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03 24(금)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3/23 로나 확진 : 137명>
■ 필리핀 최북단인 Cagayan의 Calayan 해상에서 목요일 아침 진도 5.7의 지진이 있었다고 PHIVOLCS 필리핀 화산지진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43Km입니다. Pasuquin, Ilocos Norte; San Antonio, Zambales 등에서 진동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특별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Masbate 지역에서 공산반군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서 교육 과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NPA들의 무자비한 활동떼문에 학생들에게 트라우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콜 및 마스바떼 지역에서 전면적인 수업 중단은 없다고 했습니다. 수업을 대면수업으로 할지 혼합형태로 할지는 학교장이 결정하게 됩니다. 사건을 목격한 학생들의 정신건강의 문제를 제외하면 지역에 질서와 평화는 회복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통령이자 교육부장관인 Sara Duterte는 곧 사건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사라두떼르떼는 군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 군에 따르면 정부군과 NPA가 Barangay Cawayan에서 지난 3월 20일 충돌했습니다. 정보를 입수한 군이 정보확인을 위해 인근을 수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NPA가 이들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총격전이 인근 학교에 있던 학생들에게 들렸습니다.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이러한 교전사태를 경험하게 만들어서 유감이라고 군은 발표했습니다.
■ 2023 세계 테러지수 Global Terrorism Index (GTI)에 따르면 필리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테러위험에 2번째로 많이 노출된 국가입니다. 미얀마의 7.977점 다음으로 높은 6.328점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 태국, 뉴질랜드 등입니다. 세계 163개국중에서는 18위입니다. 작년 17위였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이슬람 명절인 라마단은 규율과 겸손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도의 시기네 기아, 자연재해, 바람직하지 않은 환경에 의해 깊은 시름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2년 World Air Quality Report 세계 공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은 131개국가중 69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년도의 15.6 µg/m³보다는 조금 개선된 14.9 µg/m³를 기록했지만 이는 여전히 세계보건기구 WHO의 가이드라인보다는 3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메트로마닐라에서는 스모그가 거으 항상 상존합니다. 특히 Taguig은 필리핀에서 가장 공기가 오염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Bataan의 Balanga City는 가장 깨끗한 곳입니다. 필리핀 공기오염의 80%는 자동차에서 나옵니다. 공기질 개선을 위해 무연휘발류를 사용하고, 산업분야 매연 저감장치를 사용하고, 재활동 강화, 15년 이상된 차량 퇴출, 소각 금지 등을 권면했습니다.
■ 대통령은 필리핀에 수자원문제가 있다고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관리 전략과 홍수 조절 프로젝트를 언급했습니다. 제방설치와 댐 건설을 통해 홍수를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같은 물 정수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사막국가들의 물관리를 예로 들었습니다.
■ 교육부는 올해 9,650여명의 신규 교사를 임용할 계획입니다. 2022년에는 11,580명의 임용이 있었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 금융위원회는 0.25%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각각 5.75% for the overnight deposit facility, 6.25% for the overnight borrowing facility, and 6.75% for the overnight lending facility로 인상됩니다. 지난달에 0.5%의 인상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금리는 2007년이후 최고 7.5%가 되었습니다.
■ 필리핀사람 93%는 지난 3년간 기후변화의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Social Weather Stations 조사결과입니다. 17%는 아주 심각하게, 52%는 다소, 24%는 약간, 6%는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88%는 아직은 기후위기를 줄이기 위한 어떤 것을 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76%는 인류가 기후변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23%는 기후변화는 인간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고 답했고 1%는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 Imee Marcos 상원의원은 어머니 Imelda Marcos가 사망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소셜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지난주에 건강이 좋지 않기는 했지만 사망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태복음 15:17-18)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영상제작:
CTS JOY 필리핀
●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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