 획득했을 좋아! 이정도였습니다.

  • 18.03.21 09:58

    @스이카 그런 화이팅도 예민한 아줌마들한테는 크게들렸을것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아줌마들하고할때는 화이팅도 속으로합니다. 그러려니하세요.
    제가봤을땐 딱그이유네요

  • 작성자 18.03.21 10:02

    @큰똥그라미 아 그런가요
    화이팅도 조심해야겠네요...

  • 18.03.21 10:11

    @큰똥그라미

  • 18.03.21 07:48

    스이카님이 욕하셨나요?그게 아니라면 이유 여하를떠나 비메너 쩌내요.그렇게라도 이기고 싶었나 봅니다.스이카님 실력이 좋아서 그런 방법 밖에 이길 방법이 없었던거 같네요.
    협회장기 대회에서 보란듯이 입상 하세요^^

  • 작성자 18.03.21 09:54

    욕은 한 적은 없습니다.
    오면서 제가 욕설을 했는지 생각은 다 하면서 왔었습니다.

  • 18.03.21 12:30

    @스이카 2대0으로이기다가2대2로 따라잡혔고 거기에어 그분 멘탈이 나갔고 거기에 스이카님의 알지못하는 행동? 이 오해가 있었나봅니다^^전 그럴경우 오히려 더웃습니다.
    제가 승질 낸다고 이기는것도 아니고 즐기는 거야 즐기는 거야 되네이죠^^그래서 실력이 하수인지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8.03.21 19:50

    @희주람필 즐기는 자가 이깁니다 ㅎㅎ
    하수여도 멘탈은 고수시니까 고수십니다^^

  • 18.03.21 08:28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탁구치기 싫다라고 하였다면, 스이카님이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그 이유가 뭔지 아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3.21 09:55

    저도 그 이유를 알아야 이 상황이 이렇게 된건지 알고싶네요ㅠㅠ

  • 18.07.10 09:28

    대전즐탁러님과 같은생각~
    비판은 그다음일거 같습니다.

  • 18.03.21 08:42

    얼마전, 대회 예선에서 상대방선수가 미묘한 장난을 칩니다.
    제가 서비스하려면 브레이크하고
    본인 서비스 할때는 준비동작없이 후다닥 넣고...
    서비스 높이도 미묘하고 애매해서 딱히 머라하기도 그렇고...
    탁구실력을 미묘한 쪽으로 발달시켰더군요.


  • 작성자 18.03.21 09:57

    참 애매합니다.....그런 경우 애매하죠..

  • 18.03.21 10:15

    전 상대방이 서비스 넣으려고 할때 미리 손을 든다음 준비 끝나고 손을 내립니다!!

  • 18.03.21 09:15

    제 생각에는...이유가 분명 있을듯합니다. 신경쓰이게 하는 동작이나 어투 등...
    본인은 알수가 없죠. 낯선사람에게 게임하기싫다고 대놓고 이야기할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조만간 주변분이 답을 줄듯합니다. (순수 제 생각)

  • 18.03.21 09:44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8.03.21 09:52

    네. 감사합니다.
    어제 걸어오면서 제 행동도 곰곰히 생각도 해봤습니다.
    긴장해서 말을 많이 했었는데
    욕설은 일체 없었습니다..
    점수를 획득했을 때 좋아! 혹은 혼잣말로 점수잡어! 정도..

  • 작성자 18.03.21 10:01

    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8.03.21 09:18

    스이카님 누구인지 알듯한 1인입니다~
    이제 승급해서 ㅂㅈㅅ월대회를 못나가는데 어제 맘 상하는 일이 있었나 보네요...
    탁구는 미세한 차이가 승패를 가르는 스포츠이다 보니, 경기 룰이나 매너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고 더 나아가 주변상황이나 상대방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많은 분들이 강조하는 멘탈인거고 실력이 늘수록 더 중요해지죠.
    저는 상대방 비매너는 시합중엔 가능한 참고 경기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시합 끝난 후 이야기를 좋게 하는 편입니다.
    멘탈을 훈련한다 생각하시고, 그리고 그 여선수의 비매너 때문에 ㅂㅈㅅ시합을 안나가겠다는 결론은 좋지 않아 보이네요...

  • 18.03.21 09:44

    마음에 드는 해설이네요.^^*

  • 작성자 18.03.21 09:48

    멘탈 훈련은 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결론이 그쪽으로 나온 것은 제가 한번 이러한 사건이 있어서안가겠다고가 아 니라
    누적이여서 그렇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21 10:3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21 10:3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21 10:3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21 10:40

  • 18.03.21 09:47

    게임을 하다보면 사람마다 같은 상황을 다르게 받아 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긴 실수로 속상한데 상대가 넘 좋아해도 그렇고 실력이 차이가 나서 가지고 노는듯한 인상을 받아도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회장이면 덜 그런데 구장리그에서는 배려도 필요한것 같아요...^^

  • 작성자 18.03.21 10:00

    말씀 감사합니다.
    가지고 논다라는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치고박고였기 때문에...
    저도 타구장 가는 것이라서
    최대한 조심하려는 편입니다...

  • 18.03.21 10:05

    어느구장에가도 꼭 기분을 상하게 하는사람이 한두명은 꼭 있더라구요
    근데 이유도 모르는상태에서 그냥 나오시는건 더 많은 오해를 낳을수 있어요
    탁구에서 정말 생각외로 비매너인사람들이 많죠
    그걸 극복하지못하면 결국엔 본인만 손해보더라구요
    좋은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 작성자 18.03.21 10:0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태로 일단 결론 지었습니다.
    일단은 그냥 아무 생각을 안하려고합니다.

  • 18.03.21 10:53

    여러게임을 하다보면 상대방 한대때리고 싶을정도로 얄미울때가 있죠...
    사회생활도 그렇고요...
    이기고 싶은데 현실은 실력부족...
    하지만 기분이 좋든 나쁘든 예의범절에 어긋나지않도록 행동하고 상대방이 잘한것, 내가 잘하지못했던것을 생각하며
    한수,한수 올려나가며 성취하는것이 우리 생활체육인에게 주어진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과는 차이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스이카님께서 화가 많이나서 분하시겠지만 글읽어보니 잘 참으셨고요,
    살다보면 이런저런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오니 잊으시고
    하시던대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마음편히 가지세요.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 작성자 18.03.21 10:5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8.03.21 11:02

    승부욕이 과한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많습니다..내가 질 경기가 아닌데 내가 왜 지고있지? 하면서 짜증내는 사람, 자기 뜻대로 경기 안풀린다고 신경질내는 사람..등..사실 비매너죠,, 꼭 자신이 이겨야 하는건 없지요,,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진 사람들은 다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들러리 역할만 해야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경향의 까다롭고 독재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 가끔 봅니다..그런 사람들에겐 더 강하게 몰아쳐야합니다,, 패배의 쓴맛과 그래봐야 자신만 손해라는걸 알게해줘야 합니다,,그리고 베품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주위 사람의 충고를 들으면 그때가서 깨달음을 얻지요,,그나마 깨달으면 다행이지만요.

  • 작성자 18.03.21 11: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잘 안풀려서 2세트를 연달아 먼저 주고 시작했습니다.
    제가 실수를 많이 한거죠..
    그렇게 실수한거 혼자 생각하면서 줄이고 줄여서 잡은 귀한 2세트입니다...말 한마디에 멘탈이 허공으로 날아갔던게 폐인이였지만요...

  • 18.03.21 12:44

    같은시라서 혹시나해서 예전글 봤는데 롱핌플다신 수비수 맞으신가요? 여자분은 저저번주 동호인대회에서 7부 우승하신분 맞죠? 제가 여자분의 심리를 나름 추측해보자면 여자가 더군다나 이제막 한단계 올라온 실력이라면 드라이브 걸일이 없겠고 해서 스이카님도 전통수비할일도 없으시고 여자분은 나름의 구력으로 롱핌플 상대로 2세트를 먼저 가져왔는데 스이카님의 경기운영이 바뀌어서 판세가 역전되다보니 ㅡ 어떻게 경기를 풀어가야 하나 깝깝해 지면서 본인 스스로 짜증난거에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없어지고 ㅡ 저 혼자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 18.03.21 12:46

    저도 가끔은 게임하다 보면 저공은 아직 내가 상대할 공이 아니구나 한 경험이 있어서요 ㅡ 펜홀더 쇼트 너클구질로 막지지시는데 대책이 없더라구요. 아직은 이런공 나에게 무의미하구나 하고 맘으로 놔버린적은 있지만 상대방에게 제 기분을 도출하진않죠 더군다나 초면이고 타구장 시합인데요 그 여자분 비매너 맞구요. 그냥 마음푸세요. 이런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비매너를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

  • 작성자 18.03.21 14:10

    @라비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롱으로쳤다가 지금은 숏입니다.
    수비위주로 운영했어요.

    못하는 분도 아니더라구요...
    딱잡고 팍때리고 다 하시던데...
    그냥 멘탈 강화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 18.03.21 13:15

    여기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탁구실력보다, 승부욕만커서 상대방심리흔드는거나, 이기기위해서 무슨짓이든 하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요즘 여기저기 다니면서 쳐보니 드는생각입니다. 그래도 난 저러지 말아야지하고 더 나자신을 돌아보고 다짐을 하게되더라고요^^

  • 작성자 18.03.21 14:1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데이고 왔네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며 다짐하게됩니다.

  • 18.06.02 01:28

    시합나가서 본인이 점수 잃을 때마다 저에게와서 어린새끼가 싸가지 없게 친다, 개xx야...등등 욕들은 적도 있고, 그냥 시합 도중에 본인이 서브를 못받으니 짐싸서 서비스 거지같다고 욕하고 나가신 분도 계시고...어릴 땐 진짜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조용히 있던 저였는데...경험많이 쌓이다보니 요즘 시합에서 그런 비매너 있으시면, 전 그 분 탁구치는데 옆에다가 똥싸놓을 정도로 깡이 커졌답니다 ( -_-) 그런 비매너 아줌마 에피소드는 그냥 흘려보내세요, 스이카님.

  • 작성자 18.06.02 14:28

    지금은 그냥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흘려보냈습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 18.06.02 10:13

    비겁한거 아닙니까?.... 자초지종도 못 물어보고 도망와서 공분조장이라...

  • 작성자 18.06.02 14:31

    자초지종도 못 물어보고
    도망와서 공분조장이라....

    그 여성분이 본인이 생각있으셨다면
    경기끝나고 바로 사과를 하셨어야죠?
    사과도 없었는데
    이 글이 공분조장인가요?
    팩트밖에 말 안했습니다만?

  • 18.07.09 20:50

    말은 양쪽말 다 들어보아야 판단을 할수있습니다만....님 말씀대로라면 정말 어이가 없네요.
    혹 님이 못느끼고 한 행동이나 언행은 없었는지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세요. 혹 게임중에...(아이~~씨~~했다든가....)본인도 모르는 무심코 한 행동이 상대를 불쾌하게 할수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게임중 아이씨~~를.저도 모르고 한적이 있었는데 고쳤습니다.

  • 작성자 18.07.09 20:52

    제가 한 말들은
    안들리게 혼잣말로
    제 자신에게
    아 그걸 그렇게치면 안된다..
    아 너무 빨리친다
    이정도밖에 안했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