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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방화11 친구야놀자) 2018 하계 합동연수 후기 - 저도 당사자가 되고싶어요!
최영경 추천 0 조회 200 18.07.09 14: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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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0 08:49

    첫댓글 합동연수 둘째날은 내내 영경 뒤에 김미경 선생님과 함께 앉았어요.
    영경이 얼마나 신나게 노래 부르던지요. 보는 사람도 신났어요.
    영경 표정이 맑고 밝아 좋아요.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 사랑을 듬뿍 받으며 '친구야 놀자' 잘할 겁니다.

    아직 3학년이니 다음 방학에는 시설 사회사업도 해봐요. 월평빌라에서 활동해봐요.

  • 작성자 18.07.10 09:22

    노래부르며 율동하다가 뒤를 돌아봤을 때, 밝은 미소를 지어주시던 선생님의 따스함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제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

    세진 선생님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과분한 관심과 애정 받아도 되나 싶습니다. 함께할 때 더 힘이 되는 비타민과 같은 존재가 되길 소망합니다 :)

    한덕연선생님께서 좋은 사회사업가일수록 시설에서 사회사업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납니다. 제 강점을 먼저 바라보고 제안해주신 세진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 18.07.10 08:52

    집에 '놀이도감'이 있어요. 어제 천화현 선생님께 보여드렸고, 김미경 선생님께 전해달라 했어요.
    '놀이도감' 속에 아이들이 동네 놀이터를 아지트로 만든 사진이 흥미로웠어요.

  • 작성자 18.07.10 09:27

    한수현선생님께서 나눠주신 선행연구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함께 읽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놀이터가 단기사회사업이 끝난 뒤에도 놀이문화를 남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네요:) 선생님들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8.07.10 09:45

    @최영경 그 '놀이도감'은 아니에요.
    어느 단체에서 만든 워크북이에요.
    김미경 선생님께 전했으니
    곧 읽을 수 있을 거예요.

  • 작성자 18.07.10 09:53

    @김세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실제로 함께할 수 있는 정보가 잘 정리된 '놀이도감'
    더 기대가 됩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함께 보고 배우겠습니다!!

  • 18.07.10 08:56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사례 발표에서
    마지막으로 동료와 선생님들께 선행연구의 중요성을 잘 나눠주었지요.
    부탁 들어주어 고마워요.

    선행연구를 해야하는 이유 세 가지,
    선행연구의 유익 네 가지.
    영경이 정리한 건가요? 훌륭합니다.

  • 작성자 18.07.10 09:29

    동료들을 대표하여 선행연구의 중요성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귀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한수현 선생님과 함께하는 민지와 이야기를 나누며 정리했습니다!
    하나하나 묻고, 의논하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귀합니다:)

  • 18.07.10 09:03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다투면?
    좋은 질문이에요. 정우랑 선생님과 손혜진 선생님께 잘 물었습니다. 두 선생님 답을 보며 공부합니다.

    철암도서관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요.
    어떻게 했을까요?
    http://cafe.daum.net/cswcamp/5s7Z/4924

    영선이 이 주제를 잘 정리하여 한 편의 글로 써봐요.
    활동 마치고 세미나 해봐요.

  • 작성자 18.07.10 09:51

    교회와 여러 곳에서 아이들을 많이 만납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다투고, 다투면서 성장한다고 하지요. 허나 무작정 다투도록 냅두는 것은 선생님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없겠지요.

    많은 선생님들께 여쭙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격이 다 다른만큼 다투는 유형도 제각각이지요. 다툼에 관한 경험도 그만큼 다양하리라 생각됩니다.
    전임자이신 선생님들의 지혜를 보고 배우기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철암도서관, 김동찬 선생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이지요~?
    또 하나의 귀한 배움의 장을 열어주신 세진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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