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사로운 오후 라피도와르카프 아디다스가 동내 야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집에서 늦게 출발을한 아디다스는 자전거를 타고 왔고 라피도와 르까프는
걸어서 왔다. 산 입구에서 만난 이들을 산에 올랐고 자전거 키를 놓고온 아디다스는
어쩔수 없이 자전거를 들고 산에 올랐다.
어느덧 산 정상에 도착해 경치를 둘러 보곤 내려 가기로 했다.
그떄 라피도가 널판지를 발견 했고 그는 널판지를 타고 폼나게 내려 왔다.
이에 질수 없었던 아디다스는 자전거를 타고 내려 오다 그만
앞루르기 3회에 옆구르기6회하며 산 빝으로 떨여 졌다.
이걸 보고 있던 친구들이 다가가 괜찮냐고 물어보자
아디다스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했다.
스포츠는 살아있다.
(이번거는 좀 재미가 없네여 ^^;)
첫댓글 UTyLZQY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