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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있다".
보통 긍정적인 칭찬의 말은 가슴을 찡하게 하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여운을 남긴다.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기도 한다. 그래서 마더 테레사는 말하기를 " 친절한 말은 짧고 하기도 하지만. 그 메아리는 오래 간다" 고 하였다. 또 마크 트레인도 "좋은 칭찬을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나는 두 달을 살 수 있다." 라고 하였다.
그렇다. 친절한 말은 작은 대가를 치르지만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사랑하는 여러분. 타인을 칭찬함으로써 내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상대방과 같은 위치에 올려 놓는 것이다.
한번은 에디슨이 말했다. 나는 칭찬 한마디를 들으면 한 달이 즐겁다.
이 말을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나는 기분 나쁜 한마디를 들으면 한 달이 기분 나쁘다."
그렇다. 칭찬은 받으면 바보도 천재로 바뀐다, 온달을 장군으로 만든것은 평강공주의 애정 어린 칭찬 때문이었다,
옛말에" 譽人造福(예인조복)"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남을 칭찬해 복을 짓는다"' 는 의미 이다.
복은 저절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을 사랑하고 칭찮함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며 칭찬으로 복을 짓는 것이다.
"Encourage(격려하다, 칭찬하다)"라는영어 단어는 프랑스어 "심장" 에서 유래 되었으며 "마음을 가득담다 " 라는 의미가 있다. 즉 누구를 칭찬할 때는 진심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마음에 가득 담아 정하는 것이다.
칭찬은 단순히 "대단하다" 잘한다. 훌륭하다, 수고했어, 예쁘다. "라는 미사여구를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다.
칭찬의 힘은 위대하다, 그래서 칭찬에 익숙해지면 따뜻하고 행복하며 관계가 좋아지며 성과가 올라간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보니 조사 대상국178 개국 중 102위였다. 직장인들의 일에 대한 만족도는 32개국 중 꼴찌였다. OECD에 가입할 정도로 국가는 부유해졌지만 국민의 행복지수와 일에 대한 만족도는 최하위였다. 그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잘한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칭찬에 인색하며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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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